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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이야기 3

행복확신, 2013-09-14 04:09:47

조회 수
2918
추천 수
0

블로그에 개인적으로 적어놓은 여행기를 옮긴것이라 반말체이니 양해바랍니다.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것도 있어 화질이 구립니다. 역시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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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3일차 

테카포  호수 ~ 푸카키 호수 ~ 퍼즐링월드 ~ 퀸즈타운 (2박째) ~ 글레노키 (파라다이스??행 드라이브코스)  (증기선 언슬로우) ~~ 월터 파크

 

푸카키 호수를 지나 퀸즈타운에 도착했다..운전은 힘들지만 가족과 함께하기에 즐겁다..사실 애기들이랑 여행을 다니면 와이프랑 많이 싸운다. 스케쥴이나 조건을 애기들에 맞춰야하는데 내 입장으로 너무 나가기 때문에 충돌이 발생한다. 그래도 다시 즐거운 여행을 위해 사과하고 다시 참고 길을 나선다.

 

2박째는 Novotel Queenstown에서 짐을 풀었다. 여기는  Accor 호텔 계열인데, Accor Advantege Plus card를 스사사라는 카페에서 신청했다. 이 카드를 신청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계열 호텔에서 2박을 할수 있다. 지급한 금액에 비해서 좋은 호텔을 고르면 정말 잘 쓸 수 있다. 깔끔하고 큰 호텔체인이라서인지 서비스도 좋았다. 

 

1. 퍼즐링월드: 미로와 착시현상 등을 볼수 있다.. 나름 재미있슴..

 

2. 퀸즈타운에서 글레노키로 가는중에 찍은 사진...
 

3.글레노키로 가는 길..정말 드라이브하기 좋다..산과 호수가 만들어내는 풍광...1시간여의 거리가 결코 멀지 않다...
 

4. 글레노키의 상징물...같은 건물...역사등 설명이 안에 써 있다...

조용한 시골마을인데 드라이브하러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곳이다...
 

5. 글레노키
 

6. 글레노키 선착장
 

7. 증기선 TSS언슬로우호에서 바라본 퀸즈타운
 

8. 월터파크의 환영식
 

9. 사슴농장
 

10. 페루에서 온 리마...참 맹하게도 생겼다..ㅎㅎ (스카일마크 처리 못해서 미안)
 

11. 양...메리노종인가(?).. 숨쉴때마다 꿈틀꿈틀거리는게 정말 압권...
 

12. 소와 양몰이 개...
 

13.월터 파크 목장의 선착장..
 

14. 양먹이 주고 시선 교환중...이제 나 먹이 없어....더줘더줘....^^
 

15. 간단한 티타임 시간...큰아들(가운데) 사진 찍어주는 나...
 

16. 장미꽃이 핀 월터파크

 

17. 양털깎기 시범을 보여주시는 해설자 아저씨...능숙능숙...바둥거리는 양을 꼼짝못하게 하고는 슝~~ 털을 깎고는 엉덩이를 찰싹...ㅎㅎㅎ
 

18. 이제 돌아갈 시간..다시 언슬로우호로...돌아올때 언슬로우호에 계신 피아노를 쳐주시는 아주머니께서 나라가 어디냐고 물어보시고는 즉석에서 아리랑을 연주해 주셨다..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치시면 노래를 불러주신 아주머니 너무나 ..감사합니다...피아노 선율에 맞춰 배가 나아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1 댓글

armian98

2013-09-16 12:47:56

아! 여기가 바로 소간지네 동네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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