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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협찬!!! 꿈같은 10박11일 하와이 여행 1편(오아후, 마우이)

뉴나나, 2013-09-03 19:53:59

조회 수
8675
추천 수
2

아아악~~~후기 쓰기가 왜케 힘드나요..열심히 작업 했놨다가 날렸다는흑흑흑

아무튼 자주 봐오셨던 하와이 후기라서 지겨우시겠지만, 여행이 모두다 마일모아의 후기를 바탕으로 완성되었기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도 전하고 싶어서 (독수리타법) 휘둘러봅니다~헉헉

주로 먹는데 치중한 여행이라서 먹거리 위주입니다. 입맛이 가족간에도 다른지라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ㅎㅎ

 

여행준비~

<항공편>

일년 전에 예약한터라 만약의 캔슬 사태를 대비해서 대한항공으로 예약했습니다. 4인가족 알라스카항공 발권은 너무도 어려워서 번의 여정을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경유편으로 겨우 잡아서 예약했지요. (12 마일+택스 30 소요.)

오아후, 마우이 섬간이동은 하와이안에어 웹에서 발권 , 다행히 아멕스 플렛카드에서 크레딧으로 200불은 받았습니다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기프트카드를 아멕스로 아예 수가 없거든요.

항공사 지정을 이미 후라서 없이  항공권으로 구입했는데, 구매내역에 티켓넘버까지 ! 찍혀나옵니다.ㅠㅠ($65*4 =$260 -아멕스 플랫  크레딧 $200=소요금액: $60)

 <호텔>

하와이 지름신을 데리고 오신 duruduru님의 Hilton 480K + 주말 2박권 일망타진https://www.milemoa.com/bbs/227434  글을 읽고는, 하와이에서 힐튼만한 호텔이 없다는 판단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인쿼리 깨끗한 배우자를 7방치기로 내몰고 힐튼포인트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마모님의 알로하~~~하와이가 부른다~” 물론 정독하구요..^^

미리 준비한 덕에 X 되기 전에 예약해서 좋은 포인트로 묵을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아후는 포인트차감률(6: 225k) 좋아서 괜찮았는데, 마우이는  시티 힐튼 리저브로 받은 리워드로 2박은 해결되었지만, 나머지 2박이 문제더군요.

포인트차감률이 너무 후덜덜해서요..ㅜㅜ(80k X 2=160K 필요했슴,현재는 7~9/1)

저는 spg에서 당첨된 cat.6호텔이용권을  이용해서 마우이 웨스틴 빌라에  하루를 묵고 싶었으나, 귀찮아서 죽어도 옮기겠다는 X배부른 배우자 때문에  머리가 아팠지요.

그러던중 아우토반님이 맞춤 https://www.milemoa.com/bbs/563663 알려주셔서,2박에 6 MR방출   예약이 가능해 집니다. (그래도 아까웠다는..거의 국제선 왕복항공권 한장 날림..ㅠㅠ)

 (Virgin Atlantic 35% 보너스 행사: MR 63,000--->VA 85,030 마일-->힐튼 170,000포인트)

 <렌트카>

렌트카때문에 많은 지출이 있으셨다는 죽돌2님의 후기를 교훈삼아서 렌트카를 미리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나름 좋은 가격에 http://discounthawaiicarrental.com/  통해서  알라모로 예약해뒀습니다.

그러던중  아우토반님이 아멕스 겟어웨이 딜을 알려주십니다https://www.milemoa.com/bbs/1203812

예약이Third party 예약이여서 바우처를 있는지 의문이였지만 안되면 나중에 쓰면되지..하는 생각으로 구입해서 알라모에 전화를 해보니 적용시켜 주더군요..

기쁜 마음에 아우토반님께 빨리 사시라고 알려드리고, 저도 얼른 추가 3 구입해서 마우이꺼도 예약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대박딜이었어요.

오아후 일주일에 95, 마우이 4일에 102불로 렌트비 완전 싸게 선방했거든요…^^

한편으론 알라모의 안좋은 경험담들을 들은터라 약간 걱정이 있었는데, oneworld님이 댓글로 알려주신 대로 알라모 멤버쉽인 insider 가입해서 알라모에 전화해서 기존예약에 멤버쉽정보를 입력했습니다. 그랬더니 새로운 예약번호를 주더군요.

몇번의 전화통화가 귀찮긴 했지만  멤버쉽덕에 차량픽업시 키오스크로 쫑쫑쫑 가서 직원눈치 볼 필요없이 모든 항목에 신나게 디클라인 찍고 나가서 차량픽업 있었습니다.

 물론 보험커버를 위해서 아플로 프리미엄 보험에 가입하고 결재했구요.($25)

 

 

<여행정보수집>

 

마일모아의 많은 후기들을 바탕으로 ThinkG님이 만드신 여행지도처럼 저만의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94286

 

이거 완전 물건이더군요..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동선을 익힐 있었고, 음식점 메뉴등을 메모해 놓으니 준비없이 나가도 클릭한방이면 해결되었어요..버린시간 없이 알차게 여행할 있었던 일등공신입니다. ^^

당연히 알미안님의 후기지도를 참조했구요..^^ https://www.milemoa.com/bbs/1184337

 

그럼 본격적인 여행이야기를 풀어볼까요 별건 없습니다만….........(실망금지!!!)

 

<< 오아후 >>

1 )

오아후 공항에 도착 알라모에서 차량을 픽업합니다. 시간이 점심시간이여서 JY님이 알려주신 맛집인 Mitch’s 가기로 합니다.

주소를 GPS 찍는 순간 깜놀합니다. 그냥 우회전하면 바로 위치해 있더라는..알라모에서 그냥 걸어가도 되는 거리입니다.

 $25짜리 점심세트메뉴와 별도로 스시몇 점을 따로 주문했습니다. 말씀대로 장어와 조개살은 정말 맛있더군요.

기분상인진 모르겠지만 , 점심세트메뉴보다 그냥 각각 주문해 먹는 스시가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미소슾은 3불씩 따로 받는데, 먹어보니 정말 진국이더군요. 마치 꽃게탕을 먹는 기분까지..

한참 점심을 먹으면서, 스시가 맛있다고 얘기하고 있었더니 아이가 대뜸 이거 일본에서 가져오니까 맛있나봐..” “어떻게 알아?” “메뉴에 써있던데?” 그러고 보니 조개살과 다른 생선 한가지가 일본에서 가져온다고 써있네요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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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고 팁포함 $150 지불하고 코스코와 월마트에 들렀다가 호텔로 향합니다.

월맛에서 애들이 스낵을 고르는 막간을 이용해서  비자기프트카드로 파랑새 먹이도 먹여주는 타임메니지 센스도 발휘합니당~

캐셔언니가 능숙하게 입력해주시네요~여기도 마적단의 활동무대 ??

 드됴 힐튼 빌리지에 도착합니다.

힐튼 아너 멤버라고 환영하며 멤버전용 카운터로 안내해 주네요..근데 체크인을 도와주던 직원분이 어디론가 사라져서 어리둥절..10여분 후에 돌아오더니, 업그레이드 해줄 있는데 방이 준비가 안되었으니 1시간 정도 기다릴 있냐고 묻네요. 

당근빠따 기둘! 하고선 빌리지내의 가게들을 구경합니다.

호놀룰룰쿠키샵, abc마트, 베니하나 많은 가게들이 있네요..귀차니스트 들은 그냥 호텔내에서 모든 해결할 있을 합니다.

1시간후 체크인카운터에 가니, 불꽃놀이도 있다며 Ali’i Tower 주네요.

알미안님의 조언따라서 이메일로 레인보우타워 홀수방으로 업글을 부탁했었는데, 쬐끔 실망이지만 일본 연휴인파로 인해 완전 풀부킹이였던 당시 상황으로 , 엄청 신경써 준거라 생각하고, 컨시어지에 들러서 지도를 받습니다.

컨시어지 직원이 어느 타워에 묵냐고 묻더니만 완전 로얄 커스터머구나!”하면서 띄웁니다. 하지만 레인보우타워가 갑인건 나도 안단다 얘들아…..OTL

 

방에 올라가보니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리모델링을 한건지 새로 지은건진 모르겠지만 욕실 등의 컨디션이 매우 좋습니다. 바다는 복도에선 보이고 룸에선 고개를 돌려야 보입니다

 Dac님의 후기로 미뤄보아 불꽃놀이는 보이겠더군요. 암튼 대강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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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로  나카무라라멘을 먹기로 하고 저녁때 슬슬 걸어서 가봅니다. ~근데 줄이ㅠㅠ

한시간 이상 기다려 거의 10시경에야 들어갑니다. 앉아서 주문하니 소꼬리라멘이 솔드아웃이라네요..저희 막차타고 소꼬리라멘을 먹습니다.

근데 작은 아이는 앉자마자 음식도 나오기전에 엎어져서 자고, 너무 힘든 탓이였을까요? 맛이 괜찮긴 하지만 기다리면서 먹을 만큼은 아니라고 느껴지더군요 .

나중에 강풍호님 후기를 보고서야 팁이 자동계산된 줄도 모르고 팁을 추가로 놓고 왔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는….아깝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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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오늘은 폴리네시안 민속촌에 가기로 하고, 아침에 레인보우 타워에 있는 vip terrace 조식을 먹으러갑니다.

이전부터 먹을건 없다기에 비우고 갔더니 음식은 역시나였지만, 오픈된 테라스에서 베이글과 커피를 마시며 보는 아침의 비치가 평온하고 좋더군요.

힐튼 골드가 럭셔리 대접은 아니라도 공짜아침은 꼬박꼬박 주니까 좋은거 같아요..애들이 있을경우 acHimbab^^ 고민되거든요..ㅎㅎ

 ! VIP Terrace에서 보이는 곳이 파킹랏인데, 옆으로 조금 들어가면 skim님이 알려주신대로 주차비가 무지 싸더군요.  10시간 주차에 $6예요.

호텔이 하루에 27불인지라 무지 고민했었는데, 들락날락 하는데 신경쓰일 같아서 그냥 저희는 호텔에  했습니다만, 계획을 세우시면 많이 절약하실 있으세요. 물론 거리도 가까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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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호텔에서 펭귄구경, 헤론이 물고기 잡아먹는 구경, 앵무새구경 등을 하니 시간 잘 가더군요.

구경거리는 매일 레인보우타워에서 아침먹고 알리타워로 오면서 잼있게 봤어요. 힐튼 빌리지가 가족여행에는 정말 좋은 곳인 같아요.

 

10시가 조금 넘어서 폴리네시안으로 향합니다. 가면서  똥칠님이 알려주신 Mana Bu's에서 무수비를 사러 갑니다. 그런데선반이 텅텅 비어있습니다..ㅠㅠ

담엔 일찍오리라 다짐하며 겨우 가지를 사가지고 민속촌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차안에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네요..yelp에서 메모한 인기메뉴를 미처 사수 못했던게 무지 아쉬웠습니다.

Mana Bu's- 1618 S King St, Honolulu, HI 96826 (808) 358-0287  Mon-Fri 6:30 am - 1 pm Sat 9 am - 1 pm cash only/ spicy Tuna Mayo Musubi and Fresh Strawberry Mochi, MENTAIKO (spicy pollack roe) Mentaiko Musubi (spicy cod roe) Ume Musubi, Konbu, Kinpira Gobo, Shiso & Wakame

동쪽길을 따라서 구경을 하며 폴리네시안 민속촌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조언을 주셔서 알차게 다녀올 있었습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5550

세일 중인 엔터테인먼트북을 2권사서 ($14) 애들도 어른표를 끊으며 값만 내고 들어가서, 현금 80 내고 가이드 신청을 했는데,  자세한 설명과 많은 엑티비티 등을 같이 해주니 너무 좋더군요.

듣던대로 사모아 아저씨 너무 웃겼구요..가이드투어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덥지도 않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디즈니랜드에 봉사활동?가는 보다 1/5만큼 힘들더군요..

나름 이국적인 체험을 같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 조아조아님 추천 쿨러백팩도 썼습니다. 캄솨~

 

하고선  한국인가이드가 적극 추천한Kua 'Aina햄버거집이 음식집 리스트에도 있었던지라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

근데 구글맵이 다른 위치를 가르쳐 주네요.. 가이드가 따로 알려주지 않았다면 엉뚱한 곳에서 헤맬 뻔 했습니다.  할레이바타운에서 유명한M.Matsumoto Shave Ice : 66-087 Kamehameha Hwy, Haleiwa, HI 96712  (808) 637-4827 Mon-Sun 9 am - 6 pm대각선 쪽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여기서 유명한 아보카도 버거를 시켜먹어보았는데, 집에서 해먹는 숯불 바베큐 햄버거 맛이네요..집에서 아보카도만 넣어서 해먹으면 같은 맛이 나올 같습니다. 근처에 계시다면 들러보세요. 캐쉬온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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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침에 다이아몬드 헤드에 갔습니다. 5 주차비를 내고 올라가는데 나무그늘도 없고 후덥지근하고, 특히나 가파른 계단은 고역이었습니다. 다음에 가실 분들은 가파른 계단 옆의 돌아가는 길로 가시면 편하세요..

특히5세이하 어린이 동반자는 꼭대기까지 안고 가실 맘에 준비를 하시길ㅋㅋ

여기서는 날씨가 흐린탓에 좋은 뷰를 못봐서 기억이 별루입니다. 역쉬 여행은 날씨가 반이상 차지하는 ..아무튼 강풍호님 ! 빠른포기를 하시길 하신거예요ㅎㅎ

 

돌아오는길에 Hakkei 오뎅을 먹으러갑니다.

기다리기 싫어서 11시에 문열자 마자 가서 앉으니 곧이어 식당안이 차네요. 테이블이 없는 탓도 있습니다만 인기식당인건 분명한 했어요.

점심메뉴로 오뎅세트($15)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 오뎅을 6 고르라더군요. 인당 딸랑 3개만을 고를 있다는 불편한 진실!!!!(jxk 버전)

그나마 오뎅인줄 알고 고른게, 감자여서 모두에게 쿠사리 먹고ㅠㅠ

아무튼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오뎅을 맘대로 골라 먹을 있는 저녁때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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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쉐이브 아이스크림집으로 갑니다. 역쉬 30대의 입맛엔 팥빙수가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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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수영장과 와이키키 비치에서 놀다가 소나기도 시원하게 맞고,  쌍무지개도 있었어요..이렇게 무지개가 빈번하니 하와이 차량번호판과 은행들이 무지개 마크를 달고 있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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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는 스윗홈카페가 낙첨되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6 30분쯤 갔는데,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있었습니다.

역쉬 소문대로 맛있네요..가격도 착해서 엄청 먹었는데도 70 정도 나왔습니다.

특히나 잡곡님이 좋아하시는 요상한?후식은  양이 엄청 많아서 정말 배터지는 알았어요..요건 잡곡님을 위한 특별 염장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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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Home Café: (2334 S King St, Honolulu, HI 96826)   

저녁식사  Tantalus lookout에서 야경을 감상하러갑니다. 꼭대기에 포인트가 있는 알고 의욕충만해서 열씸 올라갔다가 멀미작렬하고는 다시 내려와서 결국 올라가며 지나쳤던 곳에서 감상하고 왔습니다.

곳에서 하와이에서 거의 못보던 경찰들은 봤네요..데이트 하신다고 아무곳에 주차하시면 경찰과 깊은? 대화를 나누실 있습니다. 조심!!

 

4일차)

잡곡님이 추천하신Lanikai Beach 가기로 하고, 가는 길에 Nu‘uanu Pali Lookout 들렀다가 갑니다.

~아주 절경이네요..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믿거나말거나 날아갈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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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kai Beach 도착해서는 운좋게 대충 때려 잡아서 주차한 곳이 엄훠~바로 비치 입구네용. @@

예상대로 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운 비치였습니다. 진정한 휴식은 여기에서 했던 같아요. 비치때문에라도 오아후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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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위해  근처에 있는 팬케잌 , Boots & Kimo's Homestyle Kitchen으로12 조금 넘어서 갔습니다 

먼저 와서  기다리던 일본인 일행이 너무 많은 인원탓에  저희는 운좋게 기다림없이 그냥 들어가서 먹을 있었네요. Mac Pancake yelp에서 추천하던 포르투칼 소세지 오믈렛을 같이 시켜봤는데, 괜찮더군요.

애들이 팬케잌을 너무 먹어서 흐뭇했습니다. Cash only인건 아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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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s & Kimo's Homestyle Kitchen: 151 Hekili Street, Kailua

저녁엔 Gomaichi Ramen 에서 탄탄멘을 먹었는데, 챠슈는 괜찮았으나 국물맛이 입맛엔 별루였습니다. 여기 이후로 하와이선 더이상 라멘을 먹지 않기로 합니다. ㅠㅠ 저희 입맛에는 걸쭉하게 우려낸 육수가 맞는 같아요..~

바로 옆에 소공동이라는 한국 음식점이 있는데, 일본인들이 줄을 엄청서서 먹으려고 기다리더군요..그렇게 맛있는건지 살짝 궁금했는데, 다음에 오아후 가실 분들 한번 가봐주세용~ 궁금~

 

5일차)

하나우마베이에 가기로 하고 6시쯤 호텔에서 나와서 무수비를 사려 하얏근처의 Iyasume 갑니다. 워매~사람들이 줄을 서있네요..파킹도 쉽지않아보여 Mana Bu's 차를 돌려서 갑니다.

오늘은 일찍 갔으니 맘대로 인기메뉴를 고를 알았는데,  예상밖으로 선반이 비어있습니다. 사람들도 엄청 많구요..다들 미리 주문을 해놓는지 픽업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겨우겨우 몇가지 다음 하나우마베이로 출발합니다. (다음에 가실 분들을 위한 작은 ! 미리 주문해 놓고 픽업가세용~)

 

하나우마베이에 도착하니 7 조금 넘었구요..주차장이 정도 차있었습니다.

비디오보고 내려가서 그늘에 자리를 잡고 짐을 놔두고는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몽구스로 추정되는 애들이 가방지퍼를 열고는 무수비를 바닥에다.. ㅠㅠ

비닐로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이상은 괜찮긴 했지만 찜찜해서 버렸습니다. 아까워라..ㅠㅠ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클링은 그런대로 물고기떼들도 보곤 했지만 물도 흐리고 사람도 많고, 어제 갔던 라나카이 비치와 너무 비교되어서인지 오래있고 싶지 않더군요..(아마도 먹어본 무수비 때문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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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에 정리해서 나와서 일본 나베집,  ICHIRIKI JAPANESE NABE RESTAURANT 으로 갑니다. 곳은 주차장도 있고 점심시간은 주차비가 무료네요.

점심은 일인분에 12불이구요, 음식맛도 좋고 디저트로 먹은 쉐이브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더군요. 유명하다는 쉐이브아이스크림집 보다 훨씬 나아요..

서빙하는 일본언니도 엄청 상냥하고 암튼 완전 만족한 음식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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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HIRIKI JAPANESE NABE RESTAURANT    510 Piikoi St. Honolulu, HI 96814   (808) 589-2299 LUNCH 11am – 4pm Daily DINNER 4pm – 11pm Sunday – Thursday

 

호텔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때 인터네셔널 마켓에 구경갑니다. ..남대문 시장같은 느낌이구요..블루쉬림프에서 유명한 요리, 랍스터랑 아무도 안먹던 칼라마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근데 너무 주문한 사람이 많아서인지 랍스터 안쪽은 살짝 찬느낌이 있어서 실망이였구요, 차라리 오징어까스 같은 칼라마리가 먹을 하더군요. 일부러 먹으러 필요는 전혀없는 같았어요.

나중에 이멜로 날아와서 안건데, 여기가  다이닝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는 식당이여서  AA 150마일이 들어와 있더군요..아무 카드나 긁었는데, 기대도 못했던 포인트 건져서 쬐끔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 단순~포인트에 약함~)

milemoa 15.jpg

 

..너무 길어서 멀미나네요....

To be continued…..

 2편은 여기에.. https://www.milemoa.com/bbs/1424995

 

 

 ! 그리고 제가 아뒤를 바꿨습니다

자판을 영문과 숫자로 불편하게 바꾸시는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원팔님이 아이디어 주신 이름으로 바꿔봤네요..

누굴까용?

 

 

 

61 댓글

seqlee

2013-09-03 20:05:08

잘 다녀오셨군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구) NY99 님 :)

뉴나나

2013-09-03 20:24:28

뙇!알아봐 주셔서 캄솨~

Rio

2013-09-03 20:06:14

와~다녀온지 얼마 안되는데...또 다시 가고 싶네요. 힐튼 저테이블에서 저희도 아침 먹었어요...^^

뉴나나

2013-09-03 20:24:56

저도 그리워요~ㅎㅎ

apollo

2013-09-03 20:07:40

치밀하게 준비하시고, 정성스레 만든 여행후기네요.

하와이 여행의 나침판 같습니다. 당근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뉴나나

2013-09-03 20:25:32

아이쿠~황송하네요...후기 쓰느라 애들 밥도 굶긴 보람이 있네용~^^

롱텅

2013-09-03 20:28:21

당근 말고, 글을 스크랩 하세요. (응?)

유자

2013-09-03 20:13:59

ㅋㅋㅋ 중간에 떠~억 하니 링크 달아 놓으시곤 누군 지 알아 맞춰 보라고요? ㅎㅎㅎㅎ


자, 이제 닉네임 소개해 주세요!!!  (구) NY99님 ^^


후기 한 방에 링크들까지 하와이 정리 다 해 주신 것 같아요 ^^

저는 하와이 후기들 중에서 저 팬케잌 맛이 젤 궁금해요. 팬케잌이 팬케잌이지 얼마나 다르려고..... 하는 생각이 깨질 정도일지요 ㅎㅎ

뉴나나

2013-09-03 20:23:08

혹시 못 알아보실까봐,,,,소심하게...ㅋㅋ

 

글구 팬케잌이 아주 부드럽고 달아요..저도 맛있었지만 점심밥으로 먹기에는 약간 허~하더라는..오물렛으로 대충 보강~큭~

유자

2013-09-03 20:28:03

아니, 팬케잌을 점심밥으로? 말이 되나요!!!!! 팬케잌은 스낵이죠!!! 점심이라니.... ㅋㅋㅋㅋ

--------------------------------

암튼!! 닉 소개는요? ㅎㅎㅎ

뉴나나

2013-09-03 20:29:27

원팔님께 물어보셔용~~ㅋㅋ

유자

2013-09-03 20:31:13

일단 원팔님을 좀 모셔다 주세요!!!!

여쭤보는 건 제가 할께요 ㅋ

롱텅

2013-09-03 20:31:49

행불되셨는데 연락 닿으세요?
혹 뵈면 알려주세요, 전어 구워놨으니 돌아오시라궁...

유자

2013-09-03 21:21:25

갑자기 깨달았네요 ㅎㅎ

인티인의 뉴나나신거죠? ^^

뉴나나

2013-09-03 21:30:07

그런거 같죠?(본인도 모름)ㅋㅋㅋ

롱텅

2013-09-03 20:27:18

신입이 후기 잘쓰셨네? 하고 보니 구구님이셨군요.
소식도 없이 잘 다녀오셨네요.
다음편은 언제?

뉴나나

2013-09-03 20:28:58

잠깐 키미테 좀 붙이고용~

그럼 롱텅님은 마우이 후기를 언제?ㅋㅋ

롱텅

2013-09-03 20:30:10

응?

유자

2013-09-03 20:32:04

ㅋㅋㅋㅋ 주거니 받거니 자알~ (요거 어조 살려 주세요 ㅎㅎㅎ) 하십니다 ㅋㅋㅋㅋ

아우토반

2013-09-03 20:33:06

게시글 읽으면서 시간별 변화입니다..
1. 또 하와이?? 하며 졸린눈으로 후기 읽기 시작
2. 첨 보는 눈팅 회원이 댄공으로 알라스카 항공 이용할줄도 알고? 아플도 쓰고 제법이군.. 흠
3. 제가 올린 MR 프로모션 링크보고 흐뭇.. -->참 예의바른 신입이군.. 좋아좋아
4. 알라모 겟어웨이.. 저한테 알려주었다는 내용보고 급 당황? --> 결국 엮였음을 알았음 ㅋㅋ

후기 재밌게 봤습니다.. 제대로 살 태우고 오셨나요? ㅎ

뉴나나

2013-09-03 20:57:10

캬~엮이셨다니 급 보람~ㅋㅋ

살 제대로 익혔구요..아우토반님의 마우이 후기도 기둘기둘 하고 있슴다~

유자

2013-09-03 20:59:39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까 그 쪽 지역에서 하와이 단체로 가신 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우토반님, 롱텅님 기둘기둘 ^^

armian98

2013-09-03 20:51:38

우와.. 진정 마모 오아후 여행기의 집대성이네요!
역시 계획이 잘 짜여져 있을수록 더 잘 즐길 수 있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여행기입니다.

뉴나나

2013-09-03 20:59:05

알미안님의 여행기 집대성에 레드스타 달아서 링크해 주세용~^^

armian98

2013-09-03 21:03:38

네! 당연하죠~
지금은 폰이라.. 내일 출근하면 바로!

edta450

2013-09-03 20:53:10

 아.. 그리운 Ali'i tower네요. 2005년에 학회로 갔었었는데..

 그때도 호텔이 풀부킹이라 silver나부랭이로 업글돼서 황홀해했었죠 ㅋㅋ

뉴나나

2013-09-03 21:02:10

아~알리타워 묵으신 분을 뵈니 반갑네요..지내다 보니 거기도 좋더라구요..ㅎㅎ

만남usa

2013-09-03 21:03:37

늘 밤 늦게 출몰하시는 ny99님이 아디 바꾸신거군요,...ㅎㅎㅎ

다른분들이 말씀 안 하셨으면 어!  전 처음보는 아디네 할뻔했습니다..

밤 늦게 열공 하시더니..아주 뽕을 잘 뽑아 드셨군요...

자세한 후기 즐감 했습니다..많은 분들에게 도음이 되실것 같네요..물론 저에게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뉴나나

2013-09-03 21:15:42

뽕 뽑는게 제 취미생활입니다..ㅎ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뚜뚜리

2013-09-03 21:30:03

우와 정성들인 후기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요즈음 하와이 눈독 들이고 있는 1인... 허나... 오아후가 아닌 마우이!!!

마우이 빨랑 올려주셔요. 엄청 기대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참 AMEX $200 받는 건 뭐지요??)

뉴나나

2013-09-03 21:33:30

아! 플렛카드 에어라인크레딧인 걸 빼먹었네요..수정했습니다.

글고 마우이 후기는 아우토반님과 롱텅님이 대기중이시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빰빠라 빰~

DaC

2013-09-04 01:29:13

쌍무지개가 반갑네요^^ 벌써 하와이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다음 편도 부탁해요!

뉴나나

2013-09-04 13:17:28

DaC님의 자세한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솨~

스크래치

2013-09-04 05:01:52

NY99님 잘 다녀 오셨군요 ^^. 하와이를 또 갈 일이 생길까 싶지만 새로운 먹거리 정보 감사합니다. 

뉴나나

2013-09-04 13:18:27

기스님의 '원조' 후기 덕분에 큰 그림도 잘 잡았답니다. 글고 포키 너무 맛있더라구요!!!

21alive

2013-09-04 05:23:35

'인쿼리 깨끗한 배우자를 7방치기로 내몰고'


멋지십니다. ㅎㅎ

뉴나나

2013-09-04 13:19:07

첨이라 가능했지요..지금은...ㅠㅠ

jxk

2013-09-04 05:29:45

부러운 10박 11일이네요!! 좋으셨겠어요! ㅎㅎ 6박7일 여행에서 첫날에는 와~시간 많다 해도 마지막 한 이틀 남기고는 언제나 짧게만 느껴지는 곳이 하와이 같아요. 저도 아뒤 바꾸셔서 누구지?? 했었습니다! 그나저나 제 아뒤도 나오고!! 영광이네요!! ㅎㅎ

뉴나나

2013-09-04 13:20:32

일주일이 딱 좋은 거 같아요..열흘은 좀 지겹기도 하더라구요..ㅎㅎ

티라미수

2013-09-04 05:54:39

언제일지 모르나 하와이 가는날 따라하기 위해 스크랩합니다^^ 그치만 저 대신 이런 것 좀 알아서 잘하는 뉴나나님 같은 남자사람을 만나고 싶긴합니다. 인쿼리도 깨끗했음 하네요ㅋㅋㅋ

뉴나나

2013-09-04 13:21:21

너무 눈이 높은신거 같아요....ㅋㅋ 그치만 언젠간 만나실거라 믿어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9-04 05:56:30

새로오신분이 후기참 멋드러지게 쓰셨습니다....할려고 했는데....ny99님이셨군요....

일단 한번 정독하고, 스크랩 해놓고, 10월부터 공부하렵니다.....

저는 3박 5일인데...부럽습니다......

뉴나나

2013-09-04 13:22:24

아! 제가 미처 댓글을 못달았는데, 레잌타호 후기도 잼있게 잘 읽었어요..제가 그 장소에 가있는 느낌이더라구요..^^

뿡뿡2

2013-09-04 06:41:35

아 이거 정말 좋은 후기네요! 스크랩했습니다.

캄사해요 ^-^/

뉴나나

2013-09-04 13:22:47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돌

2013-09-04 20:00:00

뉴나나 새닉네임 좋네요^^ 후기 너무 자세하게 써주셔서 큰 도움 되겠어요. 내년쯤 오아후 또는 마우이 가볼가 생각중입니다. 잘 스크랩 해놓겠습니다.

뉴나나

2013-09-04 20:01:25

기돌님의 태국후기도 이미 스크랩 중이랍니다. 내년에 태국가서 잘 써먹을께요~^^

섀클턴

2013-09-04 23:58:29

저는 지금 하와이에 살고 있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

뉴나나

2013-09-09 10:16:36

아이고 황송합니다. 마일모아에서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신걸 제가 경험한 것 뿐입니다.^^

smile

2013-09-05 05:35:46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정성 가득히 꼼꼼하게 쓰신 글이라 나중에 하와이 갈때 그대로 따라해도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누구신가 했더니 ㅋㅋ..새닉네임 좋네요^^ 

뉴나나

2013-09-09 10:17:41

감사합니다~~ :)

이카루스

2013-09-05 05:42:33

smile님 댓글 보고 댓글 쭉 읽어왔습니다ㅎ NY99님이셨구나ㅎㅎ 뉴나나아~ 한번씩 소리내서 읽어보게 되는데요ㅋㅋ(이런 느낌이 아닌가요ㅋ)

여행기 완성되면 고대로 따라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아..하와이 꼭 가보고싶은데!ㅎㅎ

뉴나나

2013-09-09 10:18:27

오 갱끼 데스까~~~~~이런 느낌인가요?ㅋㅋ

말잘하자

2013-09-05 09:47:58

우와 대다나십니다 ! 하와이 여행때 꼭꼭 정독하고 공부하고 가야겠어요. 스크랩도 했습니다. 감사해요 ~~~!

뉴나나

2013-09-09 10:20:18

말잘하자님의 유럽 래디슨 후기도 감사했습니다. 참! 방 하나에 3명 자는거에 대해서는 눈치 주지는 않던가요?

외로운물개

2013-09-09 10:35:23

대단혀요

잘 보고 가요... 나두 따라 가볼라요...시간만 맹그믄...ㅎㅎ

뉴나나

2013-09-09 10:36:32

캘리쪽이시니 맘만 먹으시면 쉽게 가실텐데요..가족여행으로 참 좋더라구요..^^

MultiGrain

2013-09-17 12:10:51

다른 분 오아후 댓글 달다 올빼미님 후기 생각나서 ㅋㅋ


라니카이비치 아침에 잘 가셨네요. 오후에 가면 오아후 동쪽 동네 날씨가 구리고 바람이 심할 확률이 더 많아요.


유자님은 언제 사진들을 이렇게 넣어 후기를 쓰실까요? 같은 마모 가입동기로서 이번 유자님 한국 후기 기대됩니다.

롱텅

2013-09-17 14:56:47

잡곡님 오랜만이십니다. :)

MultiGrain

2013-09-17 15:48:26

하와이 잘 갔다오셨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

유자

2013-09-17 15:16:32

잡곡님, 저도 마음은 이렇게 사진 넣어 후기 올리고 싶걸랑요 ㅠㅠㅠ

(그런데 제가 사진까지 넣을 줄 알게 되는 날 ㅋㅋㅋ 게시판 도배해 버릴거에요 ㅋ)


구스님이 그렇게 잘 가르쳐 주셨는데도.....

잡곡님의 답답한 마음까지 느껴져서 ㅠㅠㅠ 죄송합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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