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 AAdvantage 크레딧 카드 갑자기 APR 15.24% 붙였어요.

오퍼를 잘 읽어 보셔야 겠지만

발란스 트랜스퍼만 0%일 가능성이 높네요. 

일단 시티에 너화를하셔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에 있는지 정확히 아셔야 할것 같은데요.  웨이브가 되면 다행입니다만,

일단 이자가 발생되었다면 전체 발란스를 0으로 만드셔서 이자를 없애야 되구요. 계속 발란스를 만겨두면 이자를 계속 내야됩니다.

Citi AA카드중에 purchase APR 0%는 지난 3년동안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신청한 링크에서 카드 조건을 보시거나 카드와 함게 온 우편물을 다시 한번 보세요.. 

그럼 다른 분들도 APR 내고 크레딧 카드 사용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분들은 APR 0% 어떻게 유지하세요?

시티 AA같이 사인업 보너스가 큰 카드의 경우 Purchase APR은 십몇% 붙습니다.

간혹 일정기간동안 APR 0%를 주는 카드가 있긴 하는데, 사인업 보너스가 없죠.

마모를 안 이후론 쳐다도 안 봅니다.

APR 십몇 퍼센트가 있어도 신경을 안 쓰는게 매달 full pay 하기 때문입니다.

Due date에 돈 다 내면 이자가 안 붙거든요.

일부만 페이하게 되면 이자가 붙는데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마일리지 게임하시려면 "꼭" 매달 full pay하셔야 메리트가 있어요. 갚을수 있는 능력내에서 최대한 카드로 사용하고 다음달 클로징데잇직전에 풀페이가 제 신조에요. 

간혹 due date놓처서 이자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한번은 물어보면 봐준다고 하더라구요.

계약금조로 호텔이나 렌트카 할 때 홀드해 놓는 시큐리티 디파짓같은거 아닌가요? 나중에 정식으로 bill close하면 없어지는.. 이게 뭔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봅니다.

저도 근 2년간 마적단 생활 하면서 사인업 보너스 수만마일 주는 카드 중에서 APR 0% 인 카드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카드들이 얼핏 보면 비상식적으로 마일을 퍼주는 것 같지만 그래도 장사를 계속하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이 높은 이자율로 이윤을 안겨주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멕스 플래티넘도 charge card 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pay late 하는 옵션 프로모션 하느라고 안달중이죠 ㅎㅎㅎ 물론 APR 장난 아닙니다.

Ink Plus & Barclay Arrival 모두 1년 무이자죠.

특히 Ink 는 크레딧 리포트에서 안 오르니 1년 동안 모기지에 잠시 올인할 수 있는 ^^

2700불정도 쓰셨는데 다 갚지 않으셔서 이자가 붙었단 말씀이시죠?

스펜딩과 full payment를  고려하지않은 카드신청은 마적게임에 마이너스되는 큰 두가지 요소입니다.

어차피 현금이나 데빗카드로 써야할 금액을 카드로 쓰셔서 자동적으로 스펜딩을 해결하고,  full payment를함으로써 높은 이자를 면해야죠..

스펜딩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되지는 않는지 꼼꼼히 생각해보셔야 하구요, 지금 이자를 내고 계신다면 밸런스를 낮추거나 없애시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