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마일로 대한한공 직항 끊기

잘 안보이는건 대한항공에서 델타에 푸는 좌석이 많이 제한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일년의 반쯤은 대한항공 성수기로 아예 좌석을 델타에 주지 않구요...

좌석만 찾을수 있다면 델타 12만으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슬리퍼 왕복하시면 아주 잘쓰시는 케이스입니다.

대한항공보다 5000마일 덜쓰고 유할도 많이 아끼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검색하셔서 델타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만 대한항공 성수기는 무조건 피하셔야 되구요.

대한항공에도 충분한 마일리지가 있으실경우 1년 정도의 일정에 걸쳐 상세검색이 되구요.

댄공 마일리지가 별로 없으시면 6개월이내 좌석 여부를 보실수 있습니다.

SOD님 외람되지만.....질문하시고....또 질문하시고 보다는 간단한 온라인 예절을 갖추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덧붙여서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델타홈에서 한국행 비지니스 검색하면 델타에어라인으로 많이 보이는데, 대한항공 비지니스에 비해서 어떤가요?

델타비지니스가 대한항공비지니스와 비슷하다면 전화해서 대한항공 예약하는 번거로움없이 

바로 웹에서 델타 비지니스를 발권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글쎄요. 이게 사람에 따라 판단이 달라서..

저같은 경우 대한항공편이 있으면 무조건 대한항공입니다.

좌석 피치, 기내서비스 등등 측면에서 국적기가 훨씬 좋습니다. ^^

베스트 초이스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슬리퍼가 들어가는 노선 LA, SF, NY, SEA 등에 대한항공으로 비즈니스 발권하면 125,000마일이 필요한데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발권하시면 120,000으로 가능...

답변감사합니다.

델타비지니스도 로우마일로 걸리는 날짜는 별로 없군요.

제가 사는곳이 portland여서 sf, 또는 sea를 거쳐야하는데 말씀하신대로 대한항공으로 발권해서 프레스티지 슬리퍼(평민에게는 이름도 생소하군요..^^;;)

발권해야겠네요.

포틀랜드 계시는 분...방가

제 가족은 강건너 vancouver에 있습니다.

시애틀 들어가는 대한항공은 프레스티지 슬리퍼와 플러스가 번갈아 들어갑니다. 꼭 확인하세요..

한국왕복에 슬리퍼는 125,000 플러스는 105,000필요합니다.

대한항공 홍보과 알바도 하세요?

제 직업 많이 만들어 내시는군요...

공익에 홍보과알바....ㅋㅋ

ICN-SEA 노선은 워낙 자주 이용해서...조금 많이 아는거 뿐이랑께요...ㅎㅎ

거기다 비밀리에 진행하고 계신 여행사업까지....

학교일은 언제 하시나??

조만간 짤릴듯 싶습니다......수위실에 빈방 없을까요???

방은 항상 하나뿐! 비어 있는 순간이 없습니다.

수위실에 막걸리라도 사가야겠네요 ㅎㅎ

제가 아직 잘 몰라서 맨날 질문만 드리고 도움 요청해서 죄송해요~~.

아우토반님 지적에 고개를 숙이게 되네요. 그래도 항상 도와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는 좀더 생산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저도 댓글을 달고 괜히 했나 싶어서 걱정을 했습니다.

혹시 제가 무례했다면 이해를 구하구요.. 나중에 후기 올려주시길...

여기 오시는 다른 마적단 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거든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