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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열심히 하고 있는 마모 유령 회원 입니다.
여기서 많은 여행 정보를 얻고 계획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주 주중에 스모키 마운틴을 가려고 하는데요.. 전부터 뒤져 보았지만, 정보가 많지 않아서요..
다른 블로그나 여행기도 뒤져 보고 있지만, 어디를 꼭 가봐야 한다거나, 어디서 무엇은 먹어봐야 한다는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혹시 다녀 오신분 중에 "여기 가 봐라, 뭐 먹어봐라" 하시는 곳 계시면 감사히 추천 받겠습니다.
이번엔 마일리지 그런거 하나도 안쓰고 생돈으로 케빈 빌리고, 차타고 가는 생돈 여행이기에 좀 더 확실하게 준비하고 싶네요.
참.. 출발지가 시카고라, 65, 75 고속도로 이용하는데요.. 중간에 쉴만한 exit 알고 계시면 정보 나누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숙박은 아니라 간단히 쉴만한 곳이요.
부족하겠지만, 다녀오면 여행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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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댓글
날나리패밀리
2013-07-29 06:08:41
두번이나 가보긴 했는데 명칭이 다 기억이 안나서... 저희는 애들이 어려서 주로 숙소에서 뭉개면서 차로 한바퀴 휘익 다녔어요. 보니깐 케이블카도 있고 놀 게 많은 듯 한데 귀차니즘에 간 날에 비가 살살 오고 애도 자는 바람에 차로만 돌았네요. 도움이 안되서 죄송. 그러나 나름 일박 이일로 가 볼 만 한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흰 아틀란타에서 출발했어요.
oneq
2013-07-29 07:06:42
감사합니다. 저흰 3박을 예정하고 있어서.. 좀 더 찬찬히 둘러 볼 곳을 알아 봐야 겠네요.
Dan
2013-07-29 07:26:52
저도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이렇게 마일모아에 계신 회원님이 방문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무임승차류... ㅎㅎ
아쉽게도 저도 아는게 전무하네요. 그냥 좋다라고만 들은지라...쯧쯧...
oneq
2013-07-29 18:04:14
저도 언젠가 좋다라고 들은 것은 이제 실천에 옮기는 중입니다. 보고 먹고 좋은 것들 있으면 Dan 님을 위해 기록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초장
2013-07-29 07:44:24
알라나 지부 회원들에게 전보 쳤습니다... 조만간 정보가 올라오지 싶습니다... ㅋ
유민아빠
2013-07-29 10:09:41
출동 완료 했습니다....^^
초장
2013-07-29 10:12:25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ㅋㅋ
유민아빠
2013-07-29 10:14:05
아직 다님이 출동을 안하셨네요. 트래킹 관련해서는 다님이 최고신데...
다님 얼릉 출동하세용 ^^
Livingpico
2013-07-29 11:34:44
다님은 한 8시 출동 예정이실걸요???ㅋ
oneq
2013-07-29 18:05:17
마일모아게시판에만 있는 이런 유머..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지부라고 하니.. 커다란 미국을 잘게 쪼개 놓은 것 같기도 하구요..
Livingpico
2013-07-29 18:07:42
흠... 이건 유머 아닙니다.. 아틀란타 지부는 오늘 초장님의 비상연락망으로 대부분이 게시판에 들어와 봤습니다. 원글님을 도와드리려..ㅋㅋㅋ
지도
2013-07-29 08:17:41
가시는 길에 켄터키 정도 지나다 보면, KFC 1호점을 보실 수 있어요 (사실 별로 볼 것 없지만).
oneq
2013-07-29 18:06:12
닭이라면 벌떡 일어나는 저라서.. 한번 들려서 사진 이라도 찍어 볼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현
2013-07-29 08:35:08
특별히 생각나는 음식점은 없는데, 어딜가도 바가지를 씌운다는 느낌은 안들었던것 같습니다. (개틀린버그...)
캐빈 빌리시면, 그릴을 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
oneq
2013-07-29 18:06:53
삼겹살.. 스테이크.. 새우.. 연어로 벌써 꽉 채워 놨습니다 ^^
유민아빠
2013-07-29 10:06:57
음 스모키 마운틴에서만 머무르시나요?
일단 제 기억에 괜찮았던 곳을 뽑으면....
1. Cades Cove : 게틀린버그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골짜기에 있는 분지 입니다. 가는 길이 너무나 이쁜 곳이구요...
가는 길 중간에 잠시 쉬면서 계곡에서 쉬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cove에 도착해서 천천히 차로 돌아가디니다 보면 아주 오래된 미국식 전통 마을이 있구요
곰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야....^^
2. 클레맨스 돔 : 남동부 지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20~3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3. 체로키 인디언 보호구역 : 게틀린버그에서 스모키 마운틴을 넘어가면 만나는 조그마한 관광지 입니다. 산을 넘어서 한 번은 구경하셔야 하니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넘어서 있는 관광안내소에 스모키 마운틴 소개를 잘 해 놓았습니다.
4. 블루리지 파크웨이 : 체로키로 넘어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버지니아를 지나 에팔라치오 산맥을 따라 가는 도로 입니다.
드라이브코스로 아주 괜찮다고 합니다.
5. 드라이브 코스 :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게틀린버그 --> 스모키마운틴 산을 넘어 --> 블루리지 파크웨이 --> 애슈빌 (빌트모아) --> 게틀린버그 이렇게 다녀오는 코스도 괜찮을 듯....
6. 게틀린버그 : 작은 동네이지만 유명한 관광지라 저녁에 구경나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맛집이라고는 특별히 기억이 안나네요. 아 스모키 마운틴 근처에 루비 튜즈데이 본점이 있습니다. 녹스빌이라는 도시에 위치하고 있을 거에요....
이 정도....^^
이상 초장형님 지시를 받은 알라나 지부 유민아빠 였습니다.
Livingpico
2013-07-29 11:29:41
중요한 미팅 세시간 하고 나오니까 이런일이~~~!!!ㅋㅋㅋ
역시 유민아빠님, 정리 끝내주십니다.
저는 그 근처에서 학교를 다녔으나,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Pigeon Forge에 Dolly Parton구경갔던것. 그리고 Gattlinburg 에 Holiday Inn Express에서 스테이크 버페 먹은 기억밖에 없어요.ㅋㅋ
산 넘어서 체로키 인디언 마을 구경 갔던것 하구요.ㅋ
초장
2013-07-29 11:32:36
전 카지노 갔던 기억만... ㅋ
Livingpico
2013-07-29 11:35:41
따셨어요? 잃으셨어요? 그 기억은???
초장
2013-07-29 11:41:47
체로키 인디언들을 위해 도네이션 하고 왔습니다... ㅋ
유민아빠
2013-07-29 12:13:10
도네이션? 의도하신 바가 아니시잖아요...ㅋㅋㅋ
초장
2013-07-29 12:14:48
결과적으로다가요... ㅋ
말하나바라
2013-07-29 12:24:35
리빙피코님 반갑습니다..
그근처에서 학교를 다니셨다면 테네쉬 주립대 낙스빌 캠퍼스에 계셨겠네요..
그나저나 시카고는 언제오세요?
지난번 얻어먹은 맥주를 갚아야하는데 이자가 자꾸 붙는 느낌입니다..
Livingpico
2013-07-29 12:35:23
안녕하세요, 말하나바라님.
헉.. 학교를 밝히시면.. 어.쩌.시.나.요...@@ㅋㅋ
시카고는 조만간 갑니다. 알려드릴께요. 그때 맥주 이자가 블루가 될때쯤 가려고 했죠....ㅋㅋㅋ
Livingpico
2013-07-29 14:07:51
티라미수
2013-07-29 14:12:55
글고보니 몇시에 오세요? 저는 그날 올란도 가니까 공항에서 인사나 할까요? 아참... MDW라 하셨구나. 불발!
Livingpico
2013-07-29 14:54:39
계속 불발탄만 날립니다. ㅎㅎㅎ
이번엔 하필이면, MDW네요. 저도 ORD로 바꿀수 있으면 좋으련만...ㅋㅋ MDW 오후 1시 도착입니다.ㅋㅋㅋ
티라미수님 한번 만나뵙기 힘드네요. ㅋ
oneq
2013-07-29 18:07:51
유민아버님..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려 주신 것만으로도 여행준비 마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쏘가리
2013-07-29 10:45:31
운전을 좋아한다면 성지라고 할만한 Tail of the dragon이 스모키 마운틴의 한 자락에 있다고 합니다. 11마일 구간에 318개 커브가 있다고 하는군요 :)
http://www.tailofthedragon.com/
oneq
2013-07-29 18:09:54
이름이 벌써 끝내주는데요..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꼭 둘러 보고 오겠습니다.
말하나바라
2013-07-29 10:57:27
저는 1994년도에 다녀왔으니 크게 도움이 안되겠지만
알프스 산자락에 온듯한 게틀린버그 와 체로키 인디언 보호구역은 기억에 남아있네요..
두곳은 강추입니다.
체로키 인디언보호구역에서 양초공예 하는것을 길거리에서 보여주는데 아이들이 있다면 무척 좋아할겁니다.
그때 사다놓은 양초가 아직도 장식되어 있다는....
그리고 스모키마운틴 정상에서 체로키 인디언보호구역 내려가는 441번 도로상에서 커다란 곰가족을 두번 봤습니다..
한번은 숲에서 나오고있는...또 한번은 커다란 쓰레기통을 열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 곰가족...
안전하고 좋은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참고로 저도 시카고서 출발했었습니다.
Livingpico
2013-07-29 12:37:40
곰들때문에, 캠핑이나, lodge에 주무실때, 차 안에 뭐 먹는거 넣어놓으면, 밤새 유리창 깨고 가져가기도 합니다. 특히 곰들이 맥주를 좋아해서요.. 조심해야해요.
oneq
2013-07-29 18:11:36
알프스 산자락이라고 일러 주시니.. 벌써 부터 기대가 큰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Livingpico
2013-07-29 18:14:26
알프스 아니구요...ㅋ
Appalachian 입니다...
쏘~
2013-07-29 16:18:04
시카고에서 오시는 거면, 중간에 인디폴 한번 쉬시고 켄터키주 루이빌(켄터키 1호점있는곳. 나름깔끔하고 괜찮은 도시입니다. ) 한번 쉬시면 좋을것 같네요..
스모키 마운틴 가시는 길에는 Pigeon Forge, Gattlinburg 추천드려요, 두 곳 모두 볼것 할것 많아요. 사진 찍기도 좋아요~ Pigeon Forge 근처에는 Tanger 라는 아울렛도 있습니다. ^^
스모키 마운틴에서는 곰 구경하시고 Cades Cove 보시고 시간 넉넉하시면 유민아빠님 글대로 애쉬빌 빌트모어 하우스도 구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Pigeon Forge 근처에 멕시칸 음식점 No Way Jose's Cantina 라고 있는데 음식이 저는 정말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적당하고 음식 양도 넉넉합니다. 맥주한잔 하시기에도 좋아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oneq
2013-07-29 18:13:28
쏘.. 님 감사합니다. 어디 나가기만 하면 먹는게 참 걱정이더라구요.. 맛도 없고.. 더군다나 비싸기까지 하면 ㅜ 알려주신 칸티나 꼭 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스트
2013-07-29 18:57:58
시카고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약 4년전 다녀왔는데 스모키 마운틴 부근은 다른분들이 잘 설명해주셨고요
제가 한가지 덧붙이자면 혹시 동굴 좋아(?) 하시면 가시는길에 맘모스 동굴도 한번 둘러보세요. ㅎ
https://www.google.com/search?q=Mammoth+Cave+National+Park,+Mammoth+Cave,+KY&rlz=1C1CHMO_koUS470US470&tbm=isch&tbo=u&source=univ&sa=X&ei=OEf3Uc3yHqGSyAGy0oGoCA&ved=0CHAQsAQ&biw=1344&bih=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