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Old man's cave

hawaii, 2013-08-16 16:40:33

조회 수
2587
추천 수
0

아직까지 Old man's cave는 후기를 못봇것 같아서 간단히 후기 남깁니다. 

구글에 훌륭한 사진이 워낙 많아서 사진은 두장만 올릴게요.


old3milemoa.JPG


Oldmanscave1.JPG


산 자체가 아주 크진 않지만 정말 멋있습니다. 마치 작은 캐년 같다고 할까요. 

자이언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을 다녀온 아내가 "난 그래도 올드맨스 캐이브가 더 좋았던것 같아" 라고 말했던 곳입니다.

물론 매우 주관적인 평가입니다만 저도 또 가고싶을 만큼 좋은 곳이었어요. 


사실 직접 보기 전까지는 아무 기대가 없었습니다. 오하이오에 무슨 볼만한 산이 있겠어 라고 생각했더든요. 가도가도 평지만 보였었는데 산에 도착해서 등산을 시작하니 

마치 브라이스 캐년을 처음 봤을때의 그 경이로움을 느꼈었어요. 

오하이오에서 멋진 산을 보고싶으신 분은 시간내셔서 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4 댓글

papagoose

2013-08-16 17:26:58

여기는 뭐가 있나요? 등산을 하나요? 

hawaii

2013-08-16 18:25:14

후기가 너무 간단했죠? 등산하는 곳이에요. 산 봉우리 보러 등산하는 곳은 아니구요. 계곡따라서 바위따라서 길이 잘 나 있어요. 계곡 밑으로 갈수도 있고 위로 갈 수도 있고 코스가 많이 있더라구요. 아래 사이트에 잘 소개되어 있네요. 제가 찍은 사진과 너무 비교 되네요. ㅠ.ㅠ

http://www.hockinghills.com/old_mans_cave.html

말괄량이

2013-08-16 18:41:54

올드맨즈케이브?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했는데
오하이오 하킹힐즈군요. 산은아니고 작은 케년이예요.
우와~ 할정도는 아니고 이런데도있었어? 할만큼 오하이오애서는 좋은데지요.

캠핑도하고 하이킹도하러 자주갔던곳이라 마모에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

복돌맘:)

2013-08-16 18:46:34

울 말괄량이님 여기저기 많이 이사하시면서 사셨네요~~~ 그래도 말괄량이님은 여기저기 많이 다니신거 같아요!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61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95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52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657
updated 3260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1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145
updated 3259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3
  • file
rlambs26 2024-06-03 596
  3258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31
  3257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782
  3256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78
  3255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64
  3254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39
  3253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53
  3252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883
  3251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71
  3250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368
  3249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65
  3248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68
  3247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718
  3246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75
  3245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84
  3244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329
  3243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649
  3242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629
  3241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