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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마적단님의 걱정과 격려를 한몸에 받고있는 떵칠이에여
지금 아들이랑 오붓하게 싼타클라라장에 피접와있습니다
좀 늦게 도착해서 오늘 저녁 라운지 음식은 못먹어보겠구나 했는데 프론트 아가씨가 라운지 닫으니까 낼아침은 식당가서 먹어라~ 하는데 "oh"라고 입은 말하는데 표정관리 완전 안됐어요
역시 사건들이 겹쳐 오는 와중에 죽으라는 법은 없는가봐요 앞으로도 쭉 주말엔 라운지 좀 닫아줬음 좋겠습니다
또 아까 코스코갔다가 기돌님이 바가지 쓰셨다는 Hanna 쇼비뇽 블랑도 한병 업어왔네요
사진도 찍었는데 지금 랩탑은 애한테 뺏기고 아이폰으로 쓰는거라 ㅎㅎ
완전 마적단 라이프입니다
다들 즐거운 불금되세요~~~
지금 아들이랑 오붓하게 싼타클라라장에 피접와있습니다
좀 늦게 도착해서 오늘 저녁 라운지 음식은 못먹어보겠구나 했는데 프론트 아가씨가 라운지 닫으니까 낼아침은 식당가서 먹어라~ 하는데 "oh"라고 입은 말하는데 표정관리 완전 안됐어요
역시 사건들이 겹쳐 오는 와중에 죽으라는 법은 없는가봐요 앞으로도 쭉 주말엔 라운지 좀 닫아줬음 좋겠습니다
또 아까 코스코갔다가 기돌님이 바가지 쓰셨다는 Hanna 쇼비뇽 블랑도 한병 업어왔네요
사진도 찍었는데 지금 랩탑은 애한테 뺏기고 아이폰으로 쓰는거라 ㅎㅎ
완전 마적단 라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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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댓글
edta450
2013-09-06 18:37:02
ㅋㅋㅋㅋㅋㅋ 편히 쉬다 오세요. :)
똥칠이
2013-09-06 18:49:08
유자
2013-09-06 18:39:59
ㅎㅎㅎㅎㅎ
마적단 라이프 좋네요 ㅋㅋ
해나 거기서 혼자 까 드실 건 아니죠?? ^^
똥칠이
2013-09-06 18:41:19
두병가져올껄 후회가 스믈스믈 밀려들고있어용
유자
2013-09-06 18:51:10
ㅋㅋㅋㅋ
고정하세요 ㅎㅎㅎㅎㅎㅎ
기돌
2013-09-06 18:53:15
담주부터 산타클라라 달리는데 낭보군요.^^ 제발 다시 주말에 열지 말아주기를 간절히... ㅎㅎㅎ
저만을 위한 염장 준비중이신가 봅니다. 혜교님 기분만 좋아지신다면야 제한몸 기꺼히 바치오니 맘껏 신나게 염장질러 주세요.^^ 아직도 10.99++ 에 코스코에서 파나요?
유자
2013-09-06 18:55:27
ㅎㅎㅎㅎㅎ
저는 샤도네이를 더 좋아하지만 기돌님 덕분에 해나 소비뇽 한 번 사 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기돌
2013-09-06 19:02:29
화이트 와인이 레드와인 보다는 가볍게 편하게 마시기 좋은것 같아요.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캬~~~
똥칠이
2013-09-06 19:03:41
근데 성님 술드셔도 돼요???!
기돌
2013-09-06 19:08:51
그러게요 유자님 금주 기간 벌써 끝난건가요?
유자
2013-09-06 19:22:38
그래도 살 수는 있고 마실 사람도 있으니까요 ㅋㅋㅋ
똥칠이
2013-09-06 19:26:01
유자
2013-09-06 19:29:25
냄새를 극복할 수가 없어요 ㅎㅎㅎ
똥칠이
2013-09-06 19:30:17
와인번개!!
유자
2013-09-06 19:32:04
아...화이트 와인 반 병의 추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스크래치
2013-09-06 19:05:42
건강엔 그래도 레드가 낫지요. 과음하면 뭐 말장 도루묵이지만...
기돌
2013-09-06 19:08:19
맞습니다. 다좋은데 항상 과음이 문제죠. 적당히 조절을 해야하는데 이놈의 술이라는게...
스크래치
2013-09-06 19:10:43
전 절대 과음 안하는데... 기돌님 아직 조절 안되세요? ㅋㅋ
기돌
2013-09-06 19:12:48
어~어~ 그래서 사실 저는 맥주만 마셔야 합니다. 그럼 배불러서 자동 조절이 됩니다. 그외에 술은 아직 어렵습니다 OTL
똥칠이
2013-09-06 18:56:20
기돌
2013-09-06 19:00:41
이거 아직도 와이너리에서 19불에 사시는 분들 꽤 되실텐데...
스크래치
2013-09-06 19:01:35
일인시위 하셔야...
똥칠이
2013-09-06 19:03:05
요즘 남편이랑 부동산에 어떻게 악플달지 즐거운 상상중~
기돌
2013-09-06 19:03:20
코스코에서 박스 채 떼다가 와이너리 앞에서 15불에 팔까요? 총맞겠죠? ㅋㅋㅋ
똥칠이
2013-09-06 19:04:59
그럼 당장 쑤걸어서 거액의 위자료를... (방탄조끼와 헬맷을 꼭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기돌
2013-09-06 19:07:17
혜교님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 까지 한동안 혜교님을 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똥칠이
2013-09-06 19:08:27
웬지 다음주말쯤 성스러운 기운이 흐르다 만 곳에서 마주칠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기돌
2013-09-06 19:09:33
생까겠습니다. 모르는 분입니다 ㅋㅋㅋ
유자
2013-09-06 19:25:58
스크래치
2013-09-06 18:57:02
잘 쉬다 가세요. 뽀인트 득템도 축하.
똥칠이
2013-09-06 19:01:21
제발 싼타클라라장이 8월한달 부렸던 객기를 깊이 반성하고 성지로 거듭나길 비나이다비나이다
기돌
2013-09-06 19:04:22
저두요 제발... 하라시면 3보1배라도 하겠습니다.
똥칠이
2013-09-06 19:05:33
기돌
2013-09-06 19:07:37
그럼 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유자
2013-09-06 19:30:53
똥칠이
2013-09-06 19:33:19
유자
2013-09-06 19:36:44
기돌
2013-09-06 19:38:35
혜교님 혜안에 존경을... 넙죽 ㅎㅎㅎ
스크래치
2013-09-06 19:08:18
그냥 샴버그로 이사 오시는게...
똥칠이
2013-09-06 19:10:07
스크래치
2013-09-06 19:14:50
하얏 GP 다시 10만 밑으로 내려갔어요...ㅠㅠ
똥칠이
2013-09-06 19:17:36
기돌
2013-09-06 19:11:13
사실 기스님도 어느정도 분위기 감지하셨겠지만 성지로서의 성스로운 기운이 슬슬 다해가는 느낌입니다. ㅠㅠ 시카고가 부럽 흑...
스크래치
2013-09-06 19:16:52
$69에서 $79로 올라 안가고 있습니다.
똥칠이
2013-09-06 19:17:52
스크래치
2013-09-06 19:19:19
마이크시험중?
기돌
2013-09-06 19:20:11
샴버그는 가격도 착하군요. 너무 합니다 ㅠㅠ
자부
2013-09-07 03:37:20
새벽에 자고 있는데 남편이 들어오더니 11월에 하얏 예약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이 글 보고 바로 예약했나보네요..
89달러라고 완전 좋아하던데..ㅋ
기돌
2013-09-07 06:35:26
Limited rate 예약하신듯 한데 저도 쫘륵 해놨습니다 ㅋㅋㅋ
자부
2013-09-07 11:38:40
Costco rate으로 80불, 세금 더해서 89불이라는데요?
Limited rate은 몬지 모른다고...홈피 찾아보니
Advance Purchase Offer라고 15% 깍아주는 거 있던데 이건지요?
기돌
2013-09-07 11:46:41
헉... 제가 예약 할때보다 코스코 rate이 더 싸졌네요. ㅠㅠ 캔슬 안되는걸로 해놨는뎅 엉엉
자부
2013-09-07 11:49:41
에궁..저런요..
11월 첫째 둘째 주말만 저런가봐요
어제 새벽에 하얏 들어가서 땡쓰 기빙때 플로리다 하얏 호텔들도 다 박당 20불씩 싸졌다고 다 캔슬하고 다시 예약해놨네요..11박곱하기20달러
역시 호텔 레잇은 자주 가서 체크하고 손을 좀 봐줘야 하나봐요..
똥칠이
2013-09-07 14:28:01
자부님 좋은정보 감사요 ^^
자부
2013-09-07 17:41:11
제가 더 감사~~
11월까지 쭉 닫았음 좋겠네요~~ㅋㅋ
자부
2013-09-07 12:14:47
금토/토일 따로 예약하면 스테이 두번으로 인정되서 포인트 다 챙길 수 있을까요?
기돌
2013-09-07 12:45:13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이런경우 1QS/2QN 이 됩니다. 보너스 포인트등은 한번만 받게 됩니다.
자부
2013-09-07 17:41:39
음..역시 10박 만오천으로 만족해야겠네요..
똥칠이
2013-09-07 14:22:03
룰(?) 상으로 체크아웃 한 지 24시간이 지난 후 체크인을 해야 각각이 다른 stay로 인정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