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으네요... 첫번째 영상은 한번 본 것두 같은데... 세계적인 거장으로 크길 응원합니다. ^^

ㅋㅋ 유사만남님, 정"성"하랍니다! 정"승"하 아니구요!

왜 굳이 발음도 안 되시는 "승"자로 틀리게 쓰셔서, 유사품을 만드시고, 포인"터"까지 잃으시는지요?

유사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터를 또 잃으셨군요.

저 위에 쟈니님 글 읽고 글을 바꿔놓고 확인 했었는데...오늘 아침에 보니 또 신기하게 내용이 안 바뀌어 있네요...

이거 아무래도 제 컴터에 이상이 있던지 아니면 마모에 다른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요???

마일 모아님이 보실지 몰라서 간략하게 글을 적어 보면...'

대충 기억에 한달 전 부터 이런 현상이 나옵니다..

구글 크롬으로 마일모아에 들어 오면...정상적으로 다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파이어 폭스로 들어 오면 각종 매뉴들이 안나오는 현상이 간혹  있습니다..

그 매뉴라 함은 글 글 올릴때 작은 소 제목들...예를 들면 여행기,잡담 ...이런걸 구분하는 소제목들이 안 나옵니다..

그리고 글을 올린후에 내용을 변경할때 파이어 폭스를 이용하여 게시판에 글을 변경하면 분명히 글이 변경이 되어 있는데...

글을 보는 다른분들은 이번 처럼 글이 변경이 안된것으로 보이고..저도 다시 구글 쿠롬을 이용하여 게시판으로 다시 들어와 보면

글이 변경이 안되어 있는 이상한 현상이 나오는군요...

이게 제 컴의 문제인지 아니면 게시판에 어떤 기능을 변경한후에 생기는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에는 이런적이 없었습니다..요 근래에 발생하는 문제로 생각이  됩니다...

마일모아님 혹시 모르니 나중에 시간이 여유가 좀 있으실때  한번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건 지금 파일 첨부가 안되요.... ㅠㅠ

한글로 된 파일은 첨부가 안되더군요.

이런 간단한 문제였으면 좋겠네요.

아,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그럼, 잃으셨던 포인터 다시 돌려드려요?

예...억울합니다..ㅎㅎㅎ

ㅋㅋ 그럼 포인터 다 돌려드려요? 아니면 터만 트로 교환해 드려요?

매뉴도 교환해 드려야할듯합니다.

이 참에 아주 비싼 매뉴로 교환 헤주세요...ㅎㅎㅎ

시간도 많이 손해 봤는데...포인터도 좀 안 주실려나요...

마일모아님꼐 이런 말씀드리면 또   "우린 그런것 없습니다"...라고 하실거구요...

말 꺼내신분이 두루님이시니...두루님이 주시겠지요...믿십니다...ㅎㅎㅎ

ㅋㅋ 수위실은 위에서 하라시는 대로......

저는 저기 Trace Bundy와의 협주를 보고 뿅!! 했었지요. 꼬마때부터 아주 잘 쳤습니다. 멋있어요. 

일렉기타로 수퍼마리오 치던, Zack Kim은 요즘에 뭐하지요???

오랬만에 유투브 채널 찾아서 연주 동영상 다시 봤네요. 성하군을 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약간 아쉽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합니다

음반도 발매 했으니 이제 프로죠.  정성하는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연주하는 주법으로 유명한데, 이런 주법을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하네요. 아무튼 천재~~

저도 5년쯤 전 정성하군의 캐논을 보고 완전 반했지요. 핑거링, 혹은 핑거스타일 주법인데, 줄을 튕겨 소리를 내는 손이 오른손'만'이 아니라 왼손도 사용한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죠. 양손을 다 사용해 줄을 튕기니 화음이 훨신 풍부해져서 도저히 기타 1대에서 나는 소리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가 되지요. 

Sor의 마숦피리가 생각나는 아뒤네요

혹시 기타 애호가세요?

한 5~6년전에 보았는데 최근 모습을 보니 청년이 다 되었네요. 싸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기록을 세우기 이전에 정성하군 유튜브 링크도 상당히 경이적인 기록을 하고 있었죠.

그래두 이 소년 아직 공부 좀 더 해야할 때인 것 같은데... 벌써부터 음반내고 공연하는 것도 좋지만 더 큰 성장을 위해 유명한 연주자에게 사사도 받고 하면 더 롱런하는 연주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장한나양처럼~

아이쿠 저도 클래식 기타 매냐인데 방가워요 쟈니님

지난 오월에 산타 바바라에서 로메로 100주년 연주회 다녀왔져

페페로메로랑 사진 찍고 명함 주면서 어깨 아푸지 다 안다 울 한의원에 와라 

넌 나의 우상이니 공짜다 그랬는데 ㅋㅋ

쟈니님 어디 사세요?

티라미수님

아마 생각하시는것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를 할때 비슷한 질문을 받았었는데.

자기도 나름의 공부를 많이 하고 있고,...연주 여행을 다니면서 음악을 하는 친구들과 교류를 많이 해서

그렇게 외롭지 않아고 하더군요..

이 친구가 피아노 공부도 좀 오래 한 걸로 알고 있구요...

많은 대가들과 같이 공연을 하는걸로 봐서는 이젠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 온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유명한 연주자와 같이 공연하면서 많은 것을 스스로 배워 나가고 있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 친구가 하는 분야가 새로운 분야들이 많아서 가르켜 줄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듯 하구요...

암튼 아마 기타 역사에 남을 훌륭한 연주가가 되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저도 그생각을 했습니다. 어린데 왼손이 크군요. 연습을 너무 많이해서 손이 커졌나 생각도 해봤습니다.

ㅎㅎ 그럼 제 손은 왜 이렇게 작은 걸까요? 연습량만큼 손가락이 길어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ㅜㅜ 

예전에 기타 배울 때 하루는 선생님이 학생들 한명한명 손을 펴보라고 하면서 손모양을 본적이 있었어요.

그 땐 잘 몰랐는데, 기타나 피아노 같은 손을 쓰는 악기는 손가락 길이와 모양이 좋으면 테크닉 향상에 무척 유리합니다.

비슷한 예로 부는 악기는 폐활량과 입 모양이 중요하구요. ㅎㅎㅎ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수영선수들을 보면 모두 어깨가 넓고, 육상선수를 보면 다리가 길고, 농구선수는 손이 크고, 피아니스트나 현악연주자를 보면 손가락이 길지요. 훈련에 의해 더 발달되는 양은 미미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선천적인 것일테고, 또 이렇게 알맞는 몸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훌륭한 선수, 연주자로 살아남기 때문에 보통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 것일테죠. 

정성하군의 아버님도 기타리스트셨죠, 아마? 정성하군이 4살때인가 조막만한 손으로 기타연주를 시작했다는데, 아주 꼬마일때의 영상도 유투브에 많이 있는데 참 신기합니다. 지금 손을 보니 확실히 떡두꺼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