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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혼섬에서 배 타고 바이칼호를 건너 다른 도시로도 갈 수 있는 선박편에 대한 광고 표지판.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물론 여름 한철에만 운행하므로
9월 중순에 간 제게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2. 마을 전경. 알혼섬에 여러 마을이 있긴 한데, 이동네가 가장 큽니다. 2007년까지는 알혼섬 전체에 전기랑 휴대폰이 안터졌었다고..;;;
3. 편안히 누워계신 개 님. 귀엽습니다.
4. 마을 전경. 여름 한철에만 여행객을 받고, 나머지 계절은 조용합니다. 전 개인적으론 겨울의 바이칼호도 와보고 싶기는 한데... 너무 춥습니다. 9월임에도 0도에 내외.
5. 마을 전경과 지나가던 여행객 A. 빨간색 옷 입은 사람이 한국인인줄 알고 멀리서 '안녕하세요~' 라고 외쳤으나 돌아오는 문장은 'Hello! i'm from china!' 였습니다.
한국인이 아니긴 했지만 이 때는 한국어나 영어는 물론 중국어나 일어마저 그리운 시점이었습니다. 러시아 정말 영어 안통합니다....
6. 숙소 전경. 온도 자체는 0도 내외로서 그다지 낮진 않았는데 정말 무지 추웠습니다. 혼자 갔으나, 손님 없으니 트리플룸 쓰라고 주더군요.
물론 방에 딸린건 저 침대와 콘센트 하나, 그리고 전등 하나가 다입니다 ^-^
집도 침대도 모두 알혼섬제 목재로 만든 친환경 숙소입니다....... 구멍 위에 뚜껑만 덮어둔 곳이고, 샤워실은... 음... 나무로 불 피워서 물 데워줍니다 ㅎㅎ
제대로 된 숙소도 일부 있으나 아직 전체적으로 개발이 덜 된 곳이라 비쌉니다.
7. 다음날 다시 알혼섬 투어. 우측의 말뚝은 샤머니즘 관련한 물건입니다. 알혼섬은 샤머니즘의 성지라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8. 바다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바이칼호 ^^
9. 해안선도 있고...
10. 날씨가 꾸물꾸물합니다. 정말 바람이 강한 날이어서 다들 날아갈뻔 했습니다 ㅎㅎ
11. 누가 시작했는지 돌로 이름 그려둔게 잔뜩입니다. 저도 여행중에 작업중이던 분이 두 분 있었는데, 한분한테는 그러지 마라? 라는 말을 들었고
한분한테는 고맙다고 카톡 프로필로도 한동안 넣고 다니셨는데... 지금까지 만나는 분은 그러지 마라? 라는 말씀을 하신 분입니다... ㅋㅋ
12. 기암 괴석 속의 샤머니즘의 흔적. 근데 낙서하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페인트에 조각까지.. -_-;;;
13. 숙소 앞의 정체불명의 기구입니다. 같이 투어 다니던 사람들끼리 열심히 토론했는데 명쾌한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14. 알혼섬 투어를 하면서 탄 차량입니다. 딱 봐도 러시아틱하게 생겼고, 편견에 걸맞게 불편합니다 ㅎㅎ
15. 섬내에 숙소가 많이 지어지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좀 더 제대로 된 숙소에서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쁜건 아닌데 아주 저렴하거나 아주 비싸서, 적당한 중간치 숙소가 없었습니다. (물론 배낭 여행 기준이고, 제대로 된 숙소도 50불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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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김미형
2013-07-29 05:12:02
샤워할때 그래도 물을 뎁혀주기는 하는군요.
티라미수
2013-07-29 05:55:04
단비아빠
2013-07-29 05:59:51
"저도 여행중에 작업중이던 분이 두 분 있었는데, 한분한테는 그러지 마라? 라는 말을 들었고
한분한테는 고맙다고 카톡 프로필로도 한동안 넣고 다니셨는데... 지금까지 만나는 분은 그러지 마라? 라는 말씀을 하신 분입니다"
이 말씀은 아직도 작업중이시라는?
만남usa
2013-07-29 10:01:52
저도 단비 아빠님 말씀처럼 이게 가장 궁금하네요...ㅎㅎㅎ
좋은 추억들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호오이호오
2013-07-29 15:25:05
순둥이
2013-07-29 06:15:42
순둥이 사진도 있네요 ^^
위 단비아빠님 질문에 대답해주세효 :) - 우린 요런거 무지 조아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