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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러시아 시베리아/몽고 여행기 - 바이칼호 (8)

호오이호오, 2013-07-27 22:09:58

조회 수
2500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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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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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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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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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디어 바이카아아아알입니다. 사실 자연 풍경은 뭐 딱히 설명이 필요 없으니 바로 사진만 나갑니다..




SDC133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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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혼섬의 마을. 추운 동네라, 여름 한철 장사만 합니다. 제가 간 9월에는 이미 60% 이상의 숙소가 문을 닫았고, 액티비티는 마을 전체에서 모여서

하더군요. 그나마 외국인 관광객은 거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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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13355.jpg



3. 참으로 맑았던 바이칼호. 그냥 먹어도 된다네요. (물론 마시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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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유롭게 마을을 산책중이신 소 님.



SDC134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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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섬을 둘러보는 투어 참여 중의 사진. 토테미즘의 성지라 저런 흔적이 많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설화지만, 알혼섬의 한 종족의 시조 설화는 우리나라의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의 선녀더군요 ㅎㅎ


SDC13415.jpg

SDC13417.jpg

SDC13421.jpg

SDC13428.jpg











3 댓글

김미형

2013-07-27 22:22:53

아, 바이칼이군요. 이곳은 정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ugowego

2013-07-27 22:24:48

올려주시는 사진속의 모습들이 크다, 광활하다 근데 뭐가 오묘한듯하다, 딴 세상 같다  이렇습니다. 그리고 많이 추워보입니다.

계속해서 다음편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유자

2013-07-28 05:52:04

엇! 여기서 끝 아니죠?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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