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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다이아 트라이얼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보고와 함께 약간의 정보를 써 봅니다.
트라이얼 끝난 이후 지난 주말에 샴버그에서 잘 일이 있어서 하룻 밤 머물렀는데,
지인분이 소개해드린 다이아의 혜택을 맛보고 싶어하셔서
다이아 전용라인으로 전화 예약하면서, 친구가 먼저 도착하는데 registered guest 로 이름 넣고 싶다고 하니 잘 예약되더라구요.
지인분이 본인 아이디 및 카드로 체크인 하시면서
다이아 웰컴 어메니티와 룸 업그레이드, 조식도 잘 받으셔서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확인해 봤는데 두 호텔 다 QS/QN 및 GP 포인트 모두 잘 적립되어 있습니다.
샴버그의 주말 클럽포인트와 아메니티 포인트는 아직 안 들어왔는데(저는 정작 아메니티를 받아본 적이 없다는 --;;ㅋ)
하루이틀 기다리면 들어올 것 같습니다.
여하튼 at your own risk 이긴 하지만, registered guest로 check in 하고 다이아 특전 및
하루에 두 개 다른 호텔에서 QS/QN 받는 것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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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술피리
2013-07-30 10:23:06
엇. 그러면 지인분은 월컴 어메니티인 Food and Beverage를 받으시고, 매디슨님은 중복으로 월컴 포인트 1000포인트 받으셨다는 건가요? (아직 안들어왔다 하셨군요.) 원래 둘중 하나만 주는 거 아닌가요?
oneworld
2013-07-30 17:58:17
이건 at your own risk 수준이 아니라, 룰 자체를 어기는 것 같아서 별로 보기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흥미로운건, 하얏은 원래 하루에 두 호텔 체크인이 안되는데 (해도 한곳만 QS/포인트 적립), 신기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