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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ego) 테스트 한번 해보세요..

Bluetrain, 2013-06-28 11:07:55

조회 수
3277
추천 수
0

http://egogramtest.com/ego/


전 "자신을 죽이는 무난한 노선 타입" 입니다.. 비슷한 듯 싶네요..

15 댓글

armian98

2013-06-28 11:19:52

전 "자상한 부모님 타입"이라네요~ ㅋ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저같은 사람이 부하직원일 경우 "일에 있어서는 끝까지 파고드는 면이 부족하기 쉬우니 그 점만 잘 지도해주면 충분합니다."라는 부분에서 크게 공감해버렸습니다. ㅠ_ㅜ;;;

준효아빠(davidlim)

2013-06-28 11:28:40

있는듯 마는듯한 성격....ㅡㅡ.....매력없는 성격이네요....ㅋㅋ



▷ 성격
칭찬할 것도 없지만 욕먹을 일도 없는 타입입니다.아무 결점도 없지만 그렇다고 장점도 없습니다. 성격에 이렇다 할 결점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만 이 타입이 무언가 대업을 수행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마도 망연히 팔짱만 낀 채 아무손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큰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과연 그것이 자신의 성격으로 해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게는 도박과 같은 방식의 재능은 없고 치밀한 노력으로 한 걸음씩 계단을 올라가는 형태의 출세방법이 가장 잘 맞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재능으로 승부를 하는 타입이 아니라 사람들의 격려와 도움, 원조에 의해서만 대를 이룰 수 있는 타입입니다. 

slimslim

2013-06-28 11:30:05

전 이런 테스트 만나면, 대충 어떤 타입이 나올 꺼란 걸 아는데요. 역시나 이번에도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네요.

 '온몸을 완전무장한 어두운 천성의 타입'

~ 의무, 질서, 책임, 의리, 인정 등에 지나치게 얽매인 생활방식.

~ 주위 사람들은 그 상황을 보고 바로 질식해버릴 것 같은 갑갑함을 느끼겠지만 정작 당사자는 강한 의식으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갑갑함을 느끼지 못함.

~ 자유로운 감정을 태연히 억압하고 있는 것은 감정의 기복자체가 적고 욕심이 전혀 없는 성격이기 때문.

~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절대로 없는 반면 융통성이 부족.

이 테스트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군요.

NY99

2013-06-28 12:35:07

저는 집적회로(IC) 내장타입...ㅋㅋ

근데 아래 문구에서 뒤집어졌어요...ㅎㅎㅎ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은 좋은 성격의 상대를 만난 것이니 감사하십시오. 나머지는 용모와 경제력 문제뿐입니다. --->요게 문제네요..ㅋ~

마술피리

2013-06-28 13:15:56

헉! 정말 '에고'를 넘어 '에고고'네요.


투명인간타입
▷ 성격
특별히 나쁜 일이나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으름을 피우거나 핏대를 세워가며 분발을 하는 것도 아닌, 무엇도 눈에 띄지 않는 타입입니다. 아무리 봐도 존재감이 희박하며 항상 세상 사람들의 뒤를 붙어 다닙니다. 단 그런 가운데서도자신의 페이스는 확실히 지키고 있는 타입입니다. 만일 어떤 문제로 세상 사람들이 우왕좌왕한다 해도 이 타입만은 그런 소동에 편승하여 함께 날뛰는 일이 없습니다. 재미없기로 치면 이보다 더 재미없는 타입도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대신 타인에게 폐를 끼치거나 방해되는 일도 없습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 않는 대신 자기 자신도 평범하게 먹는 즐거움, 자는 즐거움 외에 이렇다 할 유흥을 갖지 않습니다. 어른 속에 아이와 같은 부분을 좀 더 키워보면 좋을 것입니다. 

청솔모

2013-06-28 14:05:16

흠.... 은근 꽤 정확하고 예리하네요...

백건

2013-06-28 15:27:45

이상적인 관리자 타입


ㅋㅋㅋㅋㅋ

Heesohn

2013-06-28 16:00:45

방자(!)하고 호기심이 많은 야생마 타입..이라고 나옵니다.

스크래치

2013-06-28 16:01:25

봉사형....@@

Bluetrain

2013-06-28 16:06:09

상당히 다양하게 나오는 군요.. 히손님 타입이 젤 맘에 드는 군요..

솔깃

2013-06-28 19:23:38

.

똥칠이

2013-06-28 20:31:59

솔깃님 꿀꿀해하지마세요 저도 그렇게 나왔어요 배우자한테 빨리 끝내라고 ㅋㅋㅋㅋ 

아무래도 너~무 솔직히 답변한듯 하여 두어번 더 테스트 해봤더니 비슷한게(?) 나오네요

"의리파에 인정이 넘치는 아저씨타입"

.....

연인, 배우자-남편으로서는 결점보다 매력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아내로서 생각해 본다면 지나치게 파워가 강해 평범한 남성이 남편일 경우 다소 제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완전 뜨끔합니다. 

Heesohn

2013-06-28 20:41:48

저도 다시 해 봤는데.. "호기심 많은 변덕쟁이"라네요.

대인관계나 부부간에 있어서 상당히 피곤한 사람이랍니다.. ㅠ.ㅠ

뚜뚜리

2013-06-28 20:31:37

전 ㅠㅠ

"냉정한 의지에 무분별한 타입"

저랑 아무도 놀지 말고 피하래요 ㅠㅠ ㅎㅎ

철이네

2013-06-28 21:05:39

"동면 직전의 뱀처럼 고개를 쳐들 기운도 없이 뒤쳐진 집단 속에서 그 날의 양식을 구하며 방황하는 인생을 보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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