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웝 통합하면서 헛점을 발견하고 발권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좀 있습니다.

 일단 제가 일단 발권한 스케줄을 말씀드립니다. 여기에서 바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4번째 세그먼트부터 바꾸려고 합니다. 사실 지난 달에 LA-인천-일본 일정으로 꼬리물기 발권한 아시아나 항공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출발이 가능한 것입니다.

 원래 일본 출도착 오세아니아 스톱오버나 동북아 경우(한국 포함) 할 경우에 필요 이상의 마일공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이와 같은 여정에 마일공제를 사모아나 타히티, 쿡제도 국가로 인정해 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한국이나 중국-팔라우, 사이판, 괌 조회가 안 되는 것이 바로 현재 웝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이 라로통가를 잠깐 경우하는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목적지로 인정해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추가로 DUD-WLG, WLG-CHC, CHC-ZQN, ZQN-AKL, AKL-SYD, SYD-ICN, ICN-ROR 등의 여정으로 ZQN에서 스톱오버(24시간 이상 체류) 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도시들과 구간들은 24시간 이내 스톱오버를 할 예정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4만마일에 가능헐런지 궁금하고, ZQN 대신에 인천을 스톱오버로 넣게 되면 같은 마일로 공제 가능한 지가 정말 의문입니다. 지금 이시각에 전화 연결이 순조로워야 할 시간에 15분 홀딩하다가 종료하였습니다. 전화 통화해서 이러한 일정들을 바꿔야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미국 직원들은 이러한 여정들 예약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제가 영어가 짧은 문제도 있고요...

  일단 12개 세그먼트 구상은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에이전트가 이것들을 시도하고 인정해 줄까요? 과연 마일리지 프라이싱은 그대로 가능할까요?

  욕심이 더 과해지고 있습니다. ㅎㅎ 4만마일에 이정도도 대박인데요...ㅠㅠ 한국 스톱오버가 여쥬치 않으면 뒷 구간을 버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좀 아쉽기도 합니다. 사이판으로 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사이판-인천-미주 구간 예약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업데이트 소식이나 예약한 후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