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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리컨] Sapphire Preferred 후기

메롱카드 | 2013.08.02 06:57:2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좋은 아침이고.. TGIF 입니다 ^^


어제 동생내 부부가 chase sapphired preferred 카드를 신청하러 브랜치로 갔습니다.

남편은 3만불 한도로 바로 승인..

동생은 리젝트 - (문제는 인컴을 너무 적게 적은것이죠 ㅜㅜ 사실 전업주부라)


보통때 같으면 그냥 냅뒀을텐데 제가 이미 마적단을 통한 정보를 조금은 습득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편의 장편소설같은 이멜을 동생에게 날려 리컨에 전화하라고 시켰습니다 ㅋㅋ


그리고 통화후..

승인.  승인한도 만불.   헐!


그쪽에선 인컴이 너무 적은데 하우스 까지 own하니 크레딧카드 패이 감당할수가 없는거 아니냐고 

그랬답니다.  동생은 아주 똑뿌러지게 하우스는 남편이름으로만 되어있고 몰기지도 남편이 다낸다.

우리 남편 '사'짜다... 돈 많다.  나 체이스에 돈 많이 쟁여두었다  (진짜? ㅋㅋㅋ) 등등.. 협박을 했답니다 ㅋㅋㅋ

그랬더니.. "아.. 그럼 넌 월몰기지 liable하지 않구나.  좋았어.."   그러면서 어디 다녀오더니

바로 승인 내주더랍니다.


크레딧카드 생활 거의 20년인데.. recon으로 승인은 처음 받아보는거라 (동생꺼지만 ㅎㅎ) 기록차원에서 

남겨봅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리컨 먹었을때 어떤 방식으로 승인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


좋은 하루되시고 이상 허접한 리컨 후기였습니다.... 


메롱카드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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