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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걸었던 마우스라는 인디언이 살았던 곳을 하이킹 사진입니다..
중간에 요렇게 제가 사진도 찍구요...ㅎㅎㅎ 저 사진에 마지막분은 아마 맥스님이신거 같은데...다들 가겠다고 해서 대세에 밀려서 가기 싫은 힘겨운 발걸음을 띠고 있습니다..ㅎㅎㅎ
진짜 이 더운 곳에도 생물이 살고 있더군요...중간에 만남 도마뱀..바위 밑을 잘 보시면 있습니다.. 차를 몰고 가다보면 중간에 나오는 모습들...
요런 생물들이 산다고 합니다...생각보다는 많은 종류가 살고 있더군요.. 이런 모습들이 도처에 나타나는데... 참 자연의 햔상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바위 중간에 저런 큰 구멍들이 나 있더군요..
저기 굴속에[서 더위를 피하시는분은 철이네님입니다..좀 불쌍해 보이죠...ㅎㅎㅎ
전부 힘겨운 발길을 옮긴 코끼리 바위... 올라가기 싫어서 아래쪽만 보고 같으면 큰일 날뻔 했던 바위입니다... 저 바위를 위로 올라가서 위쪽에서 보시면 이렇게 섬세한 코끼리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길가에 만나는 특이한 모습의 바위들.... 이곳의 하늘 색깔 진짜 예술입니다..마침 파란 잉크를 뿌려 놓은듯이 아주 파란 하늘....오랫동안 기억이 날것 같은 색깔이더군요...
이렇게 신기한 모습들을 보면서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돌아오는 길에는 서부의 자랑 인 엔 아웃 버거로 점심을 하고 아쉬운 불의 계곡 여행을 끝내었습니다..
하지만 이 여행의 가장 백미는 마음에 맞는 분들이 함께 해서 여행 내내 얘기하고 웃고 떠들수 았는 유쾌함에 있어서 더 즐거운 여행 이였던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이 여행을 진행 하신 히손님과 맥스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철이네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런 좋은 분들이 계신 마모 만세...
라스베가스, 불의 계곡,그랜드 캐년 여행기 4편과 그 뒷 이야기는 컴잉 순,,,,이건 또 얼마나 길어 질지????
암튼 4편까지는 폭풍 쓰기 신공으로 바로 이어 집니다..
(몇부작 대하 드라마가 될지...며느리도 몰라요?? 시어머니도 몰라요?? 물론 저도 역시 모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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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joemama
2013-07-14 05:01:31
사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글도 너무 재밌게 쓰시네요
만남usa
2013-07-14 22:13:17
마모에 워낙 글을 재밌게 적으시는분이 많아서 저야 어디 근처에 명함이나 내겠습니까...ㅎㅎㅎ
암튼 아닐줄 알지만 칭찬하시니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ㅎ
스크래치
2013-07-14 05:03:06
만남님은 날도 더운데 가면까지 쓰시고 ㅋㅋ. 다음에 가면 꼭 들려 보겠습니다.
만남usa
2013-07-14 22:14:54
예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우니까
베가스 가실때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밤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하늘이 저렇게 파란거 보면 밤에도 아주 멋질것 같아서요...
김미형
2013-07-14 06:48:31
날씨가 좀 따뜻하겠군요.
만남usa
2013-07-14 22:15:34
예..아주 많이 따뜻합니다..
요떄 온도가 108도 (한국 날씨로 42도)입니다..
자부
2013-07-14 06:54:27
코끼리 바위 사진 멋져요~
후속편이 마구마구 기다려집니다~
만남usa
2013-07-14 22:16:09
자부님 감사합니다..
칭찬은 곰도 춤추게 한다는데 저는 춤을 잘 못춘답니다..ㅎㅎㅎ
유자
2013-07-14 07:47:07
철이네님......ㅋㅋㅋㅋㅋ
불쌍해 보이지 않으셨는데 만남님 설명 듣고 나니까 불쌍해 보이신다는......ㅎㅎㅎㅎ
만남usa
2013-07-14 22:16:42
철이네님이 은근히 재미있으신 분이시랍니다..ㅎㅎㅎ
철이네
2013-07-14 22:25:52
"좀 불쌍해 보이죠...ㅎㅎㅎ "
만남님.. 좀!!!!
동전도 안 던져 줬음서 넘 하신다.
기돌
2013-07-14 08:10:25
가면 잘 어울리세요 ㅎㅎㅎ
정말 따뜻한 날씨가 느껴집니다. 맘만 먹으면 쉽게 라스베가스를 가실 수 있으니 참 부럽습니다. 요즘 마모 벙개 붐이네요^^
만남usa
2013-07-14 22:18:01
기돌님
베이쪽도 좋은 분들 많으시니 가끔씩 만나시면 되잖아요...
피어스 39에서 번개 하고....금문교 밑에서 만나고 등등...
아우토반
2013-07-14 22:21:48
인앤아웃 가게만 나오고 음식이 안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ㅋㅋ
만남usa
2013-07-14 22:24:20
제가 이번에 인 앤 아읏만 무려 3번을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물론 먹고 싶어서 먹은것은 절대 아닙니다..'
손님 접대 하느라 하는수 없이...ㅎㅎㅎ
철이네
2013-07-14 22:29:58
그 월욜은 밥 먹기 쉽지 않은 날이었음니돠.
아침도 최선이 아닌 차선을,
점심때도 Komol Thai food 먹으러 갔다가 3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In&Out을 간거였어요.
저녁도 코리아타운 플라자 푸드코트에 갔는데 문 닫아서, 그 옆에 있는 운암정을 갔었구요.
물론 3군데 다 잘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비스트
2013-07-15 05: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