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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가!!

저는 남편이 또 마일모아 보냐고 눈치주는게 아니고 아빠미소로 쳐다봐서<?> 주말에도 맘껏 마일모아에 들어오는데요..

문득 든 생각, 남편이 혹시 내가 주말에 마일모아에 집중을 해야 자기가 편히 쉴수 있어서 일까........ㅋ 

전혀 눈치 주지 않습니다 ㅋㅋ

빙고!

저는 애안보고 마일모아한다고 눈흘기던데요. 혹시 자녀분이 없으신가요? 

허거덕~

벌써 시간이... 로그아웃 합니다. 중간중간 점심시간이나 전화기로 들어오겠습니다 ^^

점심시간 전에 왠지 또 들어오실거 같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점심시간까지 전화기로만 살짝 살짝 판 돌아가는것 봤습니다 ^^

주말엔 집에 잘 없스니 글쓰기는 좀 번거롭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다들 보고는 계실듯 합니다.

주중엔 일한다고 컴퓨터 앞에 주욱 붙어있고, 주말에는 전화기로 접속할 뿐 마모는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ㅋ

대신 주말에는 전화기로 보다 보니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기가 좀 불편해서 걍 주로 보고만 있죠. 저도 불사신님처럼 왜 새 글이 안올라오나 계속 투덜댑니다. ㅋㅋㅋ

전 와이프랑 지난주에 약속한가지 했습니다.

퇴근후, 준효가 잠들기전까지 컴퓨터 책상에 앉으면 안된다고~~ㅜㅜ...

회사에서 제 크롬 확인하면 저 지금 이자리에 없을듯......ㅜㅜ....

집에서는 컴 킬때부텀 마일모아 시작으로 마일모아 끝으로...............

가게 오믄 역시 사무실로 바로 직행 마일모아 부텀............

심각 합니다..............ㅎㅎ

맞습니다. 주말엔 좀 심심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