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3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54
- 질문-기타 20831
- 질문-카드 11765
- 질문-항공 10239
- 질문-호텔 5230
- 질문-여행 4061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2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1
- 정보-항공 3842
- 정보-호텔 3254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1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5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얼마전 델타님의 3호 꼼수 글을 읽고,
이걸 모르고 예약했던 제가 너무 후회스러워서 땅을 치고 후회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보시구요.
http://www.milemoa.com/bbs/128312
결론만 얘기하자면
UA 마일로 아시아나 발권하면서
미국-한국 비지니스 6만, (1월말)
한국-미국 일등석 7만, (2월말) 도합 13만을 사용했는데요. (편도 예약 2건)
델타님 꼼수로는
10만7500에 같은 여정으로 자리도 있고 거기다 시카고 - 하와이 비지니스 표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더라구요.
차이는 22500마일 + 하와이 편도표 한장.
캔슬을 하자니 150X2 = 300불벌금....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전화해서 2시간씩 기다리기는 싫고, 이메일로 예약번호 두개를 합쳐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이게 3월6일 입니다.
이때 제 생각은 예약번호를 하나로 합치면 캔슬시 벌금을 150불만 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메일 하나에 답하는데 일주일이 더 걸리네요.
어제 밤에 온 메일을 확인하고 합쳐졌나보다하고 로그인해보니 ...
예약 하나는 캔슬이 되고
나머지 예약번호에 add 가 안된겁니다.
더웃긴건 캔슬하면서 마일리지도 안돌려 줬다는 거지요...
오메~~ 황당한거~~~
바로 전화했지요.
Cancel 된건 자기네 잘못이기는 한데 지금은 아시아나 자리가 비지니스도, 일등석도 원래 일정에서 전후 2주씩을 봐도 없다고 하지 뭡니까?
열이나서 전화기를 던질뻔 했네요.... 새로산 갤노트....꾹참고...
마일은 일단 원위치 시켜라...
그리고 지금은 캔슬 못하지만
돌아오는 예약도 너네들 실수 때문에 캔슬해야할지 모르니 메모해 놓아라, 혹시 캔슬하게되면 150불 면제해 주라고....
그리고는 바로 댄공에 전화합니다.
자리 있습니다.
예약 했습니다.
UA 전화합니다.
나머지 캔슬합니다....
---------------------
이로써 UA 예약 두건 꽁짜로 캔슬하고 13만 마일 + tax 돌려받았습니다.
조만간 델타3호 꼼수로 반드시 발권을 하고야 말겁니다.
- 전체
- 후기 6803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54
- 질문-기타 20831
- 질문-카드 11765
- 질문-항공 10239
- 질문-호텔 5230
- 질문-여행 4061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2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1
- 정보-항공 3842
- 정보-호텔 3254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1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5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64 댓글
wonpal
2012-03-13 10:29:30
아, 이건으로 인해 애지중지하던 댄공마일을 털게 됩니다.
털싸....홧팅
델타
2012-03-13 10:32:12
지금 다시 UA로 예약하시면 되지 않나요? 자리가 없나봐요?
wonpal
2012-03-13 10:45:48
네... 자리 다 날라갔습니다.....ㅠㅠ
와잎 혼자 가는거라서... 직항아님 안탄데요...ㅎㅎ
덕분에 제가 혼자 일등타고 날라다닐 마일이 두배로 쌓이긴 했어요.
댄공마일은 부모님 외환크마 카드로 사기 시작했구요... Family plan으로 같이 쓸수 있어서...
cashback
2012-03-13 10:47:57
그래도 마일 세이브 하셨으니 전화위복 삼으시고 시드니 노려보세요.
wonpal
2012-03-13 10:49:06
전 시드니는 좀 시들하고..
FRA 일등석 라운지만 노리고 있습니다.
duruduru
2012-03-13 10:52:41
라운지를 노리시는 거에요, 아닌면 거기서 태워주는 그 차를?
wonpal
2012-03-13 10:55:51
둘다!!
wonpal
2012-03-13 10:55:32
참, 이거 공유하지요.
UA 전화 기다리는시간 줄이는 방법이요.
아시안 랭귀지 서비스 번호가 따로 있습니다.
1-800-426-5560
한국어는 3번 누르시면 됩니다.
오늘 오전, 오후 모두 5분도 안기다리고 통화했습니다.
하와이에 있는 call center구요 한국분들 모두 친절하십니다.
단, 하와이 근무시간동안만 가능하니 시차계산 잘 하시구요.
------------------------------------------------------------------------
제글 올라온 시간을 보니 마일모아 시간은 DST 적용이 안된것 같네요.
일단 시카고 오후 4시 --> 하와이 오전 11시 입니다.
키아
2012-03-13 11:00:09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머징되면서 예약하나가 이상하게 되었더라구요. 세상에 한국에서 미국 편도표에 출발 3일전에 아시아나 인천-북경 편도를 비지니스로 붙여놨더군요. 올때는 어떻게 오라고 오는표까지 붙여놨으면 꿀떡하고 북경에서 북경오리나 먹고 오는건데.. ㅎㅎ
wonpal
2012-03-13 11:05:45
한국--> 미국 표에다 PEK-ICN 이아니고 ICN-PEK를 붙였나요??
PEK-ICN도 붙여달라고 함 해 보세요....ㅋㅋ
한국분들이니 서로 뭐 통하는게 있지 않을까요?? ㅁㅇㅁㅇ
키아
2012-03-13 11:32:19
그렇게 해볼까요.. ㅋㅋ
football
2012-03-13 23:16:29
저도 이 전화번호가 없어지고 한국지사에서 알려준 한국어 예약 전화번호 1-800-825-2136번으로 안내 받았는데, 처음에는 잘못 안내 받은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UA 홈페이지에 한국어 전용 전화번호가 맞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 업무 시간 중에 다시해도 안 되길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있었군요ㅠㅠ
1-800-426-5560번에 한국어는 4번에서 3번으로 바뀐 것이군요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시도해봐야 되겠군요... 나도 150불 면제해줘여...
Japanese
1-800-537-3366
Monday –Friday, 7:00 a.m. - 9:00 p.m. Central time
Saturday –Sunday, 8:00 a.m. - 9:00 p.m. Central time
Mandarin
1-800-551-3062
8:00 a.m. – 9:00 p.m. daily, Central time
Portuguese
1-800-323-5359
24 hours a day, seven days a week
Spanish
1-800-426-5561
24 hours a day, seven days a week
Korean
1-800-825-2136
Monday - Friday, 9:00 a.m. - 9:00 p.m. Central time
현재도 요렇게 나와있는 UA 전화번호... 진짜...
내일 미국가는데, wonpal님에게 감솨의 말씀을 드립니다...ㅎㅎ
wonpal
2012-03-14 05:36:47
Korean
1-800-825-2136
Monday - Friday, 9:00 a.m. - 9:00 p.m. Central time
저도 첨엔 이번호로 계속 전화했었는데 녹음만 돌아가고 끊어지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전화기에 저장해 놓았던 전화번호로 했지요.....ㅋㅋ
한참을 까먹고 줄창 기다리다가.... 어제서야 아차~~~ 하고는 ... 이놈의 건망증이란...
키아
2012-03-13 11:47:41
연결은 정말 빠르네요. 그리고 북경오리는 허공에 떠 있던거였더군요. 좋다 말았습니다.ㅎㅎ
wonpal
2012-03-13 12:35:19
원래 오리들이 잘 날아 다니잖아요.......ㅋㅋ
그래도 예약은 안날아갔으니 다행이지요...
제 예약은 오리도 아닌것이 막 날아가요....ㅠㅠ
duruduru
2012-03-13 12:51:33
오리가 날 수 있나요? 그럼 오리지날은 틀린 말인가요?
wonpal
2012-03-13 13:24:52
낙동강 하구 을숙도 남단 갯벌입니다.
하얀색의 큰고니 수백마리가 자태를 뽐냅니다.
무리 속에서 붉은 목걸이를 한 녀석이 눈에 띕니다.
F 03이라 적혀 있습니다.
철새 이동 경로를 조사하기 위해 몽골에서 부착한 겁니다.
그 옆에선 청둥오리와 고방오리 떼들이 먹이를 찾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올해 이 낙동강 하구의 경우 철새들의 먹이가 되는 수생식물인 새섬매자기가 아주 풍부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철새가 몰리면서 먹이는 이미 바닥이 났습니다.
한해 7~8만 마리 정도가 이곳을 찾았는데, 올해는 10만 마리를 훌쩍 넘었습니다
wonpal
2012-03-13 13:26:35
지X 많이 해서 자주 날다보면 멀리도 납니다.
duruduru
2012-03-13 13:34:41
아, 그렇군요.
마일모아
2012-03-13 16:19:45
300불 아끼셨네요. 잘됐습니다.
wonpal
2012-03-13 17:32:21
어잌후 대장님 나오셨습니까?
수위실까지 어쩐일로.....
감개가 무량이로소이다.....
scratch
2012-03-13 17:37:06
대통령도 가끔씩 동네 방범초소 들리지 않습니까. ㅁㅁ
wonpal
2012-03-13 17:39:43
ㅎㅎㅎ
오늘도 찜질방에서 조카 아이폰으로 하세요????
아니면 침대위에서 아이패드로??
scratch
2012-03-13 17:42:58
ㅎㅎㅎㅎ 여기는 하와이...
wonpal
2012-03-13 17:46:40
잉~~
혼자서도 잘 노시네....
시카고도 내일 날씨는 하와이랑 비슷할것 같아요. 80도 된답니다.
babosam
2012-03-13 17:51:42
앗..
어르신들.. 행님들 총 출동 하셨네요...안녕들 하신지예들~~~
wonpal
2012-03-13 18:02:29
오랫만입니다.
요 며칠 바뻐서 급속 스캔모드로 잠시잠시 들어왔었는데....
babosam님의 활약이 돋보이던데요...ㅎㅎ
babosam
2012-03-13 18:07:28
에이 아직 행님의 명성에 의하면 닭발의 피 정도...ㅎㅎ...
행님 별고 없으신지요.....여기는 후덥덥 해지네요..이제 플로리다 닮아갑니다...
duruduru
2012-03-13 18:06:48
하와이라... 진짜겠죠?
babosam
2012-03-13 18:09:38
DD 님..1월초순에 씨티하나 달리고 났는데...손가락이 근질근질 해지네요....
뭐하나 덥썩 하고 달려들게 있을란지요...?......ㅁㅁㅁ.. 쑥과 마늘이 이제 물려요..ㅜㅜ
별일 없으시죵...?
duruduru
2012-03-13 18:11:49
뉴저지 오실 때가 가까워지지 않았나요?
babosam
2012-03-13 18:15:39
7월이에요....
유부남 후배놈이랑 지금부터 스케줄 맞출려고 머리통 깨지고 있어요...
저는 출장, 후배놈은 와잎 한국보내기...ㅋㅋ....
가면 방가네에서 한번 회동할까요..?...혹시 더 좋은데 있으면 미리 찜해놓으시고요...제가 꼭 쏠께요.."따불 포인투 체이수 싸파이어" 로 긁어야 겠죠?...ㅁㅁㅁ
scratch
2012-03-13 18:47:19
설마 부곡 하와이라고 생각하신건지??
wonpal
2012-03-13 18:48:53
ㅎㅎ
아참, 지난 하와이여행기에 어떤분이 뭐 좋다고 하셨는데 뭐였더라?
--------------------------------------------------------------------
ㅍㅋㅇㄱㄹ!!!!
babosam
2012-03-13 18:49:39
여기는 개콘녹화장?..
scratch
2012-03-13 19:14:35
포크와그릇?? ㅁㅁ
wonpal
2012-03-13 19:19:18
뭘사오시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duruduru
2012-03-13 19:21:45
분위기 급랭?
wonpal
2012-03-13 19:24:57
급랭은요?
ㅍㅋㅇㄱㄹ 땜에 설래서..... 더버유...~~ DBU!
scratch
2012-03-13 19:22:48
하얏 라운지에서 죽 때리는 중인데 여기 포크랑 그릇 많네요.....그나저나 시카고도 아닌데 왠 바람이 이리 부는지....날씨 급랭.
아우토반
2012-03-14 01:49:23
포크와 그릇....? 뭘까 도무지 감이 안온다는....그렇다고 하와이여행기 검색하기도 귀찮고.....에잇..포기..ㅋㅋ
wonpal
2012-03-14 03:25:52
ㅎㅎ
뭘 그런걸 검색까지 하시려고....
스크래치님의 하와이 여행기에 마지막 부분에 있고요...
나중에 사오시는지 확인하고 알려드리지요....
duruduru
2012-03-14 06:58:14
아우토반님을 위하여 대신 검색하고 필요한 답만 답니다.
ㅐㅔㅣㅏㅜ
wonpal
2012-03-14 07:00:27
scratch
2012-03-14 07:53:57
배겟잎강추?? ㅁㅁ
아우토반
2012-03-14 16:33:47
ㅋㅋ 장장 2분에 걸친 대장정 끝에 찾았다는....ㅎ 이놈의 궁금증은....
football
2012-03-13 23:22:59
당장 내일 인천에 17시 35분에 출발해서 디트로이트에 몇 시에 도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입국 심사와 세관 통과 후 전화부터 해야되겠습니다ㅠㅠ 여기서부터 마일런은 시작입니다. DTW-LAX-MEM-ORD인데, 일단 델타규정상 짐은 4 세그먼트까지 가능하니까 걱정은 없고, 단지 세이데이 컨펌을 노려서 애틀랜타나 뉴욕 캐내디 경유로 노려봅니다.
델타
2012-03-13 23:38:03
국제선 또는 국제선과 연결된 국내선은 Same-day confirmed change가 안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참고하세요.
football
2012-03-13 23:44:19
밤새안녕
2012-03-14 18:00:40
wonpal
2012-03-14 18:10:30
5분정도요?
전화끊고 어워드지갑보니 바로 들어왔던데요...
football
2012-03-14 18:29:49
밤새안녕
2012-03-23 06:44:45
7일 걸릴거라고 계속 얘기하길래, 오냐 딱 7일 기다려주마하고 8일째 전화해서 안들어왔다 이것들아!!!!!!!!!!!!!!!!!!!! 했더니, 머징때문에 2 weeks 걸릴꺼라고 답하는군요.
입을 확~~~~
복도 복도 이런 복이 없네요. 죽 포기하고 기다려야 할까봐요. 여름 표는 이제 없다고 봐야겠죠. ㅜㅜ
Heesohn
2012-03-15 11:05:03
저는 UA마일로 비행기표 예약후 결제마치고 3일이 지났는데 아직 마일리지가 그대로 입니다.
UA는 비행기 탑승을 해야 마일리지가 차감되나요? 혹시나 마일리지 차감이 안 되면 대박일텐데요.. ㅎㅎ
키아
2012-03-15 11:16:30
넣어주는건 까먹어도, 빼가는거 까먹지는 않더라구요. 까먹는다면 대박인데요 ㅎㅎ^^
Heesohn
2012-03-15 11:33:56
까먹는다면 정말 대박일텐데요.. ^^
wonpal
2012-03-15 11:21:12
제가 2월말 - 3월초에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마일리지 안빠져나갔으면 발권에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예약도 없어졌을지 모르니 다시 확인해 보세요.
우선 UA 사이트에서 reservation 에 들어가셔서 찾으신 후 ticketed 로 나오는지 확인먼제 해 보세요.
Heesohn
2012-03-15 11:30:45
wonpal님, 예약은 잘 되어 있고 스케쥴도 이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UA 전화해서 내 마일리지 안 빠졌으니 빼줄래? 라고 물어볼 수도 없군요.
괜히 UA가 사람 마음 들뜨게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wonpal
2012-03-15 11:33:52
그럼 뭐.....
한턱 쏘셔야지요.... 전 미국에 아이스크림 쫙 사서 우박처럼 뿌려주세요.
시카고는 더워요....
Heesohn
2012-03-15 11:40:30
정말 그렇게 된다면 아이스크림만 우박처럼 뿌리겠습니까? ㅎㅎ
시원한 코카콜라 12 pack 이라도 보내드리지요.. ㅎㅎ
밤새안녕
2012-03-15 13:56:27
안녕하세요. heesohn 님.
제가 이번에 당한 케이스와 비슷한 점 있으시네요.
저도 예약 잘 되었고, 구매도 잘 했는데 마일이 빠져나가지 않더군요. 결국, United 에 전화 걸어서 장장 3시간 기다려서 ticketing 잘 되었는지 확인했더니 뜬금없이 전화로 처리 해 주더군요. 10분쯤 있다가 로그인 해보니, 마일 빠져나가고 eticket 도 출력해서 잘 받았습니다. 헌데, 3일 지나서 아시아나 쪽으로 eticket number 랑 정보가 전달이 되지 않아서 Asiana 비행기가 cancel 되었더군요.
지금은 좌석도 없고해서 refund 요청했는데, 28시간이 지나도 마일은 안들어오는군요.....
UA 비행기라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겠지만, 파트너 항공사라면 주의해서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Heesohn
2012-03-15 19:36:31
저는 UA는 안 타고 파트너 항공사인데 전화해보니 예약이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마일리지는 빠져나가지 않았구요..
UA에 전화해서 마일리지 빼라고 이야기 해야 할지.. 아님 그냥 기다려야 할지 은근 고민되네요.
아우토반
2012-03-15 23:03:00
예약만 문제없으면 굳이 전화할 이유가 없겠죠....ㅎ
그러다 정말 마일리지 안빠져 나가면(그럴가능성 1%???....) 한번 쏘시구요...^^
wonpal
2012-03-16 04:23:44
요즘 UA의 system이 상당히 불안정하므로...
우선 e-ticket꼭 따로 저장해 놓으시구요.
전화 한번 하셔서 예약 재확인만 한번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글을 쓰면서 생각이 나서 긁어옵니다. 제가 3월3일날 확인 메일 받았었는데요...
조기 마일리지 차감된 부분에 어떻게 나오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