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이원구간 성/평수기 룰 개선 / 양도규정 개악

오... 이원구간 비수기/성수기 기준은 대한항공이랑 같아지는군요. 타인양도는 좀 안타깝네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시자마자 그냥 알찬 정보부터 전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이원구간 룰 바뀌는건 대환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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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서 쭈욱 읽어봤는데..  플랫/다이아플러스회원한테 양도받아 여행시 성수기추가 미공제는 완전좋군요! 

확실히 OZ FFP 매력이 떨어졌네요... 2005년도에 10만 달성하고 다이아 달았을때만해도 대한항공 MP보다 더 좋았는데...

두번 갱신하고 나니 혜택이 많이 없어졌네요.

성수기 추가 마일 미공제->추가공제, 골드/다이아 카운터 분리 운영->동시운영, 붐비는 라운지, 만석 아닐경우 옆좌석 블럭 거의 가능했으나->잘 안해줌...

거기에다가 타인양도 불가까지.

FFP는 AA가 제일 괜찮은것 같아요 (한국 갈땐 경유한다는 전제하에). Elite 등급 회원수도 UA보다는 훨씬 적다고 들었습니다.   

미국 사는 입장에서 OZ는 BoA Amex가 2마일 퍼주는 거 끝나는 순간부터 가치가 급감했죠. 여전히 2년 4만 *A 골드는 매력적이지만, 보너스 좌석수도 너무 적고.. 

*A 공제를 flown에서 zone으로 바꾸면 또 한 번 슬플 것 같네요.

사실 저는 UA로 모으다가 AA로 슬며시 돌고 있는데(JL BOS-NRT가 너무 매력적이라.. 근데 탈 기회가 없네요 oTL), AA가 US랑 합병하면 대대적인 devaluation이 있을걸로 걱정하고 있죠들..

제3자 양도 부분 빼고는 저는 더 좋아진 것 같던데 저만그런거군요!! 특히나 다플/플랫 회원이 가족 발권시 성수기 적용 안되는 부분이요 :)

다플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려면 일단 500K를 찍거나 비행기 많이 타는 잡을 잡아야...;;

저도 이부분 아주 맘에듭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