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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안됬지만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인사드려요.
먼저 제 소개는 미국온지 10년 훌쩍 넘었네요. 이곳의 자기소개는 현재 자신의 크레딧 상태인것 같아.. ^^
크레딧 뷰러에 의하면 (제일 오래된카드 11년 평균 카드 보유기간 7년), 마모를 알리전 케쉬백이 최고야 이럼서 모이는 쪽쪽 케시로 전환했드랬습니다. 좀 후회가되네요....ㅠ.ㅠ
크레딧카드 갯수는 쓸데없이 너무 많은데 제 문제라면 문제.. 연회비는 없지만 얼마간의 카드빚을 0%APR balance transfer offer오는 카드들로 막아내느라...ㅠ.ㅠ
얼마전 올라온 요정애인님의 글 두편 (입문기와 암흑기) 이 팍팍 와닿는 감동적인 글이었어요. 새로운 세상을 만난듯 했으나 현재 제 상황을 비추어 봤을때 할수 있는것과 하고 싶은것을 구분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참 마모 입문 기념으로 얼마전 체이스 사파이어를 하나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프리덤에 있는 포인트들을 여지껏 돈으로 쪽쪽 뽑아썼던일이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부터라도 해야죠.. 뭐.. 쿨럭..
말씀드렸듯 현재 보유 카드에 일정 부분 상주하는 카드빚 관계로.. 살살 달리려 합니다.. 다음 목표는 좋은 SPG AMEX 딜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 현재 소박한 목표는 비수기에 부모님 오시는 비행기표정도는 보내드리고 오시면 같이 여행다니자.. 요정도..
제 아이디는 울 아들이 어릴때 아주 좋아했던...
사이트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너무 좋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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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Midwest
2013-07-30 05:30:58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저도 BM 시절의 삽질(?) 을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유자 누님, 나와주세요. ^ ^
BBS
2013-07-30 06:31:31
Trex
2013-07-30 10:21:12
유자님 외치면 회원리스트에 올라가는 건가요?
유자
2013-07-30 15:16:59
ㅋㅋㅋㅋ 안 외치셔도 올라갑니다 ^^
Trex
2013-07-30 17:53:34
Trex
2013-07-30 10:20:25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삽질'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
유자
2013-07-30 15:17:20
Midwest님, 오늘 번개쳐서 좀 늦었어요 ^^
나왔습니다 ^^
까망콩
2013-07-30 05:31:10
환영합니다. 지대로 소개도 차분히 잘 하시고 좋은 분 한분 또 늘어난 것 같네요. 소개하신 것 처럼 차분히 잘 모으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Trex
2013-07-30 10:23:15
까망콩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할말이 많은데 최대한 자제 했습니다. 실제 성격은 차분과 거리가 멀지만 낯가림하느라 당분간은 차분한 분위기로 밀고 나가려구요..
롱텅
2013-07-30 15:19:36
암튼 육식공룡님 환영이요~
Trex
2013-07-30 17:58:18
마음힐리언스
2013-07-30 05:35:12
쪽쪽~캐쉬로 전환... 아 옛날 생각납니다... 쿨럭~ ^^
반갑습니다. 트렉스님.. ^^
Trex
2013-07-30 10:25:21
반갑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부지런하기도 했다 싶습니다. 제가 일부터 저지르는 성격인데 요즘은 세상 풍파에 철이 들어가는지 돌다리고 두드려 가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중입니다. --'
아참 제 아이디는 Trex라쓰고 티렉스라 읽는답니다, 저희 아들이... ^^*
티라미수
2013-07-30 06:23:40
Trex
2013-07-30 10:26:53
감사합니다. 티라미수님,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져트입니다.
요정애인
2013-07-30 06:30:43
제가 등장하다니 영광입니다.
꾸벅..
Trex
2013-07-30 10:28:28
요정애인님, 답글 달아주시니 제가 더 영광입니다.
순둥이
2013-07-30 06:48:41
환영합니다. 이곳 회원님들 예전에 대부분 코스코카드 킹왕짱으로 사용하고, UR 포인트 막 첵으로 받고, MR 포인트로 기프트카드 받고들 하셨습니다 - 찔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강풍호님
누구나 차근차근 야물딱지게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하니까여. 조만간 부모님 편안히 잘 모시길 기원합니다 ^^
Trex
2013-07-30 10:32:02
순둥이님, 반갑습니다.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하다가도 순간 훅 하고 올라올때가 다른분들 후기 볼때랍니다. -.-;
근데 제가 정말 초보라 그러는데...
와플 굽는다는게 무슨뜻인가요?
순둥이
2013-07-30 10:45:11
100번째 댓글을 달기위한 일련의 행동들을 의미합니다. 100번째 댓글 다신분이 와플 드셨다고 하시고요. 참고로, 101번째 댓글은 다음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와플을 굽히기해 90-95 댓글 사이에 반죽의 신 초장님이 종종 등장하시고 와플은 가정에 믿음, 소망, 사랑과 와플이 충만하신 철이네님이 잘 드십니다. 철이네님 잠복하시다 와플 드시는거 보면 막 깜짝깜짝 놀랍니다. 혹시 게시판에 99댓글 달리면 삐삐쳐주는 프로그램 심어놓으신게 아닌가 의심도 해 봅니다 ^^
Trex
2013-07-30 10:48:44
완전 빠른 답변 감동입니다.
그나저나. 와플이.. 그런 심오한.. 그래서 용어집을 아무리 살펴봐도 와플이 없었던 거군요...-.-;
아우토반
2013-07-30 16:04:52
백플 --> 와플 ㅋㅋ
유자
2013-07-30 15:18:45
티렉스님, 반갑습니다 ^^
서식지는요?? ㅎㅎㅎ
goldie
2013-07-30 15:57:51
야구를 좋아하신다면 뉴욕 근처이실것 같고..
어디이실까요? :)
Trex
2013-07-30 17:46:27
아우토반
2013-07-30 16:09:36
제 아들도 한참때 좋아했었는데...ㅎㅎ
티렉스님 환영합니다.
Trex
2013-07-30 17:50:24
최선
2013-08-01 04:57:55
반갑습니다 Trex님 저도 훈훈한 분위기와 너무 어마어마한 정보에 고개가 떨구어지죠. 자주 인사해요^^
Trex
2013-08-01 13:34:42
마루깔기 잘 되시면 기술전수 부탁드려요. 저도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