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호텔 가보신 분??? 친구합시다~ ^^;;

@@ 멋있네요... 경비행기? 헬기정도가 있어야 가겠는데요? 수영장 좋고... 저게 온천이면 더 좋겠네요..

전 홀씨님 글 쓰신거 첨 봤네요.ㅋㅋㅋ 이제 자주 쓰세요.

전 못가봐서... 친구 해드릴수 없어요...

단체로 약종류요??@@ ㅎㅎㅎ

흐흣. 넵. 썬댄스 영화제하면 기자 자격증 얻어서 프레스 파티? 가서 놀고 그러면서 걔들한테 들었었어요 -0-; 그동네가 워낙 심심한 동네라;;;; 덕분에 많은 미국 연얘인분들은 사진만 찍을 정도였고

한 6년전인가? 하정우씨 막 뜰때 독립영화 하나찍고 추격자 찍으신댔나 찍으셨댔나 할때쯤에 파크시티에 독립 영화제로 오셨을때는 같이 밥도 먹고 그랬었네요... (그리뜰줄 알았으면 싸인이나 받아둘껄.. ㄷㄷㄷ;;)

아~ 옜날이여;;; 아틀란타는 이런재미는 없는것같아요; 나가면 모기요 + 더위니..씨뻘건 흙이 쭉 널린 사막벌판이 요즘 가끔 그립네요..;;;

요즘에 저희끼리 붐이 불은... 아틀란타 주변 폭포들 몇곳 다녀와보세요. 아틀란타도 주변에 좋은 곳 많이 있잖아요...ㅋㅋㅋ

저는 2주 연속 폭포에 다녀왔습니다. 더울때 쥑이죠...!!!

아. 폭포가 있나보군요;; 이사와서 일년간 가본곳이라곤 285 바운다리 안 + 둘루스+ 스와니 정도였는데... 인제 그 밖의 영역으로 눈을 떠야 할 시기가 온듯해요. 마침 한 두달 와이프+아드님도 안계시니.. 

혼자 가시면 좀 심심하시지 않을까요??ㅋㅋ

Amicalola falls하구요, Tallulah falls하구요... 제가 지난 2주동안 다녀온 곳입니다. 

우리중 한사람입니다.

2주전에 Dry Falls

지난 주말에 Amicalola Falls

이번주에 Sliding Rock 란 곳에 갑니다.

의외로 물을 많이 접할수 있더군요.

Sliding Rock이요??? 가보시고 좋으면 알려주세요!!!

하핫.. 구글에서 방금 다 사진이랑 위치 다 검색해 보았어요;. 특히 Sliding Rock. 여기 줄서서 찍은 사진의 어른들 표정이 너무 밝으셔서 빵 터졌네요..

흐흣.. 전 이번주말에 폭포보다 바다를 보고 와야겠어요. 데스틴 급 땡겨서 지금 이리저리 정보 보고 있네요 -0-; 

7월 3일 저녁에 Greenville  SC 에서 자고

7월 4일 아침에 1시간 반 정도 가서 놀려고 합니다.

독립기념일이라 사람들 좀 적겠죠.

누구는 비오는 올란도 가고.  전 이걸로 때움니다. 

토요일에는 스톤마운틴에서 1박하고 불꽃놀이와 레이져쑈 감상할 계획입니다

물론 호텔은 마적단답게 메리엇 포인트로.

그러게요... 왜 비가 오냐구요.. 아직 판초 안샀는데... 그냥 랍스터 먹고, 씨월드 가고, 그리고 다음 목적지로 일찍 갈까 생각중입니다. 가서 수영이나 실컷하게..

그거죠.. 우린 호텔 될수있으면 돈 내고 안자죠!!!ㅋ

두분은 동해번쩍 서해번쩍 전문이시군요? ㅇㅇㄷ님 처럼?;;;

아이고... 우리를 그분과 비교하시면 아니되옵니다...ㅎㅎㅎ

지난 2월에 모임에 오셨으면 만나 보실수 있었는데요.. 아까비~~~!!!

아.. 사실 애가 어려서 혼자가긴 좀 그래서 못갔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8월 모임은 애도 없고, 와이프님도 안계시고. 흐흣. -0-; 12월, 둘째 딜리버리 전까지는 아마 교수님께서 테클거시는 날이 아니면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0=/

네개의 침실이면 최소 8명은 잘수 있겠네요. 그럼 일인당 1000불 씩 내면 돼겠네요.

고민해 볼까요?

UR 도 받나요??? 아님, 힐똥포인트를 여기다가 털까요???

제 기억에 이곳이 FHR 호텔로 기억해서 확인해봤는데 FHR 호텔이네요 ^^ 그런데 장소가 너무 엄해서  ㅡㅡ;;;

어, 그래요??? 아플로 한번 도전??? 근데 진짜.. 장소가 너무... 

여기 가시면 주변 페이지 - 앤털롭 캐년 - 말발굽 모양 강? - 모뉴먼트 밸리 등등 세트로 가시면 되겠네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헐헐

그까이꺼 대충~ 오토바이 한대 빌리고 큰 드럼통 뒤에 하나 달고 기름 떨어질때마다 채우며 달리면 뱡기 없이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오토바이 뒷자리 하나 남는데 지원자 받습니다~

뒤에 앉으려면, 가는동안 드럼통 들고 있어야 하나요??? 그거 아니면... 저요!!!!

정확히 보셨습니다. 드럼통 안고 가셔야 하기 때문에 숏팔이시면 안됩니다. ㅋ

팔은 긴데... 그럼 운전 교대는 얼마에 한번씩 하나요???ㅋㅋㅋ

마치 Dumb & Dumber의 사막 버전을 보는것 같습니다.ㅋ

운전교대는 없습니다. 드럼통 10분만 들고 계심 사막 한가운데라도 내리고 싶으실거에요. ㅋㅋ

그럼 힘들거나 목마를때, 기름을 마시면서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을 배워볼까 합니다.ㅋㅋㅋ

알라나, 진짜 많이 더운가 보군요......

거기다 18시간씩 불때시곤 하자나요... ㅋㅋ

오늘 저희 동네는 107도... ㅋㅋㅋㅋ 미쳐가네요... 

요즘은 더워서... 블 잘 안땝니다...ㅋㅋㅋ

럭져리 리조트 선두주자 아만 계열 리조트이구요. 미국 내에는 옐로스톤 쪽에 하나 더 있죠. 가격이 일 박 천 불 이하로는 절대 안 내려갑니다... 한 번 가려고 계속 벼르는 중인데 시간만 잘 맞으면 전 내년쯤에 발리의 Amankila에 가보려고 합니다.

http://www.amanresorts.com/ 

구경 해보세요. 안구 정화됩니다. ㅎㅎ

우와.... 럭셔리의 끝판왕 이로군요.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