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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올리는 저를 위한 여행기입니다. ^^
7월초에 3박 4일 일정으로 뉴올린즈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싸웨 3인분으로 해결하였고요...
도착후 공항에서 차를 타자니 5명이라 택시도 애매할 것 같고 셔틀을 타자니 그래서 허츠 원웨이로 약 60불 정도로 빌려서 해결하였습니다.
호텔은 Springhills 를 메리어트 프로모션을 극대화 하고자 와잎 이름과 제 이름을 번걸아가며 예약을 하였고 BRG로 해서 각 80불 정도에 해결을 하였습니다. 마모 만세이... !!
이후 와잎 하루, 저 하루씩 프리나잇 취득...
첫날 차를 파킹하고 다운타운으로 들어가는중 역쉬 우리 와잎 앤틱 좋아라 합니다 . ( 이 말투는 제 말투가 아닌데.... 마모에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루이스 암스트롱 팍에 들어가 잠시 조각물들을 봅니다. 7월초라 그런지 습기가 많고 좀 걸어다니기 쉽지는 않았기에 아이들이 좀 지쳐했으나
포즈 취하지 않으면 맛있는게 없다는 ... 협박에... ㅋㅋ
프랜치 쿼터를 걸어다니면서 뉴올린즈 분위기좀 파악해 봅니다. 그러다 이곳에서도 추천되어진 커피샾으로 들어가 봅니다.
어...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 맛도 별로 없습니다... (강풍호님 버전)... 그래도 사진은 제대로 나온듯 합니다. ㅋㅋ
잭슨 광장에서 퍼포먼스를 많이 하더군요... 광장도 예쁘고... ^^ 더위와 습기를 피해서 광장 바로 앞에 있는 스테이트 뮤지움에 들어가 봅니다.
허리케인 카드리나로 인한 뉴올린즈가 받은 고통의 모습을 잘 보여주더군요...
그뒤 저녁 8시 프리저베이션 홀에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간판이 라고 제대로 보였으면 하는데... 찾기 어렵더라구요...
그 다음날은 WWII 뮤즈움에 다녀왔습니다. 당시의 미국실정과 유럽, 아시아 지역의 상황을 잘 설명해 주고 있더군요... 아이맥스같은 영화관도 좋았고요..
전시중 장갑차 한대 올려봅니다.
호텔에 돌아와서 아이들 퍼포먼스... 하나...
아.. 이뒤에 프렌치마켓 스트리에 가 봅니다.. 그런데 아이들 데리고 다닐만한 거리가 아니라.. 그냥 빨랑 빠져 나옵니다. 저녁먹고 호텔로 들어가니..
와잎이 많이 아쉬워라 하네요... 그리곤 다시 우리만 빠져나와 길거리를 거닐다.... spotted cat music club에 들어가 봅니다. 재즈와 음악 그리고 춤.. 그리고 젊음이 넘치더군요..
돌아보니.. 아시안은 우리 부부만 있네요.. ㅎㅎ 한쪽에 앉아서 잠시 즐겨봅니다.
그 다음날 다시 차를 코스코 트레벌를 통해 버짓 카를 44불 정도에 빌립니다. 이를 가지고 가든 디스트릭트에서 약간 큰 정원있는 집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예전 주지자의 집도
보이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Oak Alley Plantation 을 방문해서 구경하고 뱅기타러 급하게 달려갑니다. 오크 앨리가 인상적인 것인 28 그루의 나무를 약 300년전 그 누가
어떻게 알고 심었을까?? 참 인상적이더군요... 그리고 이 나무가 고작 3백년빢에 안되었다는 것도.. ㅎㅎ 백년만 바라보고 좀 가깝게 심었더라면... 천년뒤 왜 이리 가깝게 심었을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긴 합니다... ㅎㅎ 하여간 남부 노예들이 받은 고통에 대한 히스토리 공부까지...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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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만남usa
2013-08-11 18:37:05
얘들 퍼포먼스에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 지네요...
참 행복한 가족인거 같아서 사진 보고 글 읽고 있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지는군요...
푸른초원
2013-08-11 18:43:49
제일 긴 녀석이 밑에 들어가면 멋있는 앙상블(??)이 될터인데... 뭐 밑의 둘이는 이렇게 잘 놉니다. ㅎㅎ
하여간 만남유사님 이번에 오실때 뵙고는 싶은데... 출장같은 꺼리하나 어떻게 해보나... 고민중입니다. ^^
스크래치
2013-08-11 18:42:57
7월이라 많이 더우셨겠어요. 습도가 장난이 아니지요?
프리저베이션 공연은 다신 오지말자(ㄱㅍㅎ님 버젼) 였을지 궁금합니다 ㅋㅋ. 더워서 굴은 안드셨나봐요.
푸른초원
2013-08-11 18:50:07
그 공연은 올때마다 꼭 보자 였고요... 정말 어떻게 줄을 잘 섰는지... 첫번째 줄에 앉아서 얼굴표정 하나하나 사람들의 열정과 아름다운 재즈소리에 감탄하였습니다.
대단하더군요.... ^^ 단지 제가 트럼본 앞에 앉았는데... 제 얼굴을 향할때 마다 현기증이 좀 나데요... ^^;;
아... 굴은 그 굴땜시 와잎과 좀 다툼이... ^^;; 자긴 굴이 싫다고... 왜 뉴올린즈도 항구인데.. 닭이 먹고 싶냐고요... (작은 목소리로... ^^;;) 아 글고 뉴올린즈 맛있는 닭집으로 향해 갔는데... 18세 이상인가만
받더군요... 에궁...
스크래치
2013-08-11 18:53:39
굴 말고도 해산물이 다 너무 싱싱해서 좋던데요. 못 드셔서 조금 아쉬우셨겠습니다...ㅎ 닭도 뭐...ㅋㅋ 맛 있잖아요.
푸른초원
2013-08-11 20:21:34
한동안 말이 안 나왔습니다. 에공...
숨은마일찾기
2013-08-11 18:49:21
7월에 뉴올리언즈라...더운데 고생하셨겠네요. 가까이 사는데 가을쯤 한번 갔다와야 겠어요. 가까우니 더 안가지는듯요.
푸른초원
2013-08-11 20:09:45
와잎이 매년 가자고 하네요... 숨마님도 한번 뵙고 싶네요.. ㅎㅎ
김미형
2013-08-11 18:55:41
애들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참 보기 좋군요.
푸른초원
2013-08-11 20:10:53
밑의 아이가 좀 더 깁니다. 감춰진 부분 고려하심.. 키는 커가는데.. 아직 어려서 항상 이렇게 놀대요... ㅎㅎ
유자
2013-08-12 21:09:33
밑의 아이 발 나온 것 보니 더 기네요 ㅎㅎ
그런데 아이 둘 다 다리 길이 장난 아니에요. 좋으시겠는데요 ^^
철이네
2013-08-11 20:28:16
순둥이님과 투덜이님이 마적단에 끼치는 영향을 실감합니다.
불친절한건 사진이 안 보여서 커피가 맛있게 보입니다.
맥심커피라도 한 잔 하고 자고 싶네요.
푸른초원
2013-08-12 20:14:09
커피 하우스라기 보다는 관광객에 치이는 듯 한 분위기라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돈도 그냥 던져주고 뭐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커피맛은 맥심얘기하시니... 맥심같은 맛이라고 할까요???
기대치가 높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아 글고 철이네 님은 커피 드시고 주무시나 봅니다... 제가 아는 한 지인은 오전에 커피를 마셔도 저녁에 잠이 안 온다고 하네요...
저도 그냥 마시고 언제든지 잘 수 있고요... 깨고 싶으면 또 커피를 마시기도 하네요.. 커피때문인지 맘때문인지... ??
롱텅
2013-08-12 19:25:30
푸른초원
2013-08-12 20:14:44
예... 밸뷰 호수지역 집들도 참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