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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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후기 시간이 났네요. ^^ 사진도 정리 하랴, 갔다온 뜨건물에 빨랴 (베드벅 예방 차원에서), 오랜만 집안 일도 할랴 겸사겸사 늦었습니다.  

 

일땜에 유럽에 간김에 프랑스를 들렸어요. 3 아이와 함께 가서 빡빡한 일정은 잡지 않고 쉬엄쉬엄 놀려가며 다니고 왔더니 여독이 거의 없어서 좋네요 ㅎㅎ (호텔이 무료다 보니 부담없이 가능했다능 ㅎㅎ 아마도 생돈 내고 묶었으면 돈이 아까워서 바삐 여행했을거 같아요 ㅎㅎ) 모두 마일모아 덕입니다. 이번 여행후 남편도 이제는 은근 support해주고 있어요 ^^


 

레디슨으로만, 에펠타워, 니스, 개선문에서 묶었어요. 모두 5 포인씩으로, 2박씩 묵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들이었습니다.

 

우선 레디슨 에펠은 6층에 있는 에펠타워가 보이는 방을 받았어요. 사실 목을 뽑아야 에펠 타워가 보이죠. 밑에 사진은 팔을 뽑아 찍은거에요 ㅋㅋ


1.jpg 


에펠타워까지 유모차 끌고 한 10 걸으면 에펠타워 다리 밑에 가구요. 한블럭만 가면 광장에 사람들 모여서 춤추고 사진찍고하는 에펠타워 뒤쪽(?) 나와요.  데리고 에펠타워 드나들기 정말 좋았습니다.

도라의 세계 여행 에피소드에서 에펠타워 보고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아이라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호텔 내부 사진입니당.. 사이즈는 많이 작았구요, 그래도 이틀 묵는데 괜찮더라구요.

2.jpg

 

네스프레소가 맛있더라구요. ㅋㅋ (앗 사진에는 짤렸네요.. )


기차를 오랬동안 타고 도착한 빠리라 저녁을 이탤리 식당에서 간단히 먹었는데요, 이거 아이가 잘먹더라구요. 3.jpg


완전 우리나라 얇은 돈까스입니다. 위에 얹는 소스는 없었는데 튀김옷에 양념이 베어있어서 맛이 괜츈했습니다. 고기 안먹는 아이인데, 덕분에 단백질 섭취를 ㅎㅎㅎ

그리고서는 에펠타워로 가서 회전목마도 태워주고,


4.jpg


남는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센느강 유람선을 탔습니다.


5.jpg 


배타는거 좋아해서 급흥분을 ㅎㅎ 배에서 내내 노래를 부르고 ㅋㅋ  저에게는 감동으로 다가오는 빠리였습니다 ㅎㅎ.   걷고 편히 앉아서 설명듣고 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유명한 건물들( 루브르, 올세 뮤지엄, 노틀담 성당,… ) 센느강가에 많이 있어 알찬데다가 피곤한 완소 코스였습니다.


첫날 밤을 자고 올세 뮤지엄 가서 인상파 작품들을 감상하고 ( 시차도 시차거니와, 아이는 거의 잠으로 때우더군요 ㅋㅋ), 다시 에펠타워로 갔습니다. 공원에 아이를 풀어놓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거기 놀이터에서도 한참을 놀고,


6.jpg 


호텔에서 예약해준 에펠타워 위의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1st floor와 2nd floor 종류가 있는데, 2nd floor 아이건 어른이건 무조건 360 유로라고 하면서 1st floor 예약해주더라구요. 에펠타워 허리(?) 되는곳인거 같았는데, 올라가는 줄도 따로 서더라구요. 메뉴는 다양하지는 않고 세~ 종류중에 코스를 정할수 있는데, 12 이전의 아이들은 어른 코스의 거의 ¼ 가격이구요, 나오는 음식은 어른것과 같더라구요 ( 테이블 보고 알았습니다 ㅎㅎㅎ) 아이 음식까지 시키고 종류 코스를 먹었는데, 아이 음식이 상대적으로 워낙 싸다보니 왠지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팁은, 식사에 와인과 물을 포함하면 한사람당 ~ 10유로정도 내는 데요, 이렇게 하면 와인, 물이 무한 리필입니다.


다음은 에피타이져 3종류, 


7.jpg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푸아그라는 푸아그란지 모르고 시켰다는…  열심히 메뉴를 읽고 시킬껄.. 하는 후회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코스,  맛은 감동까지는 아니었으나, 괜츈 했습니다. 다양한 소스들이 맛깔스럽더라구요.


8.jpg

아이 메인까지 먹고 배가 불러 디저트는 아이것만 시켰습니다,  다녀와서도 에펠타워에서 에펠타워 먹었다고 좋아하네요 ㅎㅎ


9.jpg 


에펠타워 올라간 김에 전망대에 가서 파리도 내려다보고 다시 내려가서 10 에펠타워 다시 구경했습니다. 화려한 light show 볼만하더라구요.

 

담날은 니스로 향했습니다. 래디슨 니스 호텔은, 기차역에서는 정말 멉니다. 아마 유모차를 끌고 가서 멀었었는지도. 한시간은 호텔 찾아 걸었나보네요. 다운타운에서도   거리가 있어서 무료 셔틀을 운영합니다. 그런데 셔틀이 자주 있는게 아니고, 아침에 세번, 저녁에 세번 이렇게 밖에 없어서 한번밖에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버스 노선들이 편하게 되어있고 자주 다녀서 버스를 주로 이용했네요. 아, 방은 널찍하니 큽니다. ㅎㅎ 사진은 모두 아이가 들어 있어서리… 패스합니다. ㅎㅎ

Port 가서 벼룩시장 구경하고 식사하고,

호텔 바로 자갈 비치에서 한참 놀고 일광욕하고, 놀다보니 하루가 가더라구요. 제데로 relax했다고 하는 남편의 낮잠 ㅋㅋ 유모차가 유용했습니다. ㅎㅎ


10.jpg 


그리고 또하나 우리의 완소 아이템 !!!  Potable potty !!! 아이가 potty training 되어있는데,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어하고 화장실 찾을때까지 오래 참지는 못할거 같아 항시 준비해 다녔습니다. 바로 밑의 사진의 노란색 가방같이 생긴건데요, 열면 potty 됩니다. ㅎㅎ 거기에 구멍 안뚤린 비닐을 끼우고 일을 보면 비닐만 빼서 쓰레기 통으로 ! 17불인가 주고 샀었는데 (물론 , drugstore에서 UR point 받아가며 ㅎㅎ),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우리 여행의 스트레스가 될뻔한 이슈를 한번에 해결해준 portable potty. ㅋㅋ


11.jpg 



저녁은 마적단님들이 추천하는 해물요리로 했는데요(사진은 비슷비슷해서 생략합니다), 15유로에 unlimited 홍합요리가 있더라구요. 모두 5가지 맛을 먹을수 있는데, 4 리필 ! 5가지 먹어봤습니다. ㅋㅋ

그리고 다운타운에서 토욜 저녁때 퍼레이드 같은걸 하더라구요. 아마도 주말이라 그런거 같아요. 그중 커다란 로봇 용이랑 머리에서 줄타기 하는 몸매 예쁜 언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음... 이상하네요, 퍼레이드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파일 첨부가 더이상 안되네요... 2탄을 해야 하는 건가요 ??? 이 시점에서 ??? ㅋㅋㅋ)

25 댓글

똥칠이

2013-07-07 14:51:07

와우. 아이 데리고 유럽 여행한 레어한 후기 감사드려요

남편분 오수시 쓰신 모자(?)는 유모차꺼 잠시 빌리신건가요? ㅎㅎ 

말잘하자

2013-07-07 14:59:16

네, ㅋㅋㅋ 유모차 햇빛가리게요 ㅎㅎㅎ. 이래저래 휼륭한 유모차였어요 ㅎㅎㅎ

hogong

2013-07-07 14:52:27

프랑스여행, 정말 부럽습니다. 신혼여행때 앙티브에 갔는데 그때 사온 올리브오일 아직도 아껴쓰고 있습니다 ㅎㅎ (상하진 않더라구요) 


시간되시면 니스 여행기도 부탁드립니다~!

말잘하자

2013-07-07 15:30:23

아, 니스를 좀더 보충해야 할까봐요. 시간이 나는데로 보충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기돌

2013-07-07 15:07:43

오 프랑스 여행 반갑습니다. 도움 많이 받아 갈께요.^^

말잘하자

2013-07-07 22:56:19

기돌님 10월 여행 준비 후기 잘 봤었어요 ^^ 2탄 댓글에 훌륭한 리스트 정리도요 !

디자이너

2013-07-07 15:37:44

와 세살짜리 아기와 여행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내후년쯤 아이들이 좀더 큰다음에 갈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에펠타워에 있는 레스토랑이 어른이나 아이나 360유로라고 하셨는데 그럼 달러로 거의 $460정도 돼는데 맞나요? 

말잘하자

2013-07-07 22:13:36

360 유로인 2nd floor는 달러로 하면 아마도 그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환률에 따라 좀 바뀌겠지만서두요.

비스트

2013-07-07 17:25:07

오 제게도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되겠네요. 다음편 에선 음식 후기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ㅎ  그리고 사진첨부는 제가 쓴글을 한번 보세요..ㅎㅎㅎ

마모에 업로드를 하시려거든 총용량 2mb 에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외부링크가 아니거나 특별히 크게 올리고 싶은게 아니시라면 가로를 640 픽셀 

이하로 하시면서 사진의 퀄리티를 중 을 하시면 장당 60k~70k 로 되거든요. 그렇게 해서 제 최근글에서 무려 37장을 1.99mb 로 구겨 넣었습니다. 

만년초보

2013-07-07 17:38:15

댓글로 사진올리시면 2mb 추가로 올리실 수 있습니다.

말잘하자

2013-07-07 22:16:09

아 글쿤요! 제가 초보티를 팍팍 냈습니다.  ㅎㅎㅎ 담번엔 그렇게 해야겠네요.

날나리패밀리

2013-07-07 17:48:27

딸램이 4살 반, 아들램이 9개월이던 시절에 양가 부모님 모시고 유럽을 다녀 왔었어요. 파리에서 잠시 머물렀는데, 에펠탑 앞에 회전 목마를 아이가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도시로 가는 비행기 기다리면서 공항에서 정성스레 그린 회전 목마 그림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뒷 배경으로 에펠탑도 그렸더라구요. 아이 데리고 여행하는 게 힘도 들지만, 저희 눈엔 별것 도 아닌 것들을 즐기는 아이의 시선을 따라 가다 보면 더 좋은 경험을 하는 경우도 많은 듯 합니다. :)

말잘하자

2013-07-07 22:21:14

아, 날라리패밀리님은 어린 아이들을 둘이나 데리고 다녀오셨었군요! 그 말씀이 맞아요. 아이의 시선이 신선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가끔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저희도 좋은 경험 했어요. ^^ 회전목마는 에펠탑 보일때마다 가자고 해서 애 좀 먹었었습니다 ㅋㅋ. 

복돌맘:)

2013-07-07 18:24:44

말잘하자님! 후기 넘 반갑고 좋아요! 왜냐면 똑같은 호텔로 각 2박씩 잡았거든요.. 성탄절 연휴 전으로!!!  지도 보면서 주요 스팟 근처로 두군데 딱 찝고, 가장 비싼 호텔 골랐는데. 말잘하자님이 묶으신 이 두군데에요!!! 저도 12월엔 7살짜리 애 데리고 박물관 쏵 다 돌건데.. 그때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전이라 데코가 상당히 화려할거 같아서 완전 기대하고 있는데.. 저 레스토랑 총 얼마 내셨나요? 저도 저기 가볼게요~~~~  가기전에 님한테 쪽지 드릴게요! 

아 ~ 저 니스 해변에 자갈 완전 기억나요~~ 니스 참 좋지요?  전 니스 물가가 너무 맘에 들었다는 ;;;; 

말잘하자

2013-07-07 22:32:50

복돌맘님! 또 가시는군요! 니스에서 모나코 갈까 말까 고민 무척할때 복돌맘님 후기를 몇번을 읽었는지 ㅎㅎㅎ 아이에게 너무 무리되는 여행은 하지 말자 해서 기냥 니스 해변가에서 relax하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ㅎㅎ 그것도 꽤 괜찮더라구요.  아이는 mermaid를 그리도 찾고 싶어했으나, 예쁜 자갈 찾는걸도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 니스 물가 좋더라구요. 홍합요리 4번째 리필부터는 웨이터가 너무 느려지기는 했지만, 5가지 맛을 다 맛보고 ㅎㅎ  레스토랑 '58 tour Eiffel' 은 사파이어 내역서 보니  $231.65로 찍혀 나왔네요. 당일날 예약을 해서 창가 자리는 엄두도 못내고 겨우 예약했었구요, 거기 웨이터 말로는 1년 전부터 예약하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창가 자리 얻으려고. 미국에서 예약할 방법이 있을것도 같은데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7살 아이이면 무조건 19.99 유로 입니다. ㅎㅎ 남는 장사죠 거기서 ㅎㅎ

복돌맘:)

2013-07-07 22:42:48

니스까지 다녀오신것도 어디에요~ 잘하셔써요.
오 저 이번주에 거기 당장 예약잡아야겠어요-창가자리로 ㅋㅋㅋ 계획짜다 막히면 바로 연락드릴게요!

armian98

2013-07-08 07:47:45

정말 아이와 여행 컨셉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보일듯 말듯 인증샷도 센스 있으시네요~ ㅋ

말잘하자

2013-07-08 10:16:08

쉬엄쉬엄 다니니까 그 또한 묘미가 있더라구요. ㅎㅎ 아이랑 가지 않았으면 또 모를 묘미였습니다. ㅎㅎ 인증샷은, 아이가 음식이 나오면 달려드는 바람에 ㅋㅋ 손들이 음식이랑 함께 나와서리 ㅎㅎ 어쩌다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능... ㅎㅎ이 마구 나갑니다 ㅎㅎ

armian98

2013-07-08 10:49:31

아! 말씀하시고 다시 보니 에펠탑 디저트 사진에서는 아이의 손이 다른 손에 의해 저지당하고있군요! ㅋㅋㅋ 재밌습니다~

말잘하자

2013-07-08 11:56:32

네, 맞아요 날카롭게 잘 보셨습니다. 이미 에펠타워 왼쪽은 손자국이 나버린 상태였습니다. ㅎㅎ

김미형

2013-07-08 08:49:03

고개 쭉 내밀고 봐도 에펠탑이 멋있습니다. 저녁에 보면 더 멋있을것 같습니다. 이층 식당은(Le Jules Verne) 360 유로가 맞을겁니다. 그런데 꼭대기는 안 올라 가셨나요?

말잘하자

2013-07-08 10:23:27

네, 저녁에도 멋있더라구요. 저녁사진은 지금 없어서, 좀 있다 댓글에 올리겠습니다. 이층 식당은 넘 비싸서 도저히 엄두를 못내구요, 꼭대기는 아쉽게도 못올라 갔어요. 그날만 그랬는지 아님 너무 늦어서 그랬는지 중간에서 꼭대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문을 닫아서요 ㅜㅜ. unlimited wine을 저녁때 원없이 마셨더니 계단으로는 2층까지밖에 못올라갔었어요. ㅎㅎ 더이상은 심장에 무리가 갈듯해서 거기서 멈춰서 구경했습니다. ㅎㅎ

말잘하자

2013-07-08 12:00:45

김미형님 덕에 호텔에서 찍은 에펠타워 야경 사진이 세상의 빛을 보내요 ㅎㅎ 근데 좀 기울었다는... 아쉽습니다.. 쩝.18.jpg

김미형

2013-07-08 13:08:04

좋군요. 사진으로야 이런 장면이 흔하지만 직접 본 감동은 말할수없죠.

PHX

2013-07-08 14:09:48

빠리 사랑하는 클칼동호회 멤버로서 제목만 보고도 막 흐뭇합니다 ^^
기돌 부회장님은 75k 후기 부탁드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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