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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에

다은맘, 2013-09-03 17: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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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다사랑님께 알찬 정보 ('life-changing 이라고 해야하나요... ^^;;) 듣고나서 바로 실행에 옮기기는 시작한지가 어언 8개월 되었네요.

마일모아,에는 잠깐잠깐 들러 정보만 쏙쏙 빼 가다가... 오늘 우연히 들렀다가 Amex-SPG deal 마지막 날이라는 정보를 보고, 카드 열고, 이제는 신고해야 될 것 같아 등록했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어리고 $이 딸려서 어디 여행 편히 가기 힘든 사정이긴 하지만, 어차피 써야 할 돈에 대해 포인트가 뚝뚝 떨어지는데 안 할 이유가 없잖아요? 게다가 정보를 접한 때는 이제 막 전업주부가 되어 (일에 치여 살다가) 1. 정신적인 여유가 있고 2. 더욱더 경제 정보에 귀가 솔깃한, 시기였구요.

 

사는 곳은 시카고 근교에요. 마일리지 포인트 덕분에 적어도 LA 친정에 오가는데 부담이 없어져서 참 감사하구요, 어차피 사용하는 크레딧 카드에 대해 진취적인 태도를 가지게 된 것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에는 '포인트 모여봤자 뭐 하겠어' 였거든요. ^^;

 

언젠가 멋진 여행후기 올릴 날도 기대해 봅니다~

31 댓글

스크래치

2013-09-03 17:52:54

반갑습니다. 8개월이라면...지난 번 바다사랑님 시카고 오셨을 때 개인강습 받으시고 넘어가셨군요 ^^

seqlee

2013-09-03 17:54:40

ㅋㅋㅋ 그때 기억나죠 바다사랑님이 얘기하셨던거 ㅋ

seqlee

2013-09-03 17:54:21

반갑습니다. 시카고 정모했을때가 2월1월인데 그때 바다사랑님이 마모전도를 좀 해야겠다고 하셨는데... 그때 "알찬정보"를 들은신 분이 다온맘님이시군요!  시카고 정모 나오셨던분들은 다 기억하실지도 ㅋㅋㅋㅋㅋ

초장

2013-09-04 05:30:35

암요... 기억 나지요... 1월 26일이었네요... ㅋ

seqlee

2013-09-04 05:40:05

이런.. 왜 2월초라고 생각했을까요.. 여튼 보름이었어요 ㅋㅋㅋ

초장

2013-09-05 11:24:28

보름 맞네요... ㅋ

언니는 음력으로 생활 하시나 봐요... ㅋ

만남usa

2013-09-03 17:54:25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다가 마일모아를 아시고 고정 관념들이 많이 깨져 버리더군요..(저도 마찮가지 경우 였습니다)

이왕 사용할 돈이라면 카드 사용을 현명하게 해서 가정 생활에 보탬도 되고

여행도 좀 다닐수 있게 되구요.,..

환영합니다..자진 자수 하신것,.,,,.

똥칠이

2013-09-03 18:00:12

다은맘님 지금이라도 자수하여 광명찾으신것 축하드리고요. 

반갑습니다 ^^

유자

2013-09-03 18:03:14

닉소개도 해 주세요!! 할라했는데 그냥 닉네임이 소개가 되는 것 같네요 ^^

반갑습니다 ^^

비스트

2013-09-03 18:16:53

반갑습니다.. ^^;;     시카고 정모때 나오세요. 게시판으로 읽으시는것 보다 훠얼씬 유익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를 접하시게 됩니다. ㅎㅎ

정모가 과연 언제 열릴까 아무도 모릅니다만..ㅎ

스크래치

2013-09-03 18:18:20

과연 정모가...ㅋ

티라미수

2013-09-03 18:57:37

그냥 번개로 해요~

seqlee

2013-09-03 18:24:03

비스트님 요즘 개인레슨너무 많이 받으심? ㅋㅋㅋㅋㅋ

숨은마일찾기

2013-09-03 18:21:27

다은맘님, 반갑습니다. 올초 시카고 모임때 바다사랑님 양 옆으로 시크릿언니랑 제가 앉아서 바다사랑님 얘기하신거 확실히 기억납니다. 멋진 후기도 기대할께요. ^^

바다사랑

2013-09-03 18:39:59

다은맘 반가워요!!  전도한 보람을 팍팍 느끼게 해주는 아주 훌륭한 제자입니다^^    

다은맘

2013-09-05 09:17:10

혹시 댓글이 달렸으려나, 바다사랑님이 보셨으려나 하고 들어와 봤다가 완전 놀랐네요. 여기 분위기 완전 따뜻한데요?!

롱텅

2013-09-05 11:21:20

초기에는 물건을 사라거나 그러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ㅋㅋㅋㅋ

티라미수

2013-09-03 18:59:29

시카고 모임 때 바다사랑님이 말씀하셔서 그런지 괜히 아는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환영합니다!

헛똑똑이

2013-09-03 19:05:53

반가워요! 

단비지후아빠

2013-09-03 19:47:59

반갑습니다^^

뉴나나

2013-09-03 21:48:39

오~반갑습니다. 마모에서 자주 뵈요~

Flam

2013-09-03 21:50:17

SPG 막차 타셨군요~~~ㅊㅋㅊㅋ

저도 조만간 시카고에 갈일이 생길것 같은데 여행정보를 찾아보니 넘 좋은곳이더라구요~~~

달려라하늬

2013-09-03 22:00:04

오소세요 

방가워용.


김미형

2013-09-04 05:05:16

반갑습니다.

초장

2013-09-04 05:32:36

반갑습니다...  열릴지 모르는 시카고 정모 꼭 나가보세요...

더 많은 정보와 조언들이 막 날라다녀요...  ㅋㅋ

그나저나 바베큐는 언제 하나요?  

또마

2013-09-04 06:40:44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저도 시카고 정모에 꼭 한번 나가보고 싶은데... 그곳에 가면 왠지 모를 새로운 세계가 열릴것 같은 느낌이 팍팍...  

seqlee

2013-09-04 13:44:43

얼마전에 벙개 나가보시지 그랬어요?

티라미수

2013-09-04 16:37:32

크리언니 또마님 스몰비즈니스데이 때 어떠세요?

seqlee

2013-09-04 16:59:23

땡스기빙 연휴 토요일이군요... 뉴욕쪽에 가볼까하고있긴한데... 시카고 올라가면 콜이요 ㅋ

또마

2013-09-04 16:43:30

시카고 정모에 나가면 마모님을 뵐수 있는 건가요?  ㅎㅎㅎ

윈월드님께서도 아마 참석(?)하실것 같단 느낌이...

암튼 마적단의 모든 고수님들이 시카고에 계신것 같아 나름 부담이 되면서도 왠지 모르게 잼있을것 같다는 필이 팍팍 드네여...

너무 춥지 않은 늦 가을에 정모 날짜가 잡힌다면 한번쯤은 바람쐬러 시카고로 날아가 잼나게 놀다 올수 있을것 같아여...   

다은맘

2013-09-05 09:15:58

전 시카고가 그렇게 대단한 곳인지도 몰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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