전엔 자주 듣던 카드였는데,(럭셔리하다고...)

 근래는 마모에서 찍어주는 쪽집게 카드만 따라할려고 해도..... 다리가 ㅉㅇ질 지경이라.. 잊혀져간 추억?의 카드네요.

요새 다시 발급시작했나요? 한 때 참 좋았던 적이 있었는데 (렌트카 primary coverage의 원조가 다이너스 카드죠 + billing cycle 60일 등등) 거의 유명무실하게 된지 오래됐습니다. 

와이프 (실제 카드 소지자;;) 에게 물어보니 왠만한 공항 라운지도 다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아직 공항갈 일이 없어서 verify는 못했습니다;;

https://www.dinersclubus.com/home/consumer-cards

지난 달 말부터 새로 발급 시작했네요. 

장점은, 대한항공하고 알래스카 항공 마일을 벌수 있다는 거. 

둘다 대한항공 타고 한국 가는데 유용한 거죠. 

연회비 300불짜리 카드 신청하면, 약국, 수퍼, 개스에서 세배 준다는 거. 

특히 약국이 유용하겠네요. 

아멕스 아닌 마스터 카드라는거. 

발급 은행이 늘 보던데가 아니라는 거.

이건 장점이죠. 

단점은,

연회비가 비싸고,

약국에서 큰 금액을 쓸게 아니면 다른 대체 가능한 카드가 있고,

트랜스퍼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거,

사인업 보나스가 없다는거네요.

수퍼/약국/개스로 일년에 삼만불 이상 쓰는 사람은,

좋은 카드일 수도 있겠네요.

저번에 어떤분이 글 올려주신게 있어서 봤는데 개인이 신청할수 있는 카드랑 회사에서 발급하는 카드랑은 좀 다른것 같아요. 

회사카드면 club rewards 당연히 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쓰는거 혜택 받으며 써야죠. 

트랜스퍼 되는 항공사랑 호텔 체인도 상당히 다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