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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atwallet.com/forums/topic_view.php?catid=52&threadid=1283276&start=0
fw서핑하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포스팅입니다.
쓰레드가 어마어마해서 아직 다 읽지는 못하였으나, 포인트는
BMW M3를 사서 매번 BMW에 가서 정비를 받았는데, 어느 날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 차가 섰다.
바닥이고 엔진이고 아무런 오일이 샌 흔적도 없는데, 시동이 안걸린다.
토잉해서 BMW에 가져갔더니 엔진이 죽었다.
엔진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이 엔진($19,000)+labor($6,000)이 든다.
오너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항상 BMW에 가서 maintenance를 받았고 그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니 BMW 본사에다가 'good will'replacement를 요청했으나 거절...
fw들은 M3엔진오일은 굉장히 특수한 오일이라면서 어쩌면 BMW에서 수리할 때 다른 오일을 썼을 수도 있으니 그걸 꼭 확인하라, 등등...
아직도 사건은 진행중...
머 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글 읽다보니 참 별 일이 다 있구나합니다.
자동차 살 때마다 엔진워런티나 범퍼 투 범퍼 워런티나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구입했는데요(설마 그 안에 차가 퍼지겠어 하는 생각으로 말이죠), 이런 사례를 보니 아찔하군요.
과연 어떤식으로 결론이 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참고로 그 분이 몰았던 실제차입니다.
http://imgur.com/a/P0gxW/embed#0
여성분이던데 수동을 운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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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dogdealer
2013-07-23 20:48:05
클릭하기 전에 08년식 e92 인주 알았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포럼에 구경하다 보면 종종 보는 thread 에요..
http://www.m3post.com/forums/showthread.php?t=786615
아예 뻗은 엔진 registry 까지 있습니다..
엔진코드 S65 (8기통 4.0 NA m엔진) 에게 자주 일어나는 고질병이거든요..
2011년식 부터 베어링 문제점을 개선을 했다라고 하지만.. 이것도 워런티가 끝나는 시점 + @인, 출고후 5년정도 지나봐야 알수있는 문제라고 봐야죠..
이런 케이스가 많다 보니까.. 처음엔 bmw에서 인증되지 않은 after market 파트들을 장착해서라고 말했다가..
100% 순정 차량에서도 같은일이 생기니까.. 이제는 입 싹 딱고 조용히 있네요..
보아하니 위에 여성 운전자도 100% 순정일꺼라 사료됩니다..
bmw에서 리콜이나.. 조취를 취해줘야하는데.. 그냥 워런티 끝났다고 알아서들 하라고 하니까.. 좀 괴씸하기도 하죠...
신형 m3/4(F80/F82)는 6기통 터보엔진이라.. 적어도 이런 결함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풍호
2013-07-24 15:04:53
dogdealer님과 같은 의견도 보이더군요.
This is a recurring problem with a few S65 engines. It is thought to be due to the tolerances being too tight on the rob bearings.
There is usually a ticking sound when you rev the car to around 2,000 RPM.
BMW knows about this problem and is obviously trying to keep it under the radar- particularly since they had to do a bearing recall on last M3's S54 engine over a similar issue.
Like I posted before, this thread has all your answers and lists all the engine failures I've come across and BMW still hasn't acted.
http://www.m3post.com/forums/showthread.php?t=786615&highlight=r...
청솔모
2013-07-24 02:55:18
와.. 완전 뻥지는 사건이네요.
이래서 BMW는 리스가 정답인가봐요. 안그래도 BMW 리스할까?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강풍호
2013-07-24 15:01:58
쓰레드 중에 아랫글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이 글이 맞다면, 리스가 답이겠지요...
I think we are not looking at this from the other side folks.
I have heard that these days the high end cars are being built primarily for the Lease & Dump market. Gone are the days that they are built to last. Whether it has more to do with quality or the shear complexity of these machines I do not know.
A buyer leases these cars for 2-3 years and dumps it on the second hand market. The original owners (the ones who can actually afford to go and buy a new BMW off the lot) are happy because they never experience a problem that BMW/Mercedes/etc wont bend over backwards to fix because 1) its still under warranty and 2) every single thing is being taken care of by the stealership for the first few years. That includes oil changes, tire rotations, you name it. They even give you a nice loaner car while they do their thing. Its truly a worry free experience. Hell I hear they keep applying that New Car Smell scent while you are still on lease! (I kid)
And then its time to turn it in for a newer model and you are more than happy to do so. After all, you have had no problems. Any problems you might have had was taken care of by the automaker right? All this generates loyalty and good word of mouth the permeates down to the second hand market.
And then comes the next guy who's thinking he's going to score big and save a lot of $$$ by catching this depreciating asset as it levels off from its steep decline right off the lot.
But by that time... the Gremlins start to come out of the wood work. Very expensive gremlins.
It leaves a very bad taste in your mouth and you swear that you will never buy a car like that again...
But it doesn't matter because you probably wouldnt/couldnt buy a new one off the lot anyway.
And in the end... that's the people the automaker really want to please.
준효아빠(davidlim)
2013-07-24 05:40:11
딴건 잘 모르겠고, 레쟈 색상 참 멋있습니다.....
에이에넴
2013-07-24 05:47:26
정말 어처구니 없겠네요 게다가 bmw에서 정비까지 했다면
아,, 제 여친도 수동운전합니다 ㅎㅎ 게다가m3이면 수동손맛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