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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불의 계곡,그랜드 캐년 여행기 4.

만남usa, 2013-07-14 05:16:50

조회 수
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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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히손님과 맥스님 철이네님 그리고 히손님 지인분과의 짧은 여행을 돌아 온후에 

누님네 가족과 만나서 라스베가스이 두번쨰 밤을 보내기 위해서 올드 타운으로 이동을 합니다..

같은 호텔을 두번 숙박하지 않고, 또 올드 타운에 숙박을 잡은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대충 뉴 타운(라스베가스 불루버드에 있는 곳들을 구경하고) 그리고 FHR에서 주는 혜택들이 처음 한번만 주는 혜택들이 있어서..

다른 하루는 올드 타운에서 숙박하면서 올드 타운의 다양한 쑈등을 구경하려고 생각한것입니다..


두번쨰 호텔은 올드 타운에 있는 골든 너갯

  이 호텔을  이용한 이유가 올드 타운의 중심에 있어서 전구 쑈와 올드 타운 구경을 하기 아주 좋구   리조트 피가 따로 없다는 장점이 잇습니다..

  단 인터넷이 필요하면 $11.95정도의 피를 내고 사용하시면 되군요..

  저희는 그냥 스마트 폰이 잇는 관게로 하루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4성 급 호텔임에도 놀라운 가격 $47.2(방값)x2+ $11.56(tax 방 두개)= $105.56 (투 베드 룸 두개 가격입니다)

   그리고 프론터에 얘길 했더니 미리 알아서 컨넥션 룸(방 두개의 중간에 양쪽에 문이 있어서 

   그 중앙을 열어 두면 두 베드 룸 처럼 사용가능 한 방)을 주어서  가족간에 서 아주 편한게 사용 하였습니다.

   리모델링을 몇년전에 한 관계로 룸의 청결도는 그냥 그냥 괜찮은 정도인데...

   문제는 에어컨이 너무 시끄럽더군요...저희는 피곤한 관계로 잘 잤습니다만  예민하신분들은     좀 우려가 되는 부분이더군요...

   다른방도 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로 옆에 있던 저희 누님네 방은 괜찮았다고 하는군요...신빙성이 있는 얘기 인지는 확인이 안됩니다..워낙 피곤해서 소리가 났는지도 모르고 잤다고 하니...ㅎㅎㅎ)


골든너겟1.JPG 골든너겟2.JPG

골든너겟3.JPG 골든너겟4.JPG


방에 첵잇을 하고 근처에 아울렛 몰안에 잇는 마키노 일식 뷔페를 갔습니다...

옛날에 많이 복잡했던 기억이 나서 걱정했는데 월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이  한산하고 아즈 좋더군요...

평일 저녁 1인당 $25.99 X4 + 팁 =$120 

스시에 올려진 생선이나 이런것들은 비교적 신선한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이 식당을 몇번 오고 나니 이제 음식들이 질리더군요...

그래서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장사속인지 음식을 남기지 말라고 적혀 있고, 스시에 뭉쳐진 밥도 일반적인 스시보다는 좀 더 많은것 같더군요..

스시에 밥이 많이 뭉쳐져 있으면 금방 배가 불러서 아무래도 음식을 적게 먹게 되겠지요...

제가 착각인지 모르겠지만...영국에서 레스트랑을 20년 이상 하신 저희 매형이나 누나도 같은 지적을 하는걸 보면 아마 그런것 같습니다...

(보통의 일식 스시 보다는 밥 양이 좀더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 무시하고 밥을 조금씩 떼어 내고 먹었습니다...

암튼 식사 내내 매형과 누나는  어제 저녁에 갔던 대장금을 칭찬 하더군요...

하긴 가격이 두배 차이인데 느낌은 오히려 대장금쪽이 더 잘 먹은 느낌이 드디...ㅎㅎㅎ


처음 가시는분은 추천 할만 합니다...일단 음식의 식재료 신선도는 좋은 편입니다...

엘에이 토다이 나 기타 뷔페에 있는 스시보다는 오히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음식 종류가 적고,새로은 매뉴 개발을 전혀 않하는것 같아서...

제가 다음에 또 가는 일은 별로 없을것 같더군요...

혹시 가실분을 위해서. 위치를 말씀드리면 올드 타운 바로 옆쪽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는데

그 중간에 있습니다..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여기를  참고 하세요...http://makinobuffet.com/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 와서 올드 타운의 자랑인 전구쇼를 보고 그 광장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퍼포먼스랑 그날 게최한 락 공연을 잠시 보고 들어 와서 

골든 너겟 호텔에서 자랑하는 상어가 들어 있는 수영장을 갔더니 너무 늦어버렸네요...ㅎㅎㅎ

그냥 사진만 몇장 찍고 돌아와서...

내일 떠날 그랜드 캐년을 위해 잠자리에 들어 옵니다....

유명한 이 호텔의 풀장 동영상입니다...한번씩 구경 하세요..http://www.youtube.com/watch?v=AwLYCJmdLsA

                                                                        http://www.youtube.com/watch?v=ZBZOq4HBPgI



참고 사항:   올드 타운의 퍼포먼스들입니다..   유명한 전구 레이져 쇼   .http://www.youtube.com/watch?v=1c6N0qZAxFE

                이런 북치는 퍼포먼스들도 하구요...http://www.youtube.com/watch?v=tHfrpsWD4RI

                              http://www.youtube.com/watch?v=AwLYCJmdLsA


올드 타운이 왜 좋은지는   제가 오래전에 어느분의 댓글에 자세하게 한번 올렸었는데...저도 그글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이넘의 저질 기억력은 .ㅎㅎㅎ


그랜드 캐년 여행기는 숨 좀 고르고 누님네의 아울렛 숖;ㅇ을 다녀온후에 다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아울렛 가야 합니다...영국 가지고 갈 선물 구입 한답니다...ㅎㅎㅎ

9 댓글

스크래치

2013-07-14 05:22:37

베가스 전문가 만남님이 추천하시니 다음엔 올드타운도 가서 즐겨 보겠습니다.

만남usa

2013-07-14 22:09:01

제가 간 월요일에도 락 공연을 하더군요...

아시다 시피  올드 타운이 생각보다 공연을 아주 많이 하거든요...볼거리가 아주 풍성합니다..

특히나 할로윈떄는 꼭 꼭 꼭 올드 타운에서 묵으시길 권해드리니다...

진짜 할로윈때 여기 볼만 합니다...강추 합니다...할로윈 기간에 올드 타운에 묵으시는거...

밤새도록 재미있다는..

유자

2013-07-14 07:51:46

아...다 좋은데 에어컨 소음은 큰 장애물이네요;;;;

다른 방은 안 그럴 수도 있겠죠? ㅎㅎㅎ

호텔 싸고 좋네요 ^^

만남usa

2013-07-14 22:11:43

누나네 방은 소리를 못들었다고 하네요...(누나 랑 조카 둘다 ...잠을 깊이 자서 못들은것인지???

아니면 진짜 저희 방만 에어컨에 문제가 있어서 소리가 심했던 것인지??알길이 없네요...ㅎㅎㅎ

김미형

2013-07-14 08:01:25

올드 타운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47 이군요.

만남usa

2013-07-14 22:10:23

예...이 호텔이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수영장도 쓸만 하구요...저녁 10시까지인가 오픈 하니까..

다른 호텔보다 훨씬 사용 시간이 길구요..

실내라서 햇빛에 노출도 좀 덜 하구요...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호텔입니다...

아우토반

2013-07-14 22:32:29

전에 서커스에 25불인가에 숙박한적 있는데 올트 타운도 나름 괜찮네요.

그동안은 블루버드 있는쪽만 다녔는데 다음번에는 올드타운도 한번 가봐야 할듯....

 

항상 많은 정보를 주시려고 애쓰시는 만남님...^^

철이네

2013-07-14 22:37:17

골든 너겟 1층에 세계에서 가장 큰 순금덩어리가 있다고 해서 잘 봤습니다.

제가 잤던 방에도 에어콘 소음이 조금 있었던것 같은데, 전 코고는 소리를 상쇄시켜줄것 같아서 나름 안심이 되기도 했어요.

비스트

2013-07-15 05:27:10

아.. 장점은 착한 가격이군요..ㅎ 예전에 도착전에 led 쇼가 막끝나서 언제나 기다리나 했다가 각종 볼거리 구경에 두어반 더 보고 온 기억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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