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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효의 첫 비행 레이크 타호 & 리노 후기

준효아빠(davidlim), 2013-09-03 1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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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라운지 후부터의 후기입니다....(기저귀 사건이 1탄이었습니다....ㅋㅋ)


라운지를 나와, 게이트로 가서, 유모차를 접고 가방에 넣었습니다. 탑승하려 줄을 스는데.....갑자기 "애기띠가 없어....라운지에 놓고왔나봐..."

ㅡㅡ......라운지는 그날 연휴로 인해 2시에 클로즈 한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2시 15분......

이번엔 째려볼 시간도 없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역시나 문은 잠겨있고, 아무리 두들겨 봐도 아무도 열어주지 않더군요...

돌아올때 도착시간은 저녁 8시.....그때 문이 열려있으려나...하면서 다시 탑승을 위해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화가 오더니...."미안, 유모차 밑에 너어두었었네....빨리와~~~"ㅜㅜ........(이게 2탄입니다....)

싸웨 탑승은 a,b,c 이렇게 3팀으로 나누어서 들어갑니다.

저는 다행히 24시간전에 미리 체크인을 해둬서 a그룹...

근데, 따로 아기가 있다고 먼저 들어가라는 이야기는 없더라구요.

돌아올때 봤는데, 먼저 들어가는 휠체어나, 가족보딩은 따로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게, 비즈니스 그룹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중에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봐야겠어요...

도착한 리노공항은 매우 한적하고 깨끗한 공항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러기지를 찾고 출구를 나와서 길만 건너면 렌트카 주차장.....

코롤라를 렌트했는데, 임팔라를 주더군요....저는 알티마가 좋아서 없냐고 물었더니, 없다네요.....그남아 임팔라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이니, 만족하고 그냥 타라고 해서...ok.

이번 렌트카는 리노에서 픽업 세크라멘토에서 드랍이었습니다.

2박 3일동안, uk를 통해 86불로 예약했습니다.

공항을 나와 하라스 리노로 향합니다.

원래 하라스 타호에서 2박이었는데, 출발 이틀전에 생각해보니, 하라스 리노는 공항에서 10분거리....타호는 1시간거리...

도착이 4시니까, 타호를 가면 밤중이라 어차피 호수를 못본다는 생각에, 호스트에게 연락해서 급히 리노 1박에, 타호 1박으로 변경했습니다.

하라스 리노는 최악이었습니다...ㅋㅋ 동네는 카지노 동네였는데, 호텔도 매우 오래됐구, 근처 구경할만한것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200불 게임크레딧으로 시간을 때웠구, 일찍 자고, 다음날 타호로 내려가면서 드라이브를 하기로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룸서비스와 컵라면을 먹고, 네이버로 검색해서 찾은 타호 하야트를 구경하기 위해 운전해서 갑니다.

대관령처럼 산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이번여행에서 드라이브 코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맑은 공기마시면서 약 30분을 운전해서 노스타호에 하야트로 갑니다. 준효 엄마가 타호 호수를 보더니, "에이~~이게 무슨 호수야...바다지...."...ㅋㅋ

레이크 타호 하야트는  앞에 유명한 식당이 있다고 해서, 그곳에서 밥을 먹으려 간겁니다.


http://blog.naver.com/somin1225?Redirect=Log&logNo=50172471406


도착해서 하얏트에 파킹을 하고 식당으로 향합니다.

알고보니, 하얏트 호텔이 총 3개 구역으로 나눠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산속에 산장....두번째는 카지노가 있는 메인빌딩, 세번째는 호수앞에 타운하우스처럼 3군데로 나눠어져있더라구요..

그 호수앞에 식당이었는데, 호수 뷰를 보면서 식사를 하고 바로 앞 호수 해변가(???)에서 선전에 나오는것 같은 배를 타고 한바퀴 도는거 같았습니다.

일단 저희는 식당만 이용해서 해변도 이용을 못하고, 배도 못탔습니다.

식당도 정말 좋았고, 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아쉬워서 호텔을 한바퀴 돌았는데, 이호텔 정말 환상입니다.

수영장, 호수, 골프장등등 없는게 없습니다...

준효 엄마가, 한마디 합니다. " 우리는 하얏트 공짜로 안돼?"......

저는 하얏트 카드가 없습니다......처음으로 와이프가 뽐뿌질을 합니다.....담에 한번 오자고...

그렇게 식사와 구경을 마치고, 다시 호수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레이크 타호 하베스 호텔은 하라스와 길건너편에 있습니다. 두 호텔이 연결도 되어있구요.

이곳은 호텔이 매우 괜찮습니다, 방이 럭셔리룸이라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훨씬 깨끗하고, 조용하고, 방에서 호수도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150불 게임크레딧과, 100불 푸드크레딧, 있었습니다.

저녁은 19층 꼭대기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6시 45분과, 8시 15분이있었는데, 호텔구경도 할겸 8시 15분으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한바퀴 돌고, 호텔안에 헤르츠가 있길래 카운터로 갑니다.

"나 리노에서 픽업해서, 세크라멘토에서 드랍인데.....여기 오다 보니까, 내리막길에서 차 핸들이 심하게 흔들린다, 너무 심하게 흔들려서 내가 컨트롤 못할것 같다...."

했더니.......

"혹시 그차 쉐비냐?" 이러는겁니다......

"임팔라"......

모든 쉐비는 내리막길에서 30마일이 넘으면 심하게 흔들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모르니, 바꿔줄수 있어? 나 아기랑 여행하는데, 불안해...."

"내일 다시와봐, 차가 있으면 바꿔주고, 아니면 내가 차 한번 봐줄게...."

본사에다 전화하려 했지만, 여행에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되서, 식당으로 올라갑니다. 굉장히 비싸보이는 식당이었는데, 푸드크레딧을 쓰려고 갔습니다.

스테이크가 60불정도 하더라구요....ㅡㅡ....점심에 스테이크를 먹었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빼고, 6가지 정도를 시킵니다.....대충 머릿속으로 계산하다가 귀차나서 그냥 막 시킵니다.

저쪽에서 저희가 시킨것이 나오고 있는데, 갑자기 직원들이 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저는 혹시 비상상황인가 싶어서 주위를 돌아봅니다.

직원들이 갑자기 모든 불들을 끄기 시작합니다....

누군가 생일인가 생각했는데......갑자기 방송에서 카운트를 하기 시작합니다....10.9.8................1

갑자기 호수에서 불꽃놀이가......................태어나서 30분짜리 대형 불꽃놀이는 처음봅니다...

동네 동립기념일 불꽃놀이 저리가라입니다....

하지만, 음식은 나왔는데, 불은 꺼져있어서 테이블은 보이지 않고, 불꽃놀이는 20분째 계속 되고 있고......슬슬 지치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유리창 앞에서 준효를 안고 보다가, 지쳐서 다시 테이블로 돌아옵니다...

모든 손님들은 유리차 앞에 모여서 함성을 지릅니다....

그시각 저희는 핸드폰 불빛을 벗삼아,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ㅋㅋ...

그렇게 불꽃놀이가 끝나고, 식사를 마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시킵니다.....그리고 계산서를 달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아이스크림까지 총 금액은 96불.....ㅋㅋ 와이프가 한마디 합니다...." 너 진짜 대박이다......you win...."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과 솜사탕이 나옵니다, 솜사탕이 서비스 후식인가 봅니다.

와이프는 거진 20년만에 먹어본다고 좋아합니다. 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다가 솜사탕을 얹어서 폭풍흡입합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카운터에 물어봅니다.

"너희 매주 이렇게 불꽃놀이해"

"아니, 1년에 한번에....노동적기념으로다가...."

"에이~...독립기념일엔 할거 아냐...?"

"아니....1년에 한번"

ㅋㅋㅋ....역시 준효는 복덩인가 봅니다.....

그렇게 식사를 하고, 준효엄마랑 돌아가면서 겜블을 합니다....준효엄마가 크레딧을 들고가서 3시간이나 놀고 옵니다....ㅜㅜ....

거의 잠들려고 하는데, 와서 제차례라서 내려가려는데, 크레딧은 이미 다 탕진하셨고,, 지갑에서 100불을 꺼내주시네요......(아이고 감사도 하여라....)

그렇게 내려와서 100불을 따고, 200불로 포커를 치러 갑니다....

그렇게 몇시간을 쳤나, 제 수중에는 약 350불이 있습니다......

시계를 보니 5시.....ㅋㅋ

50불로 슬롯 한번 더 때리고, 올라와서 잠이 듭니다.

11시쯤 일어나서, 2시로 체크아웃시간을 바꾸고, 걸어서 호수까지 갑니다...

내려와서 한참을 가고있는데, 와이프가 한마디 합니다. "가방 옆에 사진기 챙겼지?"

전 듣도 보지도 못한 카메라를......

"아~~~참 내가 챙기라고 했더니 뭐했어?......"

"미안~~~~~"

결국 그사진기는 자기 가방에 있었습니다.....본인이 넣어두고 잊었던것입니다.......(이게 3탄입니다...ㅋㅋ)

호수까지는 10분정도 걸리는데, 그곳에도 비치가 있더라구요..

근데....1인당 5불.......

승질나서 그냥 돌아옵니다...

그렇게 아침에 산책하고, 체크아웃하고 운전해서 세크라멘토로 향하는데, 한블럭 가다보니, 옆에 다운타운처럼 뭔가 있더라구요.

케이블카도 보이고.......ㅜㅜ....

비행시간은 5시간넘게 남았지만, 그래도 혹시 차가 밀릴걸 대비해서, 그냥 떠납니다.

세크라멘토 가는길도 매우 이쁘더군요...

중간에 배가고파서 엘프를 찾아보니, 세크라멘토에 사랑방이라는 한국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시간은 좀 빠듯했지만, 왠지 세크라멘토 공항은 한적할것 같아서, 잠시 들리기로 합니다.

왠걸.......레이버데이라고 문닫았습니다.....전화하고 갈걸.....

그렇게 세크라멘토 공항에 렌트카 반납하고, 체크인하고 밥먹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lax에 내려서 짐을 찾는데, 카싯가방이 안보이는겁니다.

러기지 센터로 가서 무슨일이냐 물었더니, 확인이 안된답니다.

일단 자기네 카싯 빌려가고, 찾으면 집으로 바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와이프 성격상 굉장히 불쾌해 합니다......어쩔수 없이 리포트 하고 주차장에연락해서 픽업셔틀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픽업셔틀이 와서 짐을 싫고 출발하려는데, 러기지 센터에서 전화옵니다.....

"니 짐 찾았어....어디로 보내줄까?"

"기다려 내가 지금 간다..."

셔틀기사에게 팀좀 주고 한바퀴만 더 돌고 오라고 합니다..

러기지 센터에 갔더니, 봉투하나를 내밉니다.

미안해.....바우쳐 넣었어....잘가~~~~

시간이 없어서 냉큼 받고 뜁니다...

차에 타서 보니 50불 바우쳐가 들어있네요....

그렇게 준효 첫 비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밤 10시 30분. 준효재우고, 짐정리 하니 12시.....쓰러졌습니다..

아침에 알람도 못듣고 푹잤네요......

이번주 금요일에 뉴욕여행 아직 준비도 못했는데, 걱정입니다.

다쓰고 나서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용량문제인지......

사진은 다시 공부하고 올릴게요....



ps, 후기 올리는동안 us뱅크에서 연락 왔습니다.

클칼 프리미어로 업글되었다고 카드 다시 보내준다고 합니다.

사인업보너스는 이미 5만은 받았는데, 3개월 2500불 쓰면, 나머지 3만 5천 너어준다고 하네요.....

햄님 덕분입니다. 클칼 플랫받으신분들은 카드 받으시고, 트위터로 메세지 보내보세요...

햄님도 저도 모두 성공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



13 댓글

쿨쿨

2013-09-03 10:55:37

아기가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사건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우선순위 0순위다 보니 다른 것들은 뒤로뒤로 밀려서요 ㅎㅎ

그래도 준효가 효자네요~ 나름 알차게 여행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아, 휠체어는 모르겠는데, 패밀리 보딩은 a, b 사이에 있습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9-03 11:14:34

아~~~저희는 보딩그룹이 이미 a여서 못누렸군요.....ㅋㅋ

그럼 24시간 전에 체크인 안해도, 공항가면 패밀리 보딩으로 a그룹 끝나고 바로 들어갈수 있게 해주나요?

쿨쿨

2013-09-03 11:26:38

네. 보딩그룹에 상관없이 게이트 근처에서 어슬렁거리시다가 a 끝나고 패밀리 보딩때 애기 안고 들어가심 됩니다~

근데 웹체크인이 별로 어렵지가 않으니 조금이라도 일찍 내리고 싶으시면 a보딩이 좋지요 ^^

준효아빠(davidlim)

2013-09-03 11:53:30

a보딩 이용해보니, 빨리 타서 자리 차지 하고 좋더라구요....근데 정확히 24시간 전에 도전했는데도 a40이 뜨더라구요..그리고 와이프거는 1분차로 했는데, b8.....ㅋㅋ...숨은 고수가 많은것 같아요..

유자

2013-09-03 13:38:29

ㅋㅋㅋ맞아요 숨은 고수.....ㅋㅋㅋ

저도 빨리 한다고 했는데 벌써 저~~ 뒤....ㅋㅋ

철이네

2013-09-03 14:22:01

1분차이에 a40-b8은 무난한겁니다.

2-3초 차이에 그 정도 차이가 났던적 있습니다.

5분전에 인포메이션 다 집어 넣고 정확히 24시간 전에 2 브라우저 동시 클릭을 해야 합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9-03 14:45:29

출발할때 그렇게 했었는데, 크롬 두개 열어놓고 하니까, 한사람만 되더라구요.....

다음엔 꼭 크롬과 익스플로 두개 열어놓고 해야겠어요.....

단비아빠

2013-09-03 13:23:44

타호는 처음 보면 바다로 오해할 수도 있을만큼 크지요..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몇일있으면 또 가시니 걱정이구요...ㅎㅎ


준효아빠(davidlim)

2013-09-03 14:19:14

어제 돌아오는데 와이프가 묻더라구요

"혹시 뉴욕 이번주야?................휴~~~~~~~~~~

저도 슬슬 겁나기 시작합니다.....

유자

2013-09-03 13:40:07

준효아빠님, 타호 처음 오신 거에요? 예쁘죠? ^^


준효어머니 1,2,3탄 에피소드 재밌네요 ㅋㅋ 

준효아빠(davidlim)

2013-09-03 14:22:14

네...타호도 이쁘고 가는길, 오는길도 너무 좋더라구요....공기도 맑고.....


만남usa

2013-09-03 14:52:42

타호는 물 안개 낀  아침에 가보시면 또다른 느낌이구...눈 내린 겨울에 가도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준효가 비행기 타고 안 물고 의젓 했나 보군요.(마먹단 아기답네요..ㅎㅎㅎ).

준효아빠(davidlim)

2013-09-03 14:58:00

겨울에 다시 가야겠네요...싸웨 50불 바우쳐도 있으니.....마먹단은 무슨 줄임말 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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