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프리덤 거절 --> 승인 (SSN받은지 less than 반년)

올려달라고 하면 올려줍니다.
기간이 짧아서 얼마 않올려줄수도 있고

그럼 이렇게 말하세요 "내 다른카드는 리밋이 1000불인데 500불짜리로는 내가 원하는 900불짜리 못사서 너희 카드로는 못살것 같다. 너무 불편하다." 이렇게요.

그럼 바로 올려줘요.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BOA는 내리써오고 월급통장이고 리밋도 잘 올려줘서 얘를 좀더 올린다음에 체이스한테 떼 써봐야할것같네요 ㅎㅎ

게이러걸 이라시면 후로리다??

하드풀 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카드 받자마자 리밋 올려달라고 하는것 보다, 한 2달정도 잘 쓰시다가 이거 리밋이 작아서 비행기표도 못사고 쇼핑도 좀 그렇다, 한 3천은 되야지 않냐고 해 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500불이라 참 그렇지만 저도 17년전 처음 카드 받았을 때 $500짜리 주더군요. 아마 한 2~3달 잘 쓰시고 올려달라고 하면 해줄 것 같아요. 하드 풀 하는지는 올려달라고 할 때 물어보시면 돼요.

한 2년안에 게시판을 주름잡으실듯한 느낌이 팍~ 옵니다.

앗! 기다림님이 먼저 남겨주셨네요. ㅁㅁ

네 ㅋㅋㅋㅋ (전) 게인스빌 거주자 입니다. 리밋이 한 3천은 되어야 하는군요.. 제 친구중에 아멕스 골드카드에 리밋없는 카드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있던데.. 부럽 ㅠㅠ

BOA 신용카드가 처음 신용도 쌓는데는 괜찮은거 같네요.. 제가 아는 어떤분도  Secured Card 만든지 4개월 뒤 신용카드를 하나 만들었더라구요..

괜찮은 것 같아요. 제 secured card 는 캐쉬백 기능이 있어서 (물론 다른 카드들도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만든 첫 카드라 뿌듯 ^^;) 좋은거 같아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때를 기다려라 입니다.

미국 생활이 서두른다고 조금 먼저 갈지는 모르지만 결국 멀리가다보면 비슷하더라고요.

작년에 부모님 ssn 받고 시큐어 카드 신청후 두분다 거절!

한분은 거절된뒤 두어달 후 다시 신청해서 적은 리밋이지만, 잘 사용하고 있고.

한분은 그냥 포기 후 기다렸는데, 1년 후 일반카드로 신청했더니, 리밋도 크게 (기대보다) 턱 나오더라구요, 연회비도 없고...

결과적으로 늦게 시작한것이 오히려 순조롭게 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일단 어렵게 받으셨으면, 서두르지 마시고 차곡 차곡 쌓아가시라고 제 의견을 드립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카드한장 받았으니 당분간은 곰이 마늘먹는 심정으로 신용기록 쌓는데 충실하도록 해야겠네요. ^^

저도 apollo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첨에 SSN받고 남편카드에 가족카드로 받아서 1년 착실하게 쓰고난후 제 명의로 CITI AA를 처음 받았는데 처음부터 1만 2천불 리밋 나오더군요. 

돌아가는것 같아도 그것이 빠른길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