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4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79
- 질문-기타 20844
- 질문-카드 11768
- 질문-항공 10242
- 질문-호텔 5233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4
- 정보-항공 3843
- 정보-호텔 3255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4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크기변환_나이아가라_미국&캐나다.JPG (127.3KB)
- 크기변환_미국 폭포.JPG (138.7KB)
- 크기변환_캐나다 폭포.JPG (101.1KB)
- 크기변환_이니스킬린 광장.JPG (108.4KB)
- 크기변환_이니스킬린 포도바타.JPG (167.9KB)
- 크기변환_아이스 와인 포도.JPG (215.1KB)
- 크기변환_나이아가라 온 드 레이크 풍경1.JPG (211.8KB)
- 크기변환_나이아가라 온 드 레이크 풍경2.JPG (157.2KB)
- 크기변환_7월 1일 폭죽.JPG (83.3KB)
- 크기변환_나이아가라 폭포 야경_미국&캐나다.JPG (105.2KB)
- 크기변환_레인보우 브릿지 야경.JPG (122.8KB)
- 크기변환_미국 폭포 야경.JPG (75.7KB)
- 크기변환_루나 아일랜드 풍경.JPG (105.3KB)
- 크기변환_미국에서 바라본 캐나다 폭포.JPG (97.0KB)
- 크기변환_미국에서 바라본 캐나다 폭포 2.JPG (101.9KB)
- 크기변환_Hershey\'s.JPG (65.3KB)
안녕하세요 유민아빠 입니다.
지난 주 휴가를 맞이하여 가장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대략적인 일정을 먼저 보면....
1. 아틀란타 --> 토론토 : AA항공 (BA마일리지)
2. 토론토 --> 나이아가라 : 렌트카 이용 (현금)
3. 나이아가라 : 쉐라톤 온 더 레이크 1박 (SPG 10,000)
4. 나이아가라 --> 버팔로 : 렌트카 이용
5. 버팔로 : 코트 야드 1박 (메리엇 CAT 4 이용권, 2박시 1박 무료 프로모션으로 획득)
6. 버팔로 --> 워싱턴 DC : US AIRWAY 항공 (Amex Plat 항공 $200 이용, $70*4명)
7. 워싱턴 DC : 렌트카 픽업(현금) 후 힐튼 가든 인(다운타운) 1박
8. 워싱턴 DC --> 뉴욕 : 렌트카 이용
9. W HOBOKEN 에서 1박(작년 1박 시 CAT 5 이용권 획득 프로모션) : 허드슨 강변에서 바라 보는 맨하튼 야경이 죽여 준다는 이야길 듣고.....^^
10. 르네상스호텔 인 타임스퀘어 2박 : 매리엇 포인트 8만 사용(사인업 보너스 & 와이프 포인트 5천)
11. 뉴욕 --> 아틀란타 : AA항공 (BA마일리지)
이렇게 계획을 가지고 출발을 했습니다.
이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틀란타에서 비행기 스케쥴이 아침 9시 10분에 있어서 전날 미리 나가서 자기로 합니다.
집에서 아틀란타 공항까지 2시간 정도 걸리고 시차가 있다 보니 아침에 일찍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번엔 알람 시간을 확인을 하며 잠을 청합니다. 지난 번 시카고 여행시에 알람 문제로 비행기를 못 탈 번 한 기억이 있어서....^^
다음 날 아주 깔끔하게 준비를 해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먼저 시카고로 이동해서 다시 비행기를 갈아 타야 합니다.
제 시간에 아주 깔끔하게 출발을 합니다.
시카고 오헤어 도착하니 바로 옆 게이트이어서 이동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 시간에 탑승을 했는데... 출발 시간이 조금씩 늦추어 집니다.....
30분 정도 기다리니 이륙을 위해서 드디어 비행기가 움직입니다.
그런데 활주로까지 가던 비행기가 비행기에 문제가 있다고 돌아 가겠다고 합니다....ㅜㅜ
그렇게 1시간을 허비해 버립니다...
다시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 타야 한다고 합니다.
다시 1시간 정도를 허비해서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이번에는 문제 없이 출발을 합니다.
드디어 토론토 공항에 도착합니다. 원래 1:30분에 도착을 했어야 하는데 이미 시간은 3시 40분입니다.
짐을 기다리는데 하나만 나오고 다른 하나가 나오지 않습니다.
10분정도 기다려 보지만 더 이상 짐가방이 없어 보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카운터에 가서 얘기하니 아틀란타에서 짐이 실리지 않아서 다음 비행기에 보낸다고 합니다.
호텔 연락처를 알려주고 일단 렌트카로 향합니다. 렌트카를 픽업하니 벌써 4시 반이 넘어 섭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호텔로 가야 하니 무조건 움직입니다.
네비 시간으로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고 나오는데....
도착하기 20분 전 부터 밀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7시가 다 되어서야 호텔로 들어섰습니다.
이미 디럭스 폴 뷰로 업그레이드를 컨펌 받은 상황이라 $20불 신공은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SPG 포인트로 예약을 했었는데 미리 메일을 보내고 다시 한 번 SPG으로 전화를 해서 디럭스 폴 뷰로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사실 매리엇과 엠베시가 뷰가 더 좋다고 했었는데 포인트로 예약을 하고 연락을 해 보니 업그레이드를 해 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던 쉐라톤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7층으로 배정된 방으로 올라 갑니다.
방에서 바라 본 나이아가라 폭포 뷰 입니다.
와이프가 아주 맘에 들어 합니다. 이날은 날씨도 좋아서 뷰가 더 좋았습니다.
비행기 때문에 고생을 좀 해서 일단 밥부터 먹자고 얘기를 하고 미리 검색해 두었던 한국 식당인 정원으로 가기로 합니다.
누군가 블로그에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지도를 보니 그렇게 멀어 보이진 않아서 출발합니다.
가면서 나이아가라 폭포도 보고 이런 저런 구경도 합니다.
그런데 걸어가는데 15분 걸었는데 식당까지는 아직 거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맘 먹었으니 가자고 해서 끝까지 걸었습니다. 40분가량 걸었습니다....ㅜㅜ
밥 먹으러 갔다가 더 배고파 졌습니다....ㅜㅜ
식당... 솔직히 좀 별로 였습니다. 서비스도 조금 떨어지고 맛도 썩 괜찮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배는 채우고 돌아갈때는 택시를 부릅니다. 아뿔사 일요일마다 폭축을 터뜨리는데 관광객들이 장난 아닙니다.
택시 타고 30분정도 움직여서 도착합니다. 일반적으로 차를 타면 5분도 안 걸릴 거리인데....
그리고 호텔에서 편히 폭축 놀이 구경할 수 있었는데 다 끝나고 호텔에 도착합니다.
에휴.... 폭축 놀이를 못 보고 너무 많이 걸어서 애들이랑 와이프 다 피곤해 합니다.
저녁에 나가서 구경할 생각도 않하고 첫 날은 일찍 쉬기로 합니다.
내일부터 더 빡신 일정이 기다리니...
그러다가 문득 오늘 일정이 조금 흐트러 졌고 호텔 뷰가 괜찮아서 일정을 변경해 볼까 생각하고 와이프랑 얘기하니 와이프도 좋다고 합니다.
일단 스마트 폰으로 포인트&캐쉬로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밑에 내려갑니다.
스탭 : 어떻게 왔어?
나 : 어 나 한 가지 부탁이 있어.
스탭 : 뭔데?
나 : 내가 여기 방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하루 더 있을려고 그래.
스탭 : 오 그래? 아주 잘 생각했어.
나 : 그래서 내가 방을 하나 미리 예약을 하고 내려 왔어.
스텝 : 그래? 컨펌 번호가 뭐야?
나 : ********. 보여?
스탭 : 웅 보여. 그런데 방이 시티뷰인데?
나 : 응. 그래서 너한테 왔어. 지금 방으로 매칭시켜 줄 수 있어?
스탭 : 잠깐만.... 웅 문제 없어. 그 방으로 매칭시켜 놓을께.
나 : 고마워 수고해~
그렇게 일정을 변경하고 방으로 올라 갑니다.
그런데 짐 하나를 못 받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됩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밤 12시쯤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12시에 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흘러 갑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SPG GOLD 멤버는 별다른 혜택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 하니 13층에 있는 부페 식당으로 향합니다.
위에 보이는 풍경이 식당에서도 보입니다. 부페는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애들은 무료랍니다.
오늘의 첫 행선지인 와이너리 투어와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로 향합니다.
차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가는 길이 이쁜 풍경입니다. 드라이브 하기에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이쁜 집들도 많습니다. 이런데서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드디어 도착을 합니다.
와이너리 투어는 도착을 했을 때 이미 출발을 해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어짜피 짧은 영어로 이해를 못 할 거란 생각에 우리끼리 돌아 봅니다.
광장이 깔끔하니 그냥 돌아 보기에도 괜찮습니다. 유민이와 유빈이가 포도에 관심을 가집니다. 맛있는것은 압니다.....ㅋ
아이스와인 하나 사 갈까 했는데 예전에 마셔 본 아이스 와인은 너무 달아서 저와 와이프 입맛에는 맞지 않습니다. 다행입니다......ㅎㅎㅎ
와이너리에서 나와서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로 향합니다.
도시가 아주 깔끔하고 집들이 모두 이쁩니다. 온타리오 호수도 봅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하여 애들 위에 옷 하나 사려고 네비를 검색해서 근처 다른 도시로 움직여 봅니다.
아뿔사 오늘이 캐나다 무슨 휴일인가 봅니다. 월마트도 닫았습니다.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호텔로 갑니다.
근처 선물가게에서 빨간색 캐나다 마크가 그려진 옷 두개를 삽니다. 캐나다 올 때 마다 삽니다. 지난 번 밴프에서도 구매를 했었습니다.
이제 안개의 숙녀호를 타러 움직입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표를 구매하고 내려가니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의를 받고 선박장 근처에서 우의를 입고 기다립니다.
밑에서 바라 보는 폭포 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첨에는 미국 쪽 폭포를 보는데 아주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쪽 폭포에 가까이 가니 이건 거의 폭우 수준의 비가 옵니다.
물론 이건 비가 아닙니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 줄기가 떨어집니다. 우의를 입었지만 옷이 흠뻑 젖어 버립니다.
애들은 무서워 합니다. 유빈이는 엄마가 꼭 안고 있고 전 유민이를 안아 줍니다.
너무 차가운데 배는 한 참이나 폭포 앞에서 서 있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다 하고 돌아와서 내리니 바지는 다 젖었습니다. 카메라도 조금 젖었습니다.
호텔로 돌아가니 오늘이 캐나다 독립기념일 같은 휴일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폭축 놀이가 있다고 합니다.... 아싸~
방으로 돌아가서 옷도 갈아 입고 애들 일찍 씻깁니다. 저는 근처에 간단히 저녁 먹을것을 구매해서 호텔방으로 갑니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오늘은 호텔에서 폭축 놀이 보기로 합니다.
어제 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진짜 밀려서 다닙니다. 잘못하면 애들 다칠까 걱정 됩니다.
그러면서 야경을 몇 장 찍어 봅니다.
여기 야경도 아주 죽여 줍니다.
곧 폭축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약 15분 정도 했었는데 어제에 비하면 아주 훌륭합니다.
와이프도 애들도 아주 만족 스러워 합니다. 방에서 편하게 본 사실에 아주 남편과 아빠를 우러러 봅니다....^^
사람들이 흩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밖에 다시 구경을 나가 봅니다.
호텔 바로 옆에 허쉬 가게가 있어서 애들이랑 가 봅니다.
안에 이것 저것 구경할 것이 있어서 애들이랑 잠시 즐겨 봅니다.
그리고 호텔 앞 공원에서 물방울 놀이도 하고 강변을 거닐고 호텔로 돌아가서 나이아가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내일 아침에 일찍 움직여야 해서 잠을 청합니다.
아침에 눈뜨니 비행기가 40분 정도 스케쥴이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후딱 미국으로 넘어가서 미국 공원 구경을 하고 가기로 합니다.
여기서 바라 보니 어제 우리가 저렇게 있었나 봅니다. 미국에서 바라 본 캐나다 폭포 입니다.
이렇게 보니 또 새롭습니다.
그리고 미국 쪽 폭포를 보기 위해 루나아일랜드로 향합니다.
아기 자기 하면서 이쁜 섬입니다. 꼭 한 번 둘러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면 입구에 삐기들이 주차를 하라고 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많이 비싸다고 합니다.
전 그냥 들어가 봅니다. 비싸도 5불 정도 이겠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밖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공원 내에 주차장이 총 3군데가 있는데 무조건 PARKING 2로 가십시요.
거기가 움직이기 아주 좋더라구요.
윈드 오브 케이브 보실려면 PARKING 1이 낫구요....
뭐 그래도 걸어서 15분 안데 다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버팔로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향합니다.
차로 뉴욕이나 워싱턴 가기에는 너무 멀기에 비행기를 이용했는데 뉴욕 편도 $60 / 워싱턴 편도 $70 이면 갈 수 있으니 비행기가 이동수단으로 괜찮습니다.
다음 워싱턴 편 입니다.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전체
- 후기 6804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79
- 질문-기타 20844
- 질문-카드 11768
- 질문-항공 10242
- 질문-호텔 5233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4
- 정보-항공 3843
- 정보-호텔 3255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4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9 댓글
초장
2013-07-14 03:25:25
오디오로 들은 후기 사진들과 함게 보니 더 좋네요... ㅋ
유민어머님도 살짝 출연하시고...
잘 봤습니다... ㅋ
유민아빠
2013-07-14 04:55:35
점점 후기 쓰는 것이 더 어려워 집니다....^^
어제는 식당에서 인사도 못 드리고 나왔어요. 너무 구석에 계셔서...ㅋㅋㅋ
아우토반
2013-07-14 03:36:19
보스턴에 2년 있으면서도 나이아가라 못가본 1인입니다. ㅠㅠ
유민아빠님도 여행을 참 많이 다니시네요. 그것도 계획을 잘 세우셔서....부럽습니다. ㅎㅎ
제 와이프가 보면 배우라고 할듯....ㅋㅋ
후기 잘 보았습니다.
유민아빠
2013-07-14 04:56:05
무슨 말씀을....^^
다 여기 마모에서 배워서 실행을 할 뿐입니다....ㅋ
다
2013-07-14 04:06:26
애들 데리고 엄청 빡센 스케줄을 소화 하시는군요. 유민 엄마 불평 없으신지요.
전 요즘은 이런 스케줄 소화 못합니다.
처음에는 언제 다시오나 해서 빡세게 하나라도 더 보게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나머지는 다음에 보겠다는 생각으로 좀 느슨하게 잡습니다.
다시가게는 잘 안되지만.
모든 여행이 원웨이 여행이네요. 이점도 특이하고.....
주로 세이즈맨 방식인데
저랑 같은데서 묵으셨군요. 저희도 꽤나 만족한 호텔이였읍니다.
애들 데리고 와이너리 투어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더 어린 애들도 가는군요.
유민아빠
2013-07-14 04:57:20
애 엄마야 이런거 좋아 합니다. 애들이 힘들어서 그렇지....ㅋ
"다음에 또 와보면 되지" 저도 이번에 워싱턴을 그렇게 얘기했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최선
2013-07-14 04:40:26
유민아빠
2013-07-14 04:58:29
여기서 뉴욕까지 차 몰고 가면 1박 2일로 올라가야해서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가운데 차로 이동하면서 버리는 시간도 좀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잡아 봤습니다...^^
좋은 계획 세우시고 다녀오세요.
비스트
2013-07-14 04:47:37
나이아가라가 내려다보이는 방에서 나이아가라 후기를 읽고 있습니다. ㅎㅎ. 잘다녀가셨군요. 이곳에서 한국식당은 절대비추중 하나에요.. 그렇다고딱히 맛집도 없구요. 저도 이제 슬슬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로 향해야 겠습니다 ㅎ
야경사진들 참 좋네요. :)
유민아빠
2013-07-14 04:59:11
오웃 비스트님 나이아가라에 계시는 군요. 진짜 맛 집 없어요. 패스트푸트 음식점도 가격도 비싸고...
스크래치
2013-07-14 05:08:01
많이 가 본 곳인데...생각 해 보니 마지막이 2002년 이네요. 헐... 오랜만에 구경 잘 했습니다. 여행기 쓰기 힘드시죠 ㅋㅋ;;;; 수고 하셨어요(동변상련)
유민아빠
2013-07-14 05:15:19
항상 기스님 여행기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기스님만큼 잘 쓸까 고민합니다....ㅋㅋㅋ
2002년이면 10년이 지나셨네요. 강산도 변한다는데 2박3일?
스크래치
2013-07-14 05:18:20
홀 슈가 더 안으로 깍여 들어갔을라나요? ㅋㅋ 거기보면 세월의 흐름으로 깍인 지형 그림 있던데.
유민아빠
2013-07-14 05:42:44
그런것도 있었나요? 왜 난 그런게 안 보이지? ㅋㅋㅋ
비스트
2013-07-14 10:14:27
유민아빠
2013-07-14 13:35:59
하루 차이라면 몇 마이크로미터 정도 되겠네요. 정말 예리하십니다...ㅋㅋㅋ
유자
2013-07-14 13:52:23
ㅋㅋㅋㅋㅋ
효린엄마
2013-07-14 13:49:37
나이아가라 갈때마다 느끼는 바지만 제대로 된 한국 식당이 없다는 점입니다. 폭포횟집도 그렇구요. 로컬식당 또한 마찮가지입니다. 저번 디트로이트에서 하루 지내고 나이아가라로 왔는데 디트로이트 한식당은 왠만한 한국의 식당 보다 맛있고 깔끔 하더군요.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정말 좋아요...달콤한 아이스와인...최고입니다.
유민아빠
2013-07-15 04:12:17
진짜 나이아가라에는 맛집이 없는 것 같아요.
디트로이트 한식당이 그래요? 저희 직원들은 알라바마가 훨씬 괜찮다고 하는데?
나중에 맛난 한식당 구경하러 알라나 오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