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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가 2주앞으로 다가오는데 연습은 못하고 딴 짓만 계속 하고 있는 바다사랑입니다.
뉴욕/뉴저지 마적단분들은 많이 바쁘신지, 아님 별 관심이 없으신지 아무 연락이 없네요, 흑흑
밤새안녕님, 13일이나 15일에 번개 가능할까요? 제가 그날 맨하탄에 갈 일이 있거든요.. 힘좀 팍팍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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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rnegiehall.org/Calendar/2013/10/19/0200/PM/Juyeon-Kang-Piano/
http://www.nwciowa.edu/joyfuldances
이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네요! 아직도 할 일이 많아서 연습은 많이 못하고 있지만, 광고는 미리 해야할것 같아서 올립니다. 뉴욕/뉴저지 마적단님 날짜 비워놓으시고 힘좀 써 주세요-밤새안녕님 약속 하셨죠?!
음악회는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를 돕기위한 자선 음악회로, 수익금 전액은 (과연 수익금이 생길만큼 표가 팔릴지 잘 모르겠지만^^) 허리케인 샌디 구호금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허리케인 피해자와 자원봉사자들도 초대할 계획이구요.
티켓은 $40 ($20 학생/경로 할인) 인데, 할인코드 JOY17998 사용하시면 25% 할인된 $30에 사실 수 있습니다. 음악회 당일에 오셔서 사셔도 되고, 인터넷에서 사실 수도 있어요 (근데 카드 수수료가 좀 있을거에요).
오시고 싶으신데 표값이 부담 되시는 분은 joyfuldances@gmail.com으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연주회 성격상 표를 무료로 드릴 수는 없구요(죄송합니다!), 형편 되시는 만큼의 액수($5 minimum)를 정해서 알려주시면 표 준비해 놓을께요. 이메일 내용에 마적단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필요하신 표 갯수, 오시는 분 성함(한글, 영문), 내실 수 있는 기부금 액수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그럼 음악회 당일에 오셔서 표 픽업하실 수 있게 해 놓을께요.
19일 연주 후 4시경부터 저의 학교가 속한 RCA 교단 교회인 Marble Collegiate Church 에서 리셉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여러 손님들과 인사해아해서 마적단분들께 인사 드릴 여유가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16일에 White Plains에서 연주가 한번 더 있는 관계로 (http://dtmusic.org/programs_schedule.htm) 12일 오후에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니 (LGA, 4:35 p.m.)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12일(토) 혹은 13일(일)에 번개를 했으면 합니다^^ 음악회 오시는 분들 이날 표 미리 드려도 되구요.
음악회 광고/청중동원에 의견/제안이 있으신 분은 꼭 알려주세요! (혹시 한국 신문사에서 일하시거나 아시는 분이 계시나요?) 제가 뉴욕쪽에 커넥션이 없어서 일에 어려움이 많네요...
그럼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많은 마적단님들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바다사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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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cfranck
2013-09-07 07:36:56
아.. 날짜 한번 참 ㅜㅜ (헉 1등이네요!)
바다사랑
2013-09-07 07:44:32
cfranck님, 도대체 어딜 가시나요ㅜㅜ 12일이나 13일에 얼굴을 볼 수는 있나요? ㅜㅜ
Dan
2013-09-07 07:56:10
헉.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궁. 어쩌죠? 공연하실땐 한국에 있을때고, 12-13일은 산타페에 있을거구요. 아마 13일 돌아오니 일요일날 진행하면 가능하겠는데요. :)
바다사랑
2013-09-08 12:25:15
정말 가는날이 장날이네요 ㅜㅜ 한국 가시는것 좀 늦추시면 안 되겠죠^^
아우토반
2013-09-07 17:45:41
뉴욕/뉴저지분들 여기 음악회 참석하셔서 벙개하시는건 어떠신지..? ㅎㅎㅎ
바다사랑
2013-09-08 12:24:45
아우토반님, 아~주 좋은 생각인것 같으네요^^
밤새안녕
2013-09-07 18:14:07
드디어 오시는군요. 그럼 일단 오시기 전에 저희끼리 사전 미팅을 한번 해볼께요. ^^
바다사랑
2013-09-08 12:24:21
밤새안녕님만 믿고 있습니다. 애들좀 풀어주세요^^
NYC
2013-09-08 14:20:10
duruduru
2013-09-08 14:39:10
ㅋㅋㅋ
두다멜
2013-09-07 20:02:52
멀어서 연주회에 가진 못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바다사랑
2013-09-08 12:19:07
응원 감사합니다!
스떼뻔
2013-09-07 20:46:57
바다사랑님 피아니스트 셨군요...
전 정말 멀어서 갈 수가 없구요...
저희 동네 Oregon Symphony에 최근 1~2년 사이에 한국 분들이 오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Concert master는 Sarah Kwak
Resident conductor에 Paul Ghun Kim 이 새로 오셨네요.
(두 분 다 Curtis 출신이더군요)
어제 Paul Ghun Kim 이 debut 무대가 있었는데요,
가서 봤습니다...
이 바닥도 좁으니 다들 아시거나 이름은 들어보셨을까요?
이쪽에도(Northwest) 오셔서 바다사랑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 잘 되시길...
두다멜
2013-09-07 20:49:09
이미 한번 다녀가셨어요. :)
스떼뻔
2013-09-08 15:45:48
은제?
제가 뒷북을 쳤군요...
또 방문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바다사랑
2013-09-08 12:20:27
스떼뻔님땜에 연주하러 오레건 다시 가야겠네요^^ 오레건 심포니에 권신영이라는 바이올린 주자는 잘 아는데 악장은 처음 들어보네요.. 공연 응원 감사드립니다~
요정애인
2013-09-08 11:47:41
헉... 스타인웨이 연주가를 이렇게라도 만나뵙게 되니 영광입니다. 꾸벅..
바다사랑
2013-09-08 12:23:55
사실 '스타인웨이 연주가'라는 말을 쓸때마다 맘이 그렇게 편치는 않아요. 그게 사실 스타인웨이 연주가가 굉장히 많아요^^ 일단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소유하고 있어야 하구요 (안식년때 비엔나에서 사가지고 왔는데, 피아노 값을 평생 갚아야 한다는 ㅜㅜ), 나름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건 사실이지만, 요정애인님 글에 웬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요정애인
2013-09-08 12:41:32
저야 음악과는 전혀 관련없지만 관련을 지으라고 하면 오래전 음미대 식당가서 점심을 먹고는 했다는 것 밖에 없지만.. (이상하게 더 맛있더라구요)
파르티타가 급 궁금합기는 합니다.
카네기홀은 너무 오래전에 가봐서 가보고 싶은데 (장영주-올페우스 공연때가 가장 최근이니 벌써 5년전이네요)
어떻게 시간을 짜내보도록 노력을 해봐야 겠네요.
요정애인
2013-09-08 12:51:24
어제 갈라콘서트를 갔다왔거든요. 경제가 여전히 좋지않은지라 빈자리도 많았고, 사람이 없다보니 갈라 티켓도 싸게 팔고 (명색이 갈라콘서트인데 2층 앞자리를 40불에 파는 선행을...)
특이하게도 어제 게스트는 핑크 마티니였네요.
핑크마티니 공연을 봐서 좋았지만서도, 갈라에서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냥 생각나서 쓸데없는 말 적었습니다. -.-
요정애인
2013-09-08 13:08:10
아.. 맞다..
10월 18일인가 19일인가에 손열음이를 이긴 나쁜 -.- 노부유키가 와서 공연한다고 했었는데.... 이를 어쩐다..
철이네
2013-09-08 14:07:00
갑자기 스타인웨이 연주회에 가본게 더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엔 거리가 좀 있어서 못가지만 멀리서라도 응원합니다.
더블샷
2013-10-02 14:30:37
바다사랑님,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밤새안녕
2013-10-03 02:40:08
요즘 제 스캐줄이 말이 아니라 본의아니게 좀 조용했습니다. 우선 쪽지하나 살짝 보내드립니다.
MultiGrain
2013-10-03 02:49:44
밤새안녕
2013-10-03 03:55:37
언제 돌아오시나요 ? 기다리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