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리조트 여행 이런 딜은 괜찮은 건가요?

알아보니깐 90분 짜리 타임쉐어를 들으셔야하네요. 19.95/day gratuity 도 내셔야되구요...

타임쉐어는 뭐지요? 촌놈 티 팍팍 내네요. ㅋㅋㅋㅋ

혹시 몰라서 스크랩했네요...까망콩님 갔다오시면 뒤따르렵니다 ^^;

내년거두 지금 예약이 되긴 하는데... 고민이네요.... 몇 시간 안남았어요. ㅋㅋ

최선님... 근데 제가 다른 곳이랑 비교평가가 안되니 제가 다녀와서도 큰 도움은 안될 수도 있다는 사실.... ^^;;

타임쉐어 프래젠테이션을 하는데요, 자기네 리죠트 판매하는거죠. 그러니깐 싸게 해서 사람들 모아다가 몇개라도 말도안되는 가격에 팔면 이익이니깐 그렇게 하는거구요. 만약 가시게 되면 무조건 "안사 안사 안사~~~" 만 외치시고 90분이라고 하는데 한 3시간까지 있으실 생각하시고 편하게 그 시간 기부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쓰실수 있으세요. ^^

ㅋㅋ 거의 모델하우스에서 묵는다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 저 혼자 듣고 애들이랑 애기엄마는 놀구....  세시간에 이 가격이면 리조트시설이랑 서비스만 괜찮다면 한번 해볼만도 하겠는데요. ㅎㅎ 

이래저래 나폴레옹님 많이 도와주시네요... 저 아프리카 출발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ㅋㅋ

ㅎㅎ 저도 이와 비슷한걸 세도나에서 했었는데요. 다이아몬드 리조트라고...모 이래저래 열심히 설명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특히 저희처럼 마일모아를 알고 있는 마적단이라면) 별로 좋은 옵션이 아닌..

저희는 30불에 헬기 태워주는대신 90분동안 Sales man의 설명을 들어야 된다고 해서 했었는데요. 아니..뉴욕에서 온사람을 어떻게 보고 그렇게 어리버리한 Salesman을 붙여준건지... ㅎㅎ 암튼 각종 별의 별 이야기를 듣고, 나중에 2시간 30분쯤이 넘어가서부터는 짜증을 내면서 얼른 끝냈었습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한번쯤 이야길 들어보는것도 경험으로.. (아 이렇게 Sales하면 안되겠구나...그런 거죠.) 대신 미리 가시기 전에 딱 2시간 정도 뒤로 해서 약속이 있다고 미리 귀뜸을 해주세요. 그러면서 1시간 40-45분쯤 부터는 약간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이면서...일어서시면 되죠. 지금도 세도나 하면 이게 아주 많이 기억에 남네요. ㅋㅋ 

제가 이번에 한국 가면서 형보고 아버지랑 셋이 사이판이나 함 가자고 했거든요. 아님 온 가족이 제주도라도.... 제가 얼마 안되는 마일 다 털면 항공권이랑 호텔은 나온다 그랬더니... 

형이 가서 쓰는 돈이 더 든다고 안 간다고 하더라구요.... 

리조트는 평생 한번도 안가봤는데.... 익스페디아 들어가봐도 여기 올인클루시브로 하면 하루 방값이 350불이 넘어요... 평가는 별5개에 3.5개 정도... 그래도 마적단에게는 좋은 옵션이 아니라 하시니... ㅠㅠ

앗.. 제가 말씀드리는건... 모텔이나 리조트 말구요... 그 90분짜리 Sales 과정 자체를 말씀드린건데요.

사실 90분 듣고서 할인이라던지 싸게 어딘가를 가실 수 있다면 나쁘지 않죠. :) 

Tripadvisor에서 사용자후기를 읽어보시고 참고 하시면 되실듯... Cabo의 67개 호텔중 35등이고 Timeshare들으셔야 하고.. 저같으면 패쑤!!

그렇군요.... 바로 접겠습니다. ㅋㅋ  지금 막 비행기는 어떻게 가나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직항도 없고 쬐금 무리가 될 듯 싶다 생각중이었습니다. ^^

ㅋㅋㅋ 참고로 타임쉐어는 마모님의 메인글에 있다는....

빨리 삭제할까요? 공부 안한 티 나는데...ㅋㅋㅋ 일찌감치 이미 보시고... 낙제생이라고 낙인 찍으셨을수도.... ^^;;

거짓말 무신 전라도 산 이라구요 까망콩님이~~

서울산 이구먼..

전라도 산은 꺼먼콩이여.. 알어 몰러~~~ㅋㅋㅋㅋ

죄송 합니다.. 웃자고 ...............제 생각은 좋은 딜 가튼디.. 암튼, 전문가들 의견 참고 허시기 바랍니다..

전라도산인디... 서울 살 적에 닉을 맹글었더니만 그리 되얐네유. ..... 아 따... 쪼매만 봐주시믄 안되남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