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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신청한지 일년이 지나서 $125 연회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화하기 전에 두루두루님, 유자님의 예전글들을 보고 준비를 했습니다. ㅋ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558418
그런데, 전화를 하니 아래의 세가지 옵션을 주더군요.
1. 3개월에 $4500 쓰면 $125 statement credit
2. 3개월에 $1000 쓰면 $75 statement credit
3. 3개월에 $1000 쓰면 5000 TY points
3개월에 $4500 은 도저히 못쓸거 같아서 1번은 못하겠구요.
3개월에 $1000 은 넘게 쓸거 같아서 2번이나 3번은 좀 아깝습니다.
예전글들에 나온 기본 오퍼인 "6개월에 $3000 쓰면 10,000 TY points"를 받으면 딱 좋겠는데요.
이거는 물어봐도 옵션에 없다네요.
혹시나 다른 얘기를 할까 싶어서 전화를 세번 해봤는데,
두번째 사람은 아예 아무것도 안해준다고 하고,
첫번째, 세번째 사람들은 위의 세가지 옵션을 주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제까지 취소해야 annual fee 를 환급받을 수 있는 건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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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duruduru
2013-07-11 05:08:05
TYP는 최대로 잘 쓰는 것이 그것으로 항공권을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그때의 가치가 1.33센트입니다.
5000TYP는 결국 66.5불이니까 2번이 더 유리한 셈이네요.
티라미수
2013-07-11 06:46:50
핑크패딩
2013-07-11 06:56:19
네, 두분다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게 (사람마다 굉장히 다르겠지만) $50 내고 쓸만할까요? 이미 올해초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도 $95 낸지라, $50을 내고 가져갈만한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여행을 자주 다니기는 하는데... 이미 쌓여있는 싸웨 포인트같은것들도 써야 하는데, TY 포인트들은 언제 쓸까 싶네요. 너무 주절거렸나봅니다. ㅎㅎㅎ ㅠㅠ
티라미수
2013-07-11 09:50:25
핑크패딩
2013-07-11 09:59:38
네, 감사합니다. $50 이 비싼게 아니니 가지고 있는게 맞는거 같아요.
지금은 6000 포인트 정도 있는데요. Flight point 가 많이 남아있어서 그것도 좀 아까웠거든요. $50내고 들고 있고, 나머지 포인트들 나중에 쓰는게 맞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유자
2013-07-11 11:21:06
땡큐 포인트로 비행기표 살 만큼 모으려면 플라잇 포인트 감안해도 갈 길이 먼 것 같아서요.
티라미수
2013-07-13 12:21:57
까망콩
2013-07-11 08:06:53
3개월에 2000불에 2번 3번 다 달라고 하심은? ㅋㅋㅋ 돌 날라오는 소리 들리네요... ^^
자부
2013-07-11 10:21:21
저는 1번 옵션만 받아서 열심히 1번 하고 있는 중인데 다른 옵션도 있었네요..
벌써 2500불 정도 쓴듯해서 걍 달려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