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Highlands Inn 다야 조식 베너핏 정책 변경 [부제 : 하얏은 나만 싫어하는듯 ㅠㅠ]

흐미 12월에 하이랜드인 예약해놓았는데.....

기돌님 상태를 보니.....장난아니게 조식값 내셨을듯...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ㅋㅋㅋ

저는 예전에 힐똥이 저만 미워한다고 생각해서,  SPG로 갈아탄 일인입니다. ㅎㅎ

심각하게 생각 해 보세요!!!

하얏 음식 가격이 원래 후덜덜하던데... 내신 금액 생각마시고 공짜로 드신 메인디쉬랑 음료값을 생각하세요. Gain frame이 loss frame보다 몸과 마음에 유익합니다^^

최근에 하야트 조식 룸서비스 후기에 나왔던 영수증을 본 기억이 나네요... 후덜후덜했는데..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영수증 보고 체해 버렸으니.

쳌아웃하기 전에 하얏에다 약 달라고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어이쿠 기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위로말씀을 드려야할지..

다음에 뵙게되면 위로의 커피한잔 꼭 사드릴께요

우째 이런 일이...ㅜㅠ

기돌님, 힘내세요! 뉴욕 오시면 5불짜리 맛난 거 사드릴게요!! :)

몸져 누우셨다니 병문안 가야겠군요. 오백원 미리 보냅니다.

배려심 많으신 김미형님이 기돌님 30대 초반 고려하시어 태어나신 해 동전 구해주셨네요 ^^

회장님 디테일 하십니다. 모르고 지나쳤었는데 정말 딱 그러네요. 역시 회장님 하실만 합니다^^

헉!!! 알미안님 제 영수증 보신건가요? 가슴아파 차마 말하지 못했었는데 ㅠㅠ

정신적으로 회복단계에 접어들었다가 다시 쓰러지겠습니다. ㅠㅠ

첨에 메일 한번 보내 볼까 생각했었는데... 조식 쿠폰에 entree 하나에 음료수 하나라고 적혀 있어서 컴플레인 걸기는 명분이 많이 약해서 그냥 액땜한셈 치려구요.^^

아이쿠!!  기돌님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그런데 자꾸 웃음이....ㅎㅎㅎ 담번에 커피 션한 커피 한 잔 꼭 사 드리겠습니다 ^^)

그래도 멋진 곳에서 평생 이야깃거리 하나 만드셨잖아요 ㅎㅎ

암튼, 저도 알미안님 의견에 한 표 더!! 그냥 메세지나  한 번 해 보시죠... ^^

아!! 쿠폰에 그리 써 있군요;;; 그럼 취소 ㅎㅎㅎ

웃으셔도 됩니다. ㅠㅠ

그래도 마적단분들이나 이런걸 이해해 주시겠죠? 적선 조금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얏 산타클라라 오늘 체크인 했는데 방이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바에서 음료수 마시고 있으라고 하네요. 무료 칵테일 2잔을 마시며 오늘 조식 사건을 조금이나마 보상받았습니다. ㅋㅋㅋ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라운지에서 위로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국 잘다녀 오시구요...

잔당 $75 짜리 인가요 ===3=3

ㅋㅋㅋ 아껴 먹었습니다 ㅋㅋㅋ

어쩐다냐~~

뭐를 묵었길래 언쳐 부렀다요...

나가 있으믄 바로 한방에 언친것 내려분디............그거도 공짜루..

그나 저나 난 저런 카드가 업씅께로 걱정 헐 필요가 엄나요?

몸 조리 잘 허씨요...

진짜 얹혔다는것은 아니구요 마음이 얹혔지요 ㅎㅎㅎ

아 이건 카드하고 직접 연관있는건 아니구요 하얏 호텔 엘리트 티어중에 제일 높은 다이아몬드 멤버일경우 아침 조식을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을 하게 되는데요... 호텔 마다 정책이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부페나 아니면 메인디쉬 하나에 non alcohol 음료수가 제공이 됩니다. 호텔마다 조금더 관대하게 제공하는 곳들이 있는데 제가 오늘갔던 햐얏 하이랜즈인이 그중에 한곳이었어요. 그동안은 거의 무제한으로 커버를 해줬는데 아마 일주일전부터 내부 방침을 바꿨나봐요. ㅠㅠ

어떻게요, 정말 멘붕오셨겠어요. 나 몰랐다고 하고 징징 해보시지 ㅠㅠ

정말 찡찡보라님으로 변신해서 징징거리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직원 설명이 저처럼 이것저것 너무 많이 주문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정책을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앞에서 더 징징거리기 뭐해서 딱 한번 어떻게 안되겠냐 물어보고 별도리 없다는 얘기듣고 조용히 접었습니다.

이것저것 너무 많이 주문하는 경우 <---- 죄송합니다. 제가 적당히 시켰어야했는데;;;;

자기 최면중입니다 ㅋㅋㅋ

어익후 이런 망조가 다 있나요?? 흠.. 큰일이군요.. 원래 하얏의 기본 정책인 one entree + one beverage 로 가는군요.. 조식 100불씩 먹고 진짜 좋았었는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최근 2년정도만 그랬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2011년만해도, 그냥 32불 크레딧이었거든요..  암튼 자꾸 안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가니 아쉽습니다.. 

그럼 거의 무제한으로 커버해주던것은 최근 1~2년 사이의 일이었군요. ㅇㅇㄷ님 다시 베이로 옮기실 생각없으세요? ㅇㅇㄷ님 떠나신걸 아는지 그이후로 자꾸 안좋은쪽으로 바뀌는듯 합니다 ㅠㅠ

다시 오셔서 순회한번 하시고 바로잡아 주세요 ㅎㅎㅎ

ㅜ.ㅜ 그러게요,

아직 다이아는 커녕 다이아 트라이얼도 안해봤는데....

뭐 급하실것 있나요. 다이아 트라이얼도 한동안 계속될듯 하니 여행 계획과 맞추어서 잘사용하시면 되지요.^^

제가 미리 총대 메드렸으니 나중에라도 이곳 갈일 있으시면 심심한 위로의 적선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방 여러개라고 여러번 안주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호텔에서 책인할때 방두개 다 어메니티 줄꺼야 이런식으로 얘기를하거든요... 잘 모르는직원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전 방하나는 포인트 다른하나는 F&B선택해주죠.

세크리님 말씀 미리 들었다면 그렇게 해볼걸 그랬네요.

포인트 두개 달라하면 방 두개 모두에 준다고 했다가도 적립된 것은 두어번 하나만 포인트를 넣어 줘서..

저도 방 두개 잡으면 포인트 하나 어메니티 하나 이렇게 요구 합니다. 애들이 웰컴 어메니티로 주는 쵸컬릿을 좋아하더라구요..

진짜 500원 받으셨네요. ㅋㅋ

그나마 조금 위로가 뒤실 듯요 ㅎㅎㅎㅎ

500점이라도 더 받으셔서 다행이라고 말하면 불난집에 부채질이 되려나요..? 

다시 와서 글을 보니 딱 생각나네요. 그냥 조식 부페가 더 나으려나요

안타까운 고전을 재발굴하셨네요.....

이젠 상처가 다 나아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ㅎㅎㅎ

조식 부페나 룸서비스 하시거나 큰 차이는 없을거에요. 식당에서의 조식도 부페가 아니라 단품 주문 형식이거든요^^

룸서비스 하시고 편한하게 드셔도 되구요, 식당에서 드셔도 좋구요. 기분따라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