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AA Visa 50K 영주권자 아니면 안된대요?ㅜㅜ기가 막혀서

감사합니다 ㅜㅜ

ㅜㅠ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

그런데 SSA에서 확인이 안된다면, 한번 소셜오피스에 가셔서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아보세요. 아마 그것만 해결되면 다음 시티 신청하실때 문제가 없으실것 같아요. 

시티에도 좋은 카드들이 많은데 놓치시면 아쉽잖아요 ㅠㅠ 

ㅜ.ㅜ

바클레이 닮아가나 봅니다.

오기가 생겨서 다시 전화했습니다. Permanent resident means only those holding US citizenship 이라고 합니다. 

Citi랑은 안될 인연이네요

소셜카드에 적혀있는 Condition: "Valid for Work Only with DHS authorization"이게 함정이었나봅니다 ㅜ.ㅜ

아니 이런 퐝당할 때가.

여기 citi-AA 받으신 분 중에 시민권자가 몇 명이나 계실런지...

옛날에 종이로 어플라이할 때에,

영주권 또는 시민권이냐고 묻는 칸이 있었는데,

아니라고 하면,

거의 리젝였어요.

안 물어 봐서 그렇지,

영주권/시민권자 아닌거 알고도,

카드 내주는 회사 별로 없을 걸요.

카드 회사 입장에서는,

영주권자도 아니고 미국 떠버리면 추심할 수도 없는데,

웬만하면 안 주는게 당연해요.

특히, 바클레이 은행이 이걸 꼼꼼하게 따져서,

소셜 번호 받은 년도랑 나이랑 매치가 안 되면,

영주권자인거 증명해라 하고 요구하고 했었죠.

여기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려운데요, 

그린카드 홀더 또는 us citizen이 아니라도 크레딧 카드 신청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Equal credit opportunity act에 의해서 national origin에 대해서 차별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ssn이 없다고 하더라도 합법적인 신분증명이 가능할 경우, 외국인일지라도 금융거래를 us citizen과 비슷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반영되어 citi, chase, boa, amex 같은 대형 금융회사에서 외국인에게도 크레딧 카드를 발급해주고 있고,

대부분의 회사는 ITIN이 없다고 하더라도 여권만으로도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따라서 외국인이라고 할지라도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이상 찔릴필요 없이 마음껏 신청하셔도 됩니다.

다만 외국인일경우, 신분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요구하는데,  이런경우에는 chase나 citi branch를 방문하면 됩니다.

그러면 걔네들이 여권과 비자 정보를 걔네들 시스템에 다 입력해 놓기 때문에 그 담부터는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바클레이 은행은 ssn이 없이는 어플라이가 안되는데요, 얘네들도 뭔가 찔리는지 최근부터는 더 이상 us citizen 증명을 요구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 정식으로 담당 정부기관에 클레임하면 바클레이도 좀 더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NYSE에 상장되어있으면 미국 법에 따라야 하는 거 아닌가요?  

Siemense 의 경우에도 그 회사가 한 행위가 독일에서 합법적인 행위이지만 미국에서는 불법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벌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참...거시기 하네요..ㅋㅋ 신분때문에 서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닌데....카드회사 마저도..... 저도 시티 AA 신청한거 팬딩입니다. ㅋㅋㅋ 리젝나오면 리컨 안합니다. 별것도 아닌 씨티가....

대단한 체이스에서는 2달 사이에 카드 세장이나 해줬는데..ㅋㅋ 힘내세요~ 우리에겐 체이스가 있잖아요 ^^

감사합니다ㅋ 저도 csp는 14k한도받아 잘 쓰고 있어요^^

아는게 없어서 매번 글만 읽고 가다가, 답글 달아봅니다.

저도 영주권 없고요, SSN에 valid for work only라고 써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Citi AA 플래티넘 비자 50k 받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5년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크레딧카드를 만들었는데 그 카드가 citi dividend 카드였고요, 이 카드를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 크레딧에 가장 중요한 카드겠죠?

아무튼 citi dividend는 상대적으로 받기 쉬운 카드라서 그런지 그냥 한번에 나왔었고요, citi 카드를 계속 써서 그런지 저는 최소한 일주일에 2번 씩은 시티에서 크레딧 카드를 만들으라고 메일이 날라옵니다. 그래서인지, citi AA도 인어 나더라고요. 혹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그땐 영주권이나 시민권자 가능이라는 제한이 없었나봅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신청한 것도 아니고, 은행에 가서 직원한테 나 신용카드 하나 있었으면 하는데 하나 추천해서 만들어주라고 했더니 만들어준게 citi dividend 거든요.

죄송하지만 저는 은행 편입니다.  걔네 입장에서, 혹은 담당 직원 입장에서는 아주 작은 리스크라도 발견될 시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편하게 드시고 (에잇, 퉷! 하는 마음), 내가 더러워서 브랜치 방문하여 100k 뽑아먹어주겠어! 하세요.  나중에 방문하실 기회가 되시면 업데이트된 상황도 알려주세요.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거절사유 아래와 같이 이메일로 왔네요. 너무 이해가 안가지만, 마음 접어야 겠습니다.

크레딧은 citi 하드풀 되고나서 Karma 733/Sesame 731. Apply할때 당시 6개월 Hard Inquiry는 EQ 1/EX 0/TU 1. Utilization 6% 입니다. 100% On-time Pmt. No Derogatory Mark. 

Dear XXX:

We recently received your application.  We are unable to
establish an account for you at this time.  The reason for
this decision is that we could not verify the accuracy
of the information provided on the application or
documentation submitted.

혹시 credit report에 론니나잇 님과 무관한 것이 섞여있거나 그러니까 다른 사람 정보와 헝클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제 경우 수년전 제 리포트에 제가 미국 오기도 전인 02-03 년도에 자동차 론, 모기지 등등 받은 것이 섞여있어서 고생 좀 했었거든요.  CSR이 왜 영주권, 시민권 이야기를 했는지는 이해가 잘 안되지만 편지 내용으로만 봐선 immigration status와는 상관 없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지나칠려다 한마디 올립니다. 

싸인업 보너스 포인트 주는 은행은 주어진 룰과 법률안에서 프로모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알맹이만 쏙 빼먹고 버리는 소비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런 프로모션은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지요.

미국의 마켓팅이란게 하도 희안해서 이해못할때가 많지만 이런 행사는 참고마운거지요.

선물을 주는 은행에 거부당해서 기분 나쁘신거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기가 막히다는..." 라는 

표현이 모든사람이 공감을 얻을수있다고는 생각치 않읍니다.

미국에 살면서 시민의식이란걸 생각하면 부끄러울때가 많이 있다는거 아울러 고백합니다.

?

오래된 글이지만 저도 현재 동일한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어서 짧게 댓글 남깁니다.... P2가 Citi AA 카드 신청시에는 citizenship 관련 질문이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3-4달 전 일이라 기억을 못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Citi AA 신청하려고 하니까 (P2 때도 그렇고 저도 첫 카드고 둘다 메일 받은 코드로..) citizenship 넣으라는 말이 있네요... 그리고 시티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문구가.. "Your country of citizenship, domicile, or residence, if other than the United States, may have laws, rules, and regulations that govern or affect your application for and use of our accounts, products and services, including laws and regulations regarding taxes, exchange and/or capital controls that you are responsible for following." 물론 굉장히 광범위한 문구이기는 한데 괜히 영주권 없는 사람으로써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