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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프리페드 도착 했어요...

외로운물개, 2013-07-23 07: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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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마일모아를 알고 부터 카드를 공략하는것이 취미 아닌 취미가 되어버려서 생업도 뒷전 입니다.

저번에 내카드 신청한 체이스 사파리 프리페드가 나오지 않아서 2번 리젝 문제가 생겨서 전화하구 이번에 3번째 만에 도착 했어요..

더불어 와이프 spg 아멕스도 도착하여 스펜딩 채우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벌써 카드가(영양가 없는 뱅크어메리카 빼구요)

1-저의 체이스 사파리(마일모아 알기전 마일 REWARD 카드가 있다는 소문듣고 갔으나 영어가 짧아서리...ㅎㅎ)-12/2012 발급

2-저의 체이스 ua 마일리지 익스플로러(친구가 UA 마일로 뱅기 꽁짜로 다닌다고 자랑해서 도전 )-03/2013 발급

3-와이프 체이스 사파리 프리페드(저의 체이스 마일리지 익스플로로 마이너로 등록중 저와 동시에 신청 전 리젝 와이프 성공)-06/2013 발급

4-저의 SPG 아멕스 (그동안 비지니스 관계로 카스코에 현금 보태준것이 넘 억울해서 신청, 스펜딩 이미 완료)-07/2013 발급 

5-저의 체이스 사파리 프리페드(3번 도전 끝에 오늘 도착 완전 마일모아 정보떼문에 3번 전화질 해서 성공해서 가장 애착이 감, 그것도 안되는 영어로 통역 없이 끝까지 의지의 외로운 물개엿슴)-07/2013 발금

6-와잎,ㅡ SPG 아멕스(저 의 아멕스 스펜딩 채우고 또 카스코 돈 보테주기 실어서 와이프꺼 신청 오늘 도착)-07/2013

 

지금 와이프는 6월달에 한국가서 다음 8월달이면 올텐네......

카드 많이 맹글었다고 혼날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와이프 오면 마일모아 중독시켜야지요...ㅎㅎ

.

빨리 채워서 한국의 형부부 에게 미국 왕복 뱅기표 선물하고 싶습니다

 

마일모아가 아니었으면 생각도 못했을 지구가 생긴이래 최고의 빅 히트를 쳤네요...ㅎㅎ

다시 한번 마일모아 쥔장님 그리고 선배님들 께 감사 드리고 오늘도 카드 쒸원하게 긁으렵니다..

모두다 아름다운 낯과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외로운 물개 올림

40 댓글

준효아빠(davidlim)

2013-07-23 08:09:44

와.....형님은 굉장히 좋으시겠네요....왠지 좀 부끄러워지네요.....저는 형님네가 하와이 오고싶다고 했는데, 오지말라고 했거든요...ㅋㅋ

우애가 좋으시네요....

새카드 축하드려요..

유자

2013-07-23 08:10:27

준효아빠님.....ㅋㅋㅋㅋㅋ

솔직히 말씀하실 수 있는 용기 ^^

준효아빠(davidlim)

2013-07-23 08:31:20

ㅋㅋ......1년에 한번 통화합니다.....

서로 가족이 되더니 더 소홀해지네요.....

알아서 각자 잘 살고 있을거라........

근데 제가 미국서 굉장히 잘사는걸로 오해를 하고 있어서...ㅋㅋ

외로운물개

2013-07-23 08:43:16

ㅎㅎㅎ.

2살 차이라 초.중.고때는 서로 싸우고 담배도 함깨 한방에서 피우고...

항사 제가 어려울때 마다 큰 힘이 되어 주셨느데 한국에서 경기 잘못타서.. 힘들어요..

조카가 12월에 대학 졸업하니까 초청 하려구요..ㅎㅎ

물론 이번 마지막 조카 학비 기분좋게 쏘아 부렀구요...

감사 합니다 많은 글 참고 하고 있습니다

PHX

2013-07-23 08:49:23

카드 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막 좋아하시는게 느껴집니다 ^^

형제간의 우애도 부럽습니다 :)

외로운물개

2013-07-23 08:59:44

예 PHX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지금 기분이 엄청 찢어 집니다..ㅎㅎ

다 마일모아 덕분이구요..

이번에 가을에는 제가 비지니스 타고 한국 왕복하구...ㅎㅎ 촌넘이 출세 했지요..

이것도 마일 모아 선배님들의 덕이지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7-23 08:50:02

와우....점점 더 부끄러워지네요...ㅋㅋ 어려울때 힘이 되주는게 가족이죠.....


유자

2013-07-23 08:10:01

드디어 받으셨군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꾸준히 "사파리" 로 밀으셔서 만남님의 포인"터"와 함께 물개님의 유니크한 단어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

외로운물개

2013-07-23 08:45:47

유자 누님 (남들이 그리 부르니 저도 부르고 시퍼요...)

많은 주옥같은 정보들 보면서 공부 햇어요..

큰 며느리 처럼 아주 자상하셔서.......ㅎㅎㅎ

닉 네임도 너무 편안하구요...

감사 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바랄께요... 아름다운 낯과 밤(?)잊지 마시구요..

 

유자

2013-07-23 08:48:53

뜨아..... ㅋㅋ

결코 누님 아닐 것 같습니다 (삐질삐질;;;;)


아름다운 "낯" ----> 저도 잊지 않고 살면 좋겠어요!!! ㅎㅎㅎ

준효아빠(davidlim)

2013-07-23 08:50:48

에이~~~~~you know.......ㅋㅋ

외로운물개

2013-07-23 09:08:36

준효 아빠님~~

글쵸~~

나두 에~~~이 입니다..

armian98

2013-07-23 08:52:53

그럼요~ 유자님 낯이 아름다우시긴 하죠~

유자

2013-07-23 08:53:55

ㅋㅋㅋㅋ 지금 후딱 지우러 왔는데 늦었네요 ㅋㅋㅋ

외로운물개

2013-07-23 09:09:33

armian98 님 !!

어케 아셨;네요..ㅋㅋ

 

armian98

2013-07-23 09:12:17

저는 뵌 적이 있거든요~  ㅎㅎ

물개님 카드 받으신 거 축하드려요~

외로운물개

2013-07-23 09:34:31

거듭 감사 드려요..

지금 이기분 영원히 갖고 가고 싶네요...

인생만사 세옹지마라고 ......

단비아빠

2013-07-23 08:52:42

저도 물개님의 형제간의 우애가 부럽습니다... 

저도 늘 바쁘다는 핑계로 챙기지 못하는 동생들 잘 챙겨야겠다는....

언젠가 베이모임 가는때 물개님 뵈러 들리겠습니다...

유자

2013-07-23 08:54:39

당장 8월 말 어떠세요? ^^

외로운물개

2013-07-23 09:05:36

히걱~~덕

8월말 어디로요?

여긴 베이하고는 쪼금 멀리 있잖아요..ㅎㅎ

하긴 여기도 몬트레이 베이네요..

단비아빠

2013-07-23 09:12:08

8월말 롱텅님 환영모임은 주중이라 현재로서는.... 주말이군요... 

7월달 달력을 보고는....ㅎㅎ

일단은 노력해 보겠습니다....


외로운물개

2013-07-23 09:04:44

단비 아빠님 !

닉이 아주 반갑습니다..

한국에 있는 제친구 딸이 담비인데 어렸을때 아주 잼있는 스토리가.........ㅎㅎ

친구 집들이 하는데 우리 아들넘 1살때 그집가서 큰상 (친구들이 앉아서 먹을려고 준비하기전)위에 올라가서 똥을 싸버려서 온 집안이 난리가 났습니다..ㅎㅎ

그래요 항상 형한테는 부족한  동생이엿는데 요즈음은 형이 어려워서 쪼까 체면 치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형보다 나은 아우가 없습니다...ㅎㅎ

마음힐리언스

2013-07-23 09:04:21

축하드립니다. 물개님..^^

외로운물개

2013-07-23 09:06:54

마음 힐리언스님

감사 합니다..

여기 마일모아에서 얻은 정보로 넘 기분이 넘친네요..

특히 형제간의 우애도 맹글어주는 마일모아.................

그져 감사할 분입니다..

apollo

2013-07-23 09:37:51

기뻐하시는 모습이 글속에 흠뻑 배어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외로운물개

2013-07-23 10:19:44

아폴로님 !

아폴로 몇호세요?

아님 아~~ 폴로...

정말로 기뻐서 지금도 흐믓~~~~

감사 합니다

Midwest

2013-07-23 09:46:33

외로운 물개님 글만 보면 기분이 엄청 업됩니다. 즐 마모 하세요.

외로운물개

2013-07-23 10:23:08

다행이네요

제글 보고 열받으시면 안되는데..

저도 다른 선배님들 글 읽고 처음부텀 지금 까지 가슴이 두군 두군....

고딩때 첫사랑 하구 처음 손잡을대 보담도..

읽어버린 첫사랑이 선물한 아놀드파머 하얀  양말 보담도..

그 유명한 타이거우즈를 직접 1m 가까이 페불비치에서 마주친것 보다돔 더 기분이 업입니다..

이 기분 그대로 go~~ 

duruduru

2013-07-23 09:57:32

우애 물개, 우정 물개, 우승 물개, 우국 물개, .... 막 이런 단어들이 연상되네요.

외로운물개

2013-07-23 10:25:33

두루 두루 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두루 두루 물개가 생각 나네요..

울 동네 바닷가 쪽을 걷다보면 우애물개,우정물개,우승 물개, 우국 물개, 외로운 물개등 엄청 많이 보입니다.

모래밭에서 마일모아 공부 하고 있더라구요..

지들도 공짜로 한국 가고 시픈가봐요...ㅎㅎㅎ

apollo

2013-07-23 10:40:34

즐거운물개, 행복한물개....

기다림

2013-07-23 10:03:45

외로운 물개님은 카드 발권 전문이시고 와이프는 스팬딩 해결전문이신것 같아요. 하하..


좋은 카드 많이 만드셔서 곡 형님내외 모셔오는 기쁜일을 해보시길 바래요.


저도 마모알고 장모님,조카, 처형, 동서까지 처갓집 위주로 모셔왔어요. (형님 내외하신다음에는 꼭 처가쪽 식구들 모셔오셔서 형평성을 맞춰보세요. 바로 와이프도 마적단으로 기쁘게 넘어올겁니다.)


처가집 식구들 모셔올때 반대하는 와이프는 별로 없어요. ㅋㅋ

화이팅!

외로운물개

2013-07-23 10:29:16

기다림 님!

처가집 식구들은 일년에 서너번씩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처재 딸이 이곳 페불비치에서 학교 다니기 때문에 귀찮을 정도 여요...............ㅎㅎ

고생한 우리 형내외 와이프가 꼭 모시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울 와이프는 일도 안하는 우리회사 C.E.O 난 일만 죽어라고 하는 G-MANAGER...ㅎㅎㅎ 

와이프 말 안들으면 짤립니다..

기다림

2013-07-23 13:34:30

어이쿠.... 제가 오지랍이 넓었군요.

외로운 물개님 복 받으실거에요.


마적단은 이상하게 애처가 혹은 공처가들이 많아요. (거인 신앙의 수준이에요. 하하.)

스크래치

2013-07-23 13:56:34

이젠 본인을 위해서도 좀 쓰세요.

스크래치

2013-07-23 14:00:53

물개님 축하합니다. 좋아하시는 모습이 글에 잘 나타나네요.

외로운물개

2013-07-23 15:02:11

감사 합니다..

마일모아 고수님들이 총 등장 햇네요..

글에서 보다는 지금도 제 얼굴에서 빨간빛이 꺼지지를 않아요..

이렇게 좋은데 빌이 들어온데가 없네요..

다른 날은 많이들 들어 오던데.. 낼 부텀 시원하게 긁어 불랍니다..

빌 오는 순간 바로 전화질 혀서 내 새카드 자랑하믄서 말입니다...ㅎㅎ

만남usa

2013-07-23 14:59:29

축하드립니다....덕분에 글 읽는 저희들 마음도 기쁘네요...

외로운물개

2013-07-23 15:04:59

혹시

미국에서 결혼 하셨나요?ㅎㅎㅎㅎ

닉네임이..............

부족한 글에도. 마음이 기쁘다고 하니 그대는 정녕 천사 일꺼어요.?

남자 천사 or 여자 천사 참 천사는 중성인가요?

암튼, 글 올리고 욕 안묵고 다행이구요 지금도 기분이 업되어서 가게 신경안쓰고 사무실에서 카드만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ㅋㅋ 이쁜넘들...

 

Alex

2013-07-23 15:11:48

축하드려요..저도 이런 기쁜 글을 올릴 수 있는 날이 있어야 할텐데요 ㅎㅎ

형님 초청하신다는 글에 따뜻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물개님의 마음이 형에게 전달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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