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칼슨 카드 신청 전후시 주의 사항

클럽칼슨 카드 신청 전후시 주의 사항

이글을 쓰려니 좀 창피하네요. 원래 안쓰려고 했는데 아우토반님의 뽐뿌질에 넘어가서..

다른 마적단분들도 아시는게 도움이 돼실것 같아서 쏱아지는 눈물을 누르며 (왼손으로) 오른쪽 독수리혼자 열심히 쪼아보려 합니다.

1월말에  제이름으로 클럽칼슨을 신청했어요. 먼저 칼슨 프리미어카드(85K) 결과는 리젝, 그래서 바로 5분후에, 칼슨 플라티넘(시그네쳐랑 똑같음-60K) 요것도 리젝이 뜨네요. 죽일테면 또 죽여봐라하는 심정이였을까요? ㅎㅎ 아닙니다. 계획상, 리젝후 리컨요청으로 2장 다 받으려는 속셈이였지요.

하드풀 하나로 2장을 먹으려는 고도의(ㅋㅋ) 작전이였지요.

어쨌든 2장 다 리젝 먹으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제가 이전에 올린 카드 6방치기에서 보심 아시겠지만 요카드만 리젝 먹으니 좀 꿀꿀해지더군요. 그래도 참을성을 가지고 리젝 편지를 허벅지를 쥐어짜며 기다렸지요. 성격 급한분들은 명상의 시간을 가지시며 인내의 시간을 한 10-15일정도 보내시면 기다리던(?) 리젝 편지가 옵니다.

첫번째 프리미어로 신청한 카드의 리젝 편지가 온후 조용히 전화를 합니다. 상황설명후 재심사하겠다고하네요. 다시 인내의 시간이 왔어요.

왠걸 며칠후 온 카드는 검은색깔이였어요. 아! 이게 프리미언가 보구나했죠. 그래도 항상 확인사살이 취미라 전화 한방때렸습니다. 왠걸 이건 플라티넘이라네요.

이건 60K짜리 아닌가요!  그래서 분을 삭히고 전화를 했죠. 크래딧 디파트먼트 담당자랑 애기해보니 이 카드는 플라티넘으로 승인나서 지금은 못바꿔주고 방법은 6개월 후에 전화(1-800-947-1444) 해서 프리미어로 업그래이드 해달라고 요청하면 그때 가능하면 해주던가 (이경우엔 하드풀 없지만 사인업 보너스 85K 포인트는 못받는다고 합니다-단지 이전에 승인난 플라티넘 사인업 보너스만 받음) 아니면 지금 신청을 다시 프리미어로 하면 자기네가 매뉴얼로 보고 프리미어로 승인이 나면 줄수있다고 하네요. 물론 하드풀 하나 추가돼고요. 그렇다고 승인 됀다는 보장은 없지요.

그래서 일단 노트에 프리미엄으로 가능하면 빨리 좀 해달라고 남겨달라고 부탁한후에 끊었어요.

그후 두번째로 신청한 플라티넘의 리젝 메일을 받은후 같은 방법으로 전화했더니 왜 두장 신청했냐고해서 네내카드가 너무 좋아서 2장 다른거 신청해서 사인업 보너스 많이 받고싶었다고 솔직히 고백(?) 하고 기다렸더니 승인 해주더라고요.

며칠후 받은 카드는 검은색이 아닌 회색의 시그네쳐였지요.

결국 같은 카드 2장을 받은거지요.

그로부터 한달반 후에 카드가 프리미어로 자동으로 바뀌었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프리미어 맞다고 하네요. 사이트에서도 프리미어로 보이고요. 사인업 보너스 85K잘 받았어요.

이로써 프리미어 하나 플라티넘(시그네쳐-같은 타든데 복잡하게 이름만 다릅니다.)하나 해서 2장 계획대로 다 받았어요. ㅎㅎ

2월달에 와잎이름으로 칼슨 프리미어를 신청------펜딩후 이메일로 승인됐다고 왔네요.

프리미어 카드받은후에 스펜딩을 채우기위해 바닐라를 2장 샀지요. 근데 며칠후에 카드가 안돼서 전화해 보니 어카운크가 크로즈됐더라고요. 그래서 전화해보니 fraud department 에서 왜 기프트 카드를 샀는지 수입은 어땧게 돼는지 월급pay check copy를 보내라고 해서 보내니 며칠후에 어카운트 크로즈한거 다시 열수없다고 하네요. 물론 사인업 보너스도 날라가고요. 몇일안으로 남은 밸러스 스테이크먼트가 메일로가면 패이하라고하네요. 아무리 애기해도 씨알도 안 먹힙니다.

그후 요눔이 제 어카운트도 동결한후에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며칠후에 제이름으로 메일이 왔는데 월급pay check copy를 보내라고 해서 보내니 다시 풀어주더라고요. 기분 진짜 더럽습니다.

다행히 제 카드는 바닐라도 안사고 해서 잘넘어갔어요.

연좌제도 아니고 와잎어카운트 조사하면서 남편것도 같이 조사하는거 참 꿀꿀합니다.

어쨌든 결론은 프리미어신청해도 그밑인 플라티넘이나 시그네쳐로 올수있지만 실망하지 마시고 일단 프리미어로 업그래이드 요청하고 기다린후 6개월후에 다시 업그래이드 요청하시면 됍니다. 가능한 이 카드로는 바닐라 사시는거 삼가하시는게 좋고, 사시더라도 사인업보너스가 칼슨으로 넘어 간후에 사시면 최악의 경우 어카운트가 크로즈 돼더라도 (물론 소리소문 없이 크로즈 됍니다) 사인업 보너스는 받았으니 위안으로 삼으시고요.

*그후 이야기-----제이름으로 받은  프리미어로 85000+$2500x5= 97,500

                                                              시그네쳐로 60000+$1500x3=64,500 이 돼어야 하는데 시그네쳐 카드로 구매한 보너스 $15000x3=4,500 포인트와 $1500 구입후받는 10,000 포인트가 안들어와서 보내달라고 한 3번 정도 전화해도 안들어와서 SM으로 2번 보냈는데도 깜깜 무소식이였어요.

나중에 저도 지쳐서 한 2달 그냥 놔뒀더니 며칠전에 한번에 45,000 포인트가 들어왔네요. 한 30,000 포인트 더 줬어요. 자기들도 미안해서 그랬는지 어땠는지 좀 성의 없는 아이들입니다. 이메일로나 메일로도 아무말없이 그냥 넣어줬네요.

그리고 와잎구좌는 밸런스가 0가 됐지요. $2500 스팬딩 채운것에 대한 보너스도 안주고 바로 닫아버렸어요. 이것도 $2500x 5= 12,500 이지만 어쩔수없지요.

이상 클럽칼슨 카드 신청 전후의 주의 사항이였습니다.

클럽칼슨 카드 신청전후에 도움이 돼시길 바랍니다. 이상 디자이너였어요! ^^

참고로 제가 신청한 카드 후기도 링크올립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29717

https://www.milemoa.com/bbs/board/797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