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fuller님 좀 말려 주세요

ㅎㅎㅎ 2

+1

흠.... 갑자기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헐... 저건... BM완소 카드같은데요? ㅎ

만약에 당첨 되시면 거기에 아마존카드도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농담입니다

파사디나에서 학교 다니시는 분 같은데, 너무 학교공부만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풀러님 번개 한번 나오세요.

번개 한번 나오시면 컬쳐쇼크 받으실듯 ㅜ.ㅜ

Fuller님 기운좀 내시라고 경품 드려야겠어요 ㅎㅎㅎ

ㅎㅎㅎ 지갑에 들고 다니시기까지 하세요? 

저 역시 만들고 나서 단 한번도 지갑에서 뺀 적이 없는 카드입니다. ㅋ

지갑에서 절대 안빼기 때문에 아멕스 프로모션 오퍼는 가능한한 코스코 아멕스에다 몰아놓습니다. 안헷갈려서 좋아요. ㅎ

저희 엘에이 지부의 캘포냐님의 초창기를 연상 시키시는군요..ㅎㅎㅎ

캘포냐님 보고 있지요...ㅎㅎㅎ

ㅎㅎ 저는 다행히 BM 시절 유일한 카드가 forward여서 왕창 모은 TYP로 (물론 싸인업에 비하면 왕창도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서 7-8만 모았어요) 땡큐프리미어 받은 이후론 뱅기표 싸게 잘 사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BM 시절 한 2만포인트는 GAP/Banana republic 카드로...ㅠㅜ

ㅋㅋ 몇달전까지의 제 모습이네요. 코스코 아멕스만큼 좋은 카드는 이 세상에 없는줄 알았거든요. ^^;;

그래도 코스코 아멕스는 연회비 무료잖아요.

연회비 내고 아시아나 카드 유지하시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근데 옆에서 보면 대부분의 지출을 캐쉬로 하십니다--;;

연회비 내고 아시아나 카드 유지하시는 어르신----> 저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ㅎㅎ 누님도 대부분의 지출을 캐쉬로 하셔요?

그 분들은 카드로 긁는게 별로 없어서 마일리지도 얼마 없으세요.

게다가 몇 년에 한번 한국 들어가시니 아시아나카드 멤버쉽을 활용 못하셔요.

1입니다...아니군요,..전 연회비 웨이브 받았군요,..ㅎㅎㅎ

ㅎㅎㅎㅎㅎ

에구 아직 제 주위에는 이런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얘기를 해도 도대체 알아 듣지를 않으시니.... 답답할 뿐입니다. 

무슨 카드 판매원도 아니고 ㅋ

ㅎㅎㅎㅎ

코스코 갈때 마다 코스코 아멕스 사용하시는 분 들 보면 쫒아가서 얘기해주고 싶어요. 

코스코 아멕스 카드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저의 지갑을 가장 오래 지키면서 거이 나오지 못하지만 저의 가장 오랜 히스토리를 자랑하는 카드죠! (코스코가서 SPG로 결재하죠.ㅋㅋㅋ)

없앨 이유도 없는게 카드 연회비가 코스코 맴버쉽피와 퉁쳐주기 때문에 뭐 ~

앗! 저랑 같은 취향이시군요..

저희도 코스코가서 특별히 아멕스계통카드가 스팬딩이 없으면, 코스코아멕스 씁니다. 코스코 가스 넣을 때도 쓰고요..(참고로 아직 spg없습니다.)

저희집의 첫 카드여서 없앨 이유도 없을뿐더러 x3, x2의 캐쉬백을 어느정도 받아줘야 110불?의 멤버쉽 피를 충당할 수 있거든요..^^

저는7년 전 코스트코 아멕스 신청 두번 리젝당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없습니다.

아~!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네요~이건 은근 끊기 힘든 카드예요..ㅋㅋ

아직 풀러 님이 등장 안하셨네요..        누가 풀러님좀 불러주세요.

아멕스 코스코 완소카드 절대강자 같습니다 ^^

물론 저도 소지하고 가끔 이용합니다.

저도 코스코 아멕스 카드 항상 지갑에 있습니다.

용도는 딱 두가지

1) 코스코 들어갈 때 (only 들어갈 때. 결제는 SPG 혹은 플랫 ㅋ)

2) 코스코에서 기름 넣을 때

입니다. ㅋ

ㅎㅎ 제 와이프도 이제는 그렇게 씁니다.

찾아내신 파파구스님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나두 카스코에서 5번이나 카드 신청을 했는데 신청을 넘 많이 했다고 거절하길래 앞으로 내가 아멕스 카드 쓰믄 내 손가락을 짤라분다고 하나까

울 와이프 옆에서 밥벌어묵을라믄 손가락 짤라불지 말고 아멕스 카드 신청하면 교회 나가분다로 바꾸세요...ㅎㅎㅎㅎ

시방 할수 없이 교회 따라 나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