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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경유 한국가기.

레이니, 2012-03-01 09: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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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마일모아님의 Chase-BA 카드 포스팅을 봤을때 제일 눈에 들어온 것은 "엄한데 가기"라는 것 이었습니다. 마일모아님께서 이스터 섬을 예로 들어주셨었죠.

이스터 섬은 원월드 세계일주 항공권이나 사야 가볼 수 있다고 알고 있었던 곳이었는데, 눈이 확 떠지더군요.

몇년전에 남미를 여행했을때 칠레를 쏙 빼놓고 아르헨티나에 집중했었는데, 그게 계속 아쉬웠던 차에 칠레-시드니 경유 한국가기 루트를 한번 짜봤습니다.

총 여행기간은 6-8주 예상하고 있구요. 구간별로 BA, CO 홈페이지를 검색해봤는데 AA 마일을 이용하거나 하면  더 좋은 옵션이 있을까 하고 글 올려봅니다.


가지고 있는 마일은 다음과 같구요.

BA: 90,000

AA: 99,000

CO: 60,000

UA: 50,000 (방금 승인 받았네요.)

사파이어: 70,000

OZ: 100,000


계획하고 있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구간은 다 직항이구요. 출발일은 5월말~6월초 입니다. (남미와 호주는 겨울이라 가을로 살짝 늦춰야할지도 모르겠네요)


1. IAD->CUN(UA) - CO 17,500+$25.46 (칸쿤 3~4일 체류)
2. CUN->Havana->Bogota - Cuba 항공권은 직접 구입 예정 (쿠바 2주/ 보고타 1주 체류)
3. Bogota->Santiago(LAN) - BA 12,500+$73 (산티아고 4~5일 체류)
4. Santiago<->Easter Island(LAN) - BA 25000+$26 왕복 가능 (이스터 섬 1주 체류)
5. Santiago->Sydney(LAN) - BA 50,000+$317.52 or $57.44 두가지가 나오는데 차이를 모르겠네요. (호주 1~2주 체류)
6. Sydney->ICN->(몽골) - KE가 미국-한국경유-몽골이 35,000으로 되었던대로 Sydney-ICN-울란바토르가 같은 마일로 된다면 KE로 몽골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6.1. 몽골->ICN - CO 12,500


이코노미로 하면 BA/CO/사파이어 마일로 커버가 가능한데요, 이중에 7~8시간 넘어가는 구간은 비지니스로 가고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5, 6구간... 특히 5번 구간은 18시간 20분이라고 나오네요 ㅠㅠ)

혹시 AA를 이용해서 Stop-over 옵션 써가면서 가능한 구간이 있을까요?

산티아고-시드니까지는 이스터-타히티를 경유해서 가도 상관 없는...게 아니고 더 좋겠죠. ^^

뉴질랜드는 별로 안땡기는데, 경유해야된다면 1주일정도 체류해도 상관 없습니다.


질문을 정리해보면,

1. BA 아닌 AA 마일을 이용할 경우 위의 구간에서 세이브 할 곳이 생길까요?

2. 5번 구간 비지니스 가능할까요? (BA에서는 검색이 안됩니다.)

3. KE로 시드니-한국 스탑오버-몽골이 시드니-한국과 같은 마일 공제로 가능할까요? 이 경유 한국에 스탑오버는 몇일까지 가능할까요?


물론 2달 휴가나 직장을 때려치는게 진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행이라는게 원래 계획짤때가 제일 즐겁잖아요~ ^^;

게시판에 남미나 오세아니아에 관한 내용은 별로 없는데, 라우팅 뽀개기 놀이라고 생각하셔도 좋구요~

마일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PS, 이제 항공사 카드는 다 땡긴 것 같은데 (BoA-Asiana Amex, Chase-사파이어, CO, BA, UA, Citi-AA), 호텔 마일로 가려면 당연히 SPG인가요?

미국에서 호텔은 비딩으로 해결 봤었는데, 저 나라들에서 유용한 호텔 마일은 어디일까요?

29 댓글

duruduru

2012-03-01 09:15:40

와! 대단하십니다.

scratch

2012-03-01 09:20:14

우왕~~ 레이니님 지나번 '어디어디 가봤삼' 에 올리신거 보니 여행엔 여기 초고수이신듯 해요.
일단 제 눈에 띄는건 "총 여행기간은 6-8주 예상하고 있구요" 이것 뿐이네요.
넘 넘 부럽슴다. 모르쇠님 저와함께 털썩~ 하실거죠?

 

레이니

2012-03-01 10:05:28

제 취미가 원래 여행 계획 짜기 및 kayak을 이용한 항공권 검색이었는데요.

마일모아 덕분에 continental.com 및 ba.com을 이용한 항공권 검색으로 취미가 살짝 바꼈습니다~ ^^;

여행에는 고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자기만의 방식이 있을뿐~

 

6~8주 예상 기간은 당장 현실이 될지, 몇년 후의 현실이 될지, 계획 짜기의 일부가 될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scratch

2012-03-01 10:13:09

"여행에는 고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자기만의 방식이 있을뿐~"

 

상당한 깊이가 내제되 있는 말씀이네요. 게시판 어록에 추가합니다.

duruduru

2012-03-01 10:19:10

여행에는 고수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여행계획 수립, 그것도 현찰이 아닌 마일리지를 주로 사용하는 여행계획 수립에는,

엄연히 고수가 존재한다는 것을,

레이니님의 계획을 통해서 다시한번 "학실히" 확인합니다.

델타

2012-03-01 10:24:38

AA나 남미쪽으로는 잘 몰라서 아는 데로만 말씀드릴게요.

우선 AA 마일 이용시 북미지역을 제외하고는 스탑오버가 불가능합니다. 24시간 이내 단순 경유만 가능해요.

그래서 24시간 이상 체류하시려면 표를 나누어 발권하셔야 합니다.


4번에서 칠레로 돌아오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다면 매주 월요일에 이스터에서 파펫으로 가는 LAN 항공편을 이용하셔서 바로 이동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자리가 있다면...)

이스터 - 파펫 - 오클랜드 - 시드니 이 여정을 스탑오버 없이 경유로만 발권하신다면 AA 이코 2만, 비즈 3만에 가능합니다.

산티아고 - 이스터는 지금 계획되로 BA로 발권하시구요.


시드니 - 인천(스탑오버) - 몽골 편도 35,000마일에 가능합니다.

레이니

2012-03-01 10:46:28

답변 감사합니다.

4번에서 칠레로 돌아오는 이유는 제가 이스터에서 파펫경유 시드니로 가는 표를 못찾아서에요. ^^;

 

비즈 3만은 정말 대박이네요... 혹시 그럼 아래 같이 끊어서도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각 소요 마일이 어떻게 될까요?

1. AA 보고타-> 산티아고(24시간 이내 단순 경유)->이스터

2. AA 이스터->파펫 (타히티까지 갔는데 체류안하기 섭해서요)

3. AA 파펫->(오클랜드 단순 경유)->시드니

그리고 BA 말고 AA로 할 경우 택스+유할은 어느정도 나올까요? 

 

혹시 저런 루트로 소요 마일과 항공권 가능 여부를 찾아볼 수 있는 싸이트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lan.com에 가입해서 마일리지 가능표를 찾아보면 AA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려나요.

델타

2012-03-01 11:04:54

보고타 - 산티아고 - 이스터 AA 이코 4만, 비즈 6만5천

이스터 - 파펫 AA이코 2만, 비즈 3만

파펫 - 오클랜드 - 시드니 AA 이코 2만, 비즈 3만


말씀하신대로 이스터 - 파펫 구간은 자리가 전혀 안보이네요. 보너스 항공권이 씨가 마른 구간이 아닐까 합니다.

오클랜드 - 시드니 구간은 콴타스가 운행하기 때문에 BA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구요,

파펫 - 오클랜드 구간은 에어 타히티 누이가 운행해서 BA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불가능합니다. AA에 전화하셔서 확인하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스터 - 파펫 편도 마일리지 표가 전혀 안보이면, 원래 계획대로 칠레로 돌아오신 후 시드니로 이동하시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이 구간을 돈주고 사는 방법도 있지만 천불이 넘어가네요...

칠레 - 시드니 편도는 AA 이코 37,500 비즈 5만마일입니다.

레이니

2012-03-01 13:34:24

보고타->산티아고 구간은 BA로 나머지는 AA로 하면 비지니스로 조합해서 가능 할 것 같네요.

이스터-파펫 구간을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cratch

2012-03-01 10:25:20

나중에 체이스 프리덤 3만 딜로 한번 더 달리셔도 좋겠네요. 프리덤으로 포인트 쌓고 사파이어로 넘겨서 BA, CO, 댄공, 하얏트로 돌리시면 되니까요.
뭐 SPG는 워낙 거론이 많이 된 카드라서요. 항공전환 활용도도 높구요.  

레이니

2012-03-01 10:53:57

체이스는 요새 무서운 글들(카드가 닫혔다...)을 몇개 봐서인지 UA도 손떨면서 신청했네요~ 일단 몇달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

혹시 한다면 메리엇(7만)이나 싸우스 웨스트(5만)보다 프리덤(3만)이 더 좋은 딜이 될까요?

wonpal

2012-03-01 10:52:19

연륜이 팍팍 묻어나는 글이네요.

 

또 나미가 생각납니다.

그저~ 감탄만 하~고 있지~~~~

scratch

2012-03-01 10:57:25

전 이남이가 생각나요.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마음~

duruduru

2012-03-01 11:00:13

목요 가요무대!

oneworld

2012-03-01 11:34:20

음..


저라면 이스터에서 LAN타고 바로 타히티로 넘어가겠습니다.. 구지 다시 산티아고로 왔다가 시드니로 가실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타히티는 덤이라는... 타히티 일단 가시면 CO마일 조합해서 한국 가는것도 쉽죠.. 편도 겨우 2만입니다 ㅋㅋ

레이니

2012-03-01 13:32:58

저도 그게 좋을꺼 같은데, 이스터->타히티 구간이 자리가 없는 것 같아요.

타히티->한국이 2만이라니... 이 구간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근데 CO가 편도 스탑오버가 안되는지라, 그게 좀 아쉽네요.

oneworld

2012-03-01 13:44:27

정 안되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이스터-타히티 표가 잘 없는 이유는 일주일에 1-2번 정도 밖에 운행을 안해서 그럴꺼에요..

브람스

2012-03-01 13:56:15

5번 라우트 같은 경우에 마일리지 세계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라우트입니다 (산티아고-시드니). AA 마일리지 챠트에도 표기 되어 있구요. 이코노미는 물론 비즈니스 같은 경우에는 하늘에 별따기 정도라고 하네요. 제가 시드니-산티아고를 세계일주할때 탔었는데 이코노미/비즈니스 모두 빡빡하게 채워서 다니더군요. 그리고 이 라우트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한번 서기 때문에 18시간 정도 걸리는 여정입니다 (갈때 올때 모두). 따라서 딱히 권해드리고 싶은 라우트는 아니네요... 그리고 원월드님께서 말씀해 주신 이스터섬-타히티 노선을 타고 가셨다가 타히티에서 CO마일로 한국으로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스터섬-타히티 구간은 2년전 아내와 세계일주 신행할 때 제가 가지고 있던 란 항공 마일로 발권했는데 왕복에 4만km 만 주고 발권한 기억이 있네요. 제가 구매할 때 revenue 편도가 400불 정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레이니

2012-03-01 15:13:31

5번 라우트가 BA에서 6월에는 거의 매일 이코노미로 검색이 되네요.

란칠레를 타면 18시간 20분에 $57.44 나오고,

콴타스를 타면 14시간 15분에 $317.52 택스 폭탄을 맞네요.

비지니스는 둘 다 검색이 안되구요.

 

LAN 이스터-타히티 구간은 BA 싸이트에서 검색은 안되고 구입가격은 $1200선이네요.

CO 타히티-시드니 구간은 17,500이긴 한데, CO 홈페이지에는 8월 이후만 마일리지 항공권이 검색이 됩니다.

일반 항공권 구입 싸이트에서 검색하면 에어 뉴질랜드 (스타 얼라이언스)가 뜨는데 왜 그럴까요?)

 

마일로 가려면 산티아고로 돌아나와야 될 것 같은데, 18시간 이코노미라 과연 가능할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브람스

2012-03-01 15:32:25

이스터-타히티 구간이 사실 승객은 많이 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탑승했을 때가 8월이었는데 타히티-이스터섬 탑승률이 40%정도였나요? 아무튼 란 항공 마일로는 발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파트너에겐 잘 안 내어 주는 것 같습니다. BA마일로 하실려면 아마도 산티아고를 거쳐서 시드니로 가시는 방법밖엔 없을 것 같네요. 흠.... oneworld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이스터섬-산티아고-시드니 같은 여정은 이코노미로 해도 너무 힘드실 것 같은데요... 산티아고-시드니 구간은 그래도 오클랜드에서 쉬고 가기 때문에 그렇게 힘드시지 않겠지만 이스터섬까지 연결하셔서 가시는 경우에는 비즈니스가 가능하시다면 괜찮겠지만 이코노미는 확실히 무리일 것 같습니다. 이미 말씀 드렸듯이 SCL-SYD 구간에서 비즈니스 좌석을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원하는 날짜에 구하신다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콴타스는 가끔 여분이 나는 것 같은데 란 항공은 잘 안 내놓네요.


그리고 일반 항공권이 검색이 된다 하더라도 마일리지 좌석여분과 match되는 것은 아닙니다. 8월 이후에만 검색이 되시는 경우엔 그 전에는 마일리지 좌석여분이 없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남미에서 태평양을 건너서 오세아니아 경유 한국여정은 남미-오세아니아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사가 많이 없다 보니 마일리지 좌석 여분도 생각보다 사정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레이니

2012-03-01 15:48:48

CO는 8월 이전에는 마일리지 뿐 아니라 일반 좌석도 검색이 안되서 조금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타히티를 경유지로 넣어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JAL로 도쿄나 콴타스로 LA도 경유하네요.

말씀하신대로 남미-오세아니아 비지니스가 힘들면 다른 재밌는 루트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브람스

2012-03-01 16:15:32

저도 작년에 아내와 세계일주 2번 계획할 때 SCL-SYD라우트에서 비즈니스 좌석이 원하는 날짜에 나질 않아서 남미도 포기 하고 꺼꾸로 돌려서 간 기억이 나네요. BMI항공 마일리지가 있으시면 참 재미난 라우트를 짜실 수 있겠습니다만 (편도 여정에 스톱오버도 가능하고요!).... Ex. 북미에서 남아공을 남미로 돌려서 가는 여정이 가능하지요 (e.g. IAH-EZE (stop)-JNB) 그리고 남아공에서는 유럽으로 돌려서 한국까지도 가능합니다 ㅋㅋㅋ (JNB-FRA-ICN같은 라우팅!). 불행히도 조만간 BA로 합쳐질 것 같아서 Flyertalk 회원들도 요즘 BMI 마일을 처분하기 바쁜 것 같습니다.

babosam

2012-03-01 15:41:49

부럽습니다. 6-8주 여행을 계획하실수 있는 시간적 여력이 되신다니..ㅜㅜ


이건 뭐 손에 마일만 많이 있으면 뭐합니까....어느 행님처럼 털싸털싸...하고 거지도 한번씩 해야 되는뎅...ㅜㅜ


암튼 판타쓰티클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duruduru

2012-03-01 15:49:26

그래도 일년 열두달 내내 휴양지같은 곳에서 사시니...

뉴저지는 어제 오늘 계속 꾸물꾸물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그쪽 날씨 바이러스 먹은 것 같네요.

babosam

2012-03-01 15:57:22

ㅋㅋ. 휴양지라고 생각하고 살아야겠죵,? ㅁㅁㅁㅁ. 겨울 끝이라서 날씨가 이런가봐요. 주말 잘 보내세용.

레이니

2012-03-01 15:50:16

실제로 이뤄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생계형 직장인이다보니 나이 먹을수록 직장 때려치는게 쉽지 않네요~

이러고 꿈꾸고 있다가 얼마후에 주말 미국 국내선 마일 활용 질문 같은걸로  다시 글 올리면 좀 뻘쭘하겠다 싶습니다. ^^

babosam

2012-03-01 15:58:23

일단 마음이라도 큰 계획을 세우시니 곧 실행되겠죠.

duruduru

2012-03-01 16:12:10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곳 마일모아 게시판은

뻘쭘과 뻘글의 환상적 앙상블이니까요!

suedesign

2012-03-01 20:03:50

저랑 가까운데 사시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취미 특기가 여행계획짜고 틈만나면 직장 때려치고 튈생각만하니 남편은 몇일전에 제가 세계를 한반퀴 돌자 했더니 개줄이라도 문고리에 걸어노을것같은 표정이였습니다. 읽기만해도 너무 부럽수... 남미는 언제가보나...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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