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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올챙이를 만나다

두다멜, 2013-08-11 20:33:02

조회 수
2114
추천 수
0

하얏 리젠시 산타클라라에 도착했는데 방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다나요?

그래서 라운지에서 죽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눌님께서 저기 올챙이라고 그러는겁니다.

가만히 보니 마일모아에서 낯이 익던 그 얼굴!

레오와 올챙이 인증샷을 찍었어야 하는데 경황이 없어서 그러질 못했네요. ㅋ

19 댓글

armian98

2013-08-11 20:36:15

미래의 마모를 끌고 갈 차세대 주자들이 만났네요! ㅋ
만난 장소도 하얏 성지~ ㅋㅋ

철이네

2013-08-11 20:41:37

마눌님께서 먼저 올챙이를 알아 보시다니 부부마적단이시네요.

마일모아

2013-08-11 20:42:11

헐... 어쩔 ㅋㅋ 

만남usa

2013-08-11 20:52:36

ㅎㅎㅎ  두다멜님 부부도 진짜 천상 마적단  부부시군요...

개골개골님 부부도 그러신것 같던데..

두 천상 마적단 부부팀들의 만난 뒷얘기는 어떨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당연히 2편도 있겠지요...

흥미 진진...개봉 박두...ㅎㅎㅎ

두다멜

2013-08-11 22:01:34

2편 없습니다. 저희가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 했거든요.
개골님과 남미 발권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롱텅

2013-08-11 21:02:25

아... 이 새벽에...
===========
생각해보니 요건 지난번 gaegle 모임에서 담합이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ㅋ

두다멜

2013-08-11 22:00:14

만난건 오후에 체크인 할 때입니다. ㅋ

아우토반

2013-08-11 21:17:06

헐...

개골개골

2013-08-12 06:22:47

오늘아침에 올챙어멈과 두다멜 선생님이 또 클럽라운지에서 대면하셨다 하네요. 전 1달 한국휴가를 앞두고 있어서 폭풍집필하느라 룸에서 다다다다~

아침 비행기타고 잘 들어가시구요. 담에는 제가 시간내서 포틀랜드 함 가보고 싶습니다. :)

김미형

2013-08-12 06:27:43

개골님 없이 올챙이만 알아보셨다는건가요? 대단하심.

그나저나 레오의 손길이 아직도 잊혀지질않습니다. 얼마만에 잡아본 하얗고 포동포동한 손이었는지 모릅니다.

armian98

2013-08-12 06:38:49

사실 개골님보다 올챙이가 게시판 출현 횟수가 많으니까요~ ㅎㅎ

레오의 손길을 못잊으신다면 이참에 형님도 하나.. :$

duruduru

2013-08-12 06:52:53

이 프로젝트는 BBS님이 추진위원장님이시라는.....

김미형

2013-08-12 07:07:36

두루님이 1순위라는...

duruduru

2013-08-12 07:37:38

아닌데..... 0순위일 텐데...... 혹시 그럼 김미형님이.....?

김미형

2013-08-12 08:01:47

아, 두루님이 0순위셨군요.

유자

2013-08-12 12:48:57

그런데 두루님, 0순위 프로젝트는 부인께서도 같은 마음이신거죠? 전 그게 꼭 궁금했다능요 ㅎㅎㅎ

외로운물개

2013-08-12 10:15:14

난 아직도 두다멜님 한티 미안헌디~~~~

기돌

2013-08-12 12:46:21

참 개골님이 주말 라운지 오픈했다고 하던데 아침과 해피아워 식사 어떠셨는지요. FT글 보니 그래도 나름 음식이 괜찮다고 하던데요... 그래도 제발 8월말 이러고 말길...

유자

2013-08-12 12:50:25

올챙이와 레오가 만날 수도 있겠다 싶더니만 진짜 만나셨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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