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업 보너스를 받기 위한 초기의 스펜딩을 위해서는, 그 정도의 정률제 수수료(2.7-3.0%)를 감수하고도 카드로 지출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1마일/불의 단계에서는 수수료를 내면서까지 공과금을 카드로 납부하는 것은 실익이 크지 않죠.

다만 가끔 있는 정액제 수수료의 경우에는, 수수료의 상대비율을 낮추기 위해 가능하면 한번에 최대의 공과금을 결제하는 것은 아주 좋은 사례에 속합니다.

두루두루 발이 넓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잘 이해는 안되네요 ㅠㅠ ㅎㅎ

좀더 공부하겠습니당!

수수료가 붙는 것도 있고 안 붙는 것도 있죠.

전화 빌이나 메디컬 빌, 보험료 같은 건 수수료 대부분 없는 것 같고요

전기같은 건 많이들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쪽은 전기 빌에 수수료가 건당 $1.25 이라서 저는 스펜딩 있는 카드로 두 세달치 한 꺼번에 내 둬요. 

아~ 그렇군요.

전기세를 한 5~6개월치 미리 내려구 해요.

그럼 건당 $1.25 * 5/6 = $

이런 계산이 되는 건가요?

아님 한 번 일괄 지불을 한 건으로 보는 건지요??

일단 전기 회사 들어가봐야 겠어요.

ㅎㅎ

일반 그로서리 기프트카드(홀프드 같은 곳...)나 아마존 기프트카드 사도 스팬딩 처리 되는 거겠죵?

(바닐라 같은 프리페이드 카드만 스팬딩 처리가 간혹 안될때도 있는 것일뿐... 그로서리 같은 자체 기프트 카드는 상관 없는것이죠??)

질문이 두서 없습니다. 죄송해요!

감사합니당 유자님!!!

혹시 또다른 현명한 스팬딩 노하우 있으심 알려주셔용!!

유자님~ 증말 증말 감사드려요!

유자님도 이 시간이 자유시간?? 이신가요? ㅎㅎ

저 또 뵈어요!! 감사합니당!

뭐 아주 급한 경우에는 조금의 수수료를 감안하고 내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혹시 자주가는 곳이 있으시면 그곳 기프트 카드로 스팬딩을 채우는 것이 어떨런지요.

집앞에서 맨날 넣는 주유소의 기프트 카드를 사 놓는다던가 코스코를 가끔 가신다면 코스코꺼를 사시면 되고 그 외 아마존, lowes, 홈디포, 반센노블, 그루폰, 아이툰.. 뭐 기타 열거할수 없이 많내요.. ^^

주변에 H-mart같은 한인마트가 있으면 상품권을 미리 사놓고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500불이상 사면 5%할인도 해주니까 유틸리티 미리내기보다 훨씬 더 낫지요.

이 기회에 충동구매로 밥솥 하나 사세요. 쿠쿠.....

맛있는 밥 먹고 힘내서 돈 많이 많이 벌어오라는 의미로다가..

우짜요~ 쿠쿠는 미국 오자 마자 온라인 구매해서 지금도 잘 쓰고 있답니당!

매끼 찰진밥 못해먹고(게을러서리....) 하루에 왕창 해놓으니... 쿠쿠를 지대로 활용 못하고 있지용.

걍 보온밥통으로다 쓰고 있는 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