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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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합니다.

lajjong, 2013-09-17 09:09:36

조회 수
226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소심쟁이에 글솜씨가 없어 간첩으로 산지 어언 2년이 되어가는 lajjong 입니다.
서식지는 엘에이 동쪽 지역이며 닉네임은 학교 다닐적 별명인 쫑에 엘에이를 붙인것입니다.

BM 시절 미씨쿠X 싸이트에 올라왔던 AA 75k 로 부부가 한국을 택스만 내고 다녀오고나니 마일세계가 궁금해져서 인터넷 검색하다 마일모아를 알게되는 후 완전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지요.
AM 후 만든 카드는 싸파이어, 메리엇, 힐튼,아멕스 PRG, 바클레이 us airway,arrival,최근에 UA가 있습니다.

자수하게된 계기는 지난번 마일모아님이 아마존 기프트카드 쏘신다고 해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봤는데 당첨되어 감사한 마음에 회원 등록하고 이번에 메롱카드님이 스타벅스카드 쏘신다고 하셔서 설마 또 되겠어 하는 맘으로 댓글 달았는데 당첨되는 행운을 맛보며 마일모아는 나의 운명이야 하는 자신감으로 자수하게 되었습니다. 마일모아님과 메롱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곳에는 참으로 재치있고 따뜻한 분들이 모여계신것 같아 좋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42 댓글

쟈니

2013-09-17 09:13:24

환영합니다 ^^ 유자님을 비롯해서 그쪽 동네 사시는 분들 지금 점심시간이라서 조금 있다가 나오실 거에요 ㅎㅎ

lajjong

2013-09-17 09:34:37

감사드려요. 반갑습니다.^^

디미트리

2013-09-17 09:29:18

헉~비회원 신분으로 두번씩이나 당첨의 행운을?? ^^

반갑습니다. 라쫑? or 엘에이쫑님..

lajjong

2013-09-17 09:37:39

비회원으로 아마존 상품권 받고 양심의 가책을받아 바로 회원 가입했습니다. ^^;;
라쫑을 선호합니다. 왠지 불어의 엘레강스함이 느껴져서. ㅎㅎ

롱텅

2013-09-17 10:59:03

앨레강스하면 까롱인데...
반갑습니다.

달려라하늬

2013-09-17 09:42:57

역쉬 선물은 비회원용 자수를 위헌 회유책이군요


lajjong

2013-09-17 10:12:26

저도 심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

최선

2013-09-17 10:08:27

대단한 행운이세요 라쫑님~ 엘레강스는 솔직히 ~ (제가 불어를 잘 못해서 그런지도 쿨럭)

환영해요~

lajjong

2013-09-17 10:16:08

감사해요. 저도 사실 불어는 고등학교때 배운게 전부입니당. 최선님은 본명을 쓰시는지요?

드리머

2013-09-17 10:09:05

와~ 왠만해서는 그런거 절대 당첨 안되는 저로써는 라쫑님이 두개 다 당첨되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반갑습니다!!  ^^

lajjong

2013-09-17 10:18:36

저도 뭐 당첨되고 하지는 않는데 마일모아에서 행운이 빵 터지네요. 그동안 모은 마일도 감사한데 말이죠.

awkmaster

2013-09-17 10:13:05

환영합니다 라쫑님.  만드신 카드를 보니 절대 초보는 아니신 걸로 보이네요. ^^

lajjong

2013-09-17 10:21:54

그동안 소리없이 열공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매일 출근하던 미씨쿠* 싸이트는 찬밥이 되고 마일 모아를 수시로 들락날락하네요. 채하지 안게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

Flam

2013-09-17 17:55:32

환영합니다~~~***폰 싸이트가 찬밥이 되어가는건 저랑 똑같으시네요 ㅎㅎ

jxk

2013-09-17 10:28:30

환영합니다 라쫑님!! 간첩으로 오래 활동하셨었네요!! ㅎㅎ 국정원한번 갔다오셔야...

lajjong

2013-09-17 10:40:16

넵. 워낙 드러나는걸 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리 됐네요. ㅎㅎ

영상물

2013-09-17 10:32:28

반갑습니다. 재야 고수 한분 더 추가되었네요.

lajjong

2013-09-17 10:43:48

반가워요. 고수는 절대 아니구요. 떠주는 숟가락 받아먹기 바쁜 처지입니다. 열공후 얻은 것은 검색능력과 늘어나는 마일모아 북마크입니다.

또마

2013-09-17 11:12:44

와... 환영합니다... 대단하시네여... 그리고 좋은 카드 많이 갖고 계시네요...

lajjong

2013-09-17 14:35:05

반가워요. 환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스펜딩 낮은 카드 위주로 열었습니다. ^^

마음힐리언스

2013-09-17 12:03:30

반갑습니다.. 쫑님.. 아, 라쫑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셨죠? ^^

한번도 아니고 두번 연달아 당첨되시다니... 운이 엄청 좋으시네요..ㅎㅎ

환영합니당~

lajjong

2013-09-17 14:36:13

저도 반가워요. 저도 이런 행운은 처음이라 감사할 뿐이네요.

유자

2013-09-17 12:59:17

눈팅 2년이요? ㅎㅎㅎ

저도 마일모아 안 지 1년만에 자수했지만 아예 게시판의 존재를 몰랐었고 (마모님은 왜 이렇게 새 글을 자주 안 올리시지? 혼자 투덜투덜...ㅎ)

게시판 알게 된 이후 몇 달 정도 게시판 훑어보고 나니까 익숙한 닉네임분들은 혼자 친숙해져서 끼어들어 댓글 달고 싶기도 하던데 인사도 안 드리고 불쑥 댓글달기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저처럼 처음 오신 분들 기초적인 질문엔 고수님들 손 빌리지 말고 제가 아는 건 알려드리고 싶고 그러던데 (제가 받은 것처럼) 2년동안이라니....무던하시네요 ㅎㅎㅎ

같이 얘기 나누고 싶지 않으시던가요?? ^^

반갑습니다, 라쫑님 ^^


lajjong

2013-09-17 14:42:58

유자님 반가워요. 눈팅만 이년이라도 처음 일년은 생각 날때마다 드문 드문 들어와서 게시판 글은 잘 보지도 못했구요 메인페이지 글들만 읽어도 머리가 아프고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그러다가 일년 전부터 이메일 subscription 하면서 게시판도 알게되고 검색도 하게 되고 하다보니 카드 수가 늘더군요. ㅎㅎ
그동안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자기소개할 용기가 안나서 미루다 보니 답을 찾기 위해 검색에 최선을 다했지요. 앞으론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꾸벅~~

유자

2013-09-17 15:21:13

하하, 전 밤 늦게까지 메인 페이지 읽느라고 재미있었어요. 

게시판 발견하게 된 것도 마모님의 새 글이 자주 안 올라오니까 그제서야 게시판도 눌러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그 전까진 게시판 해 봐야 뭐 공지 사항 내지는 알림 이런 거겠지 지레 짐작했었거든요. 원래 모르는 버튼은 안 눌러보는 주의라;;;;


그동안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자기소개할 용기가 안나서 미루다 보니 답을 찾기 위해 검색에 최선을 다했지요.

------>아,공감합니다!!! 첨엔 인사도 안 하고 질문하기 어려워서 내내 검색만 해 대었어요. 그러다 검색유자가 되었네요 ㅋㅋㅋ

라쫑님도 검색라쫑님 되시겠는데요 ^^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스크래치

2013-09-17 17:53:02

눈팅 2년이요..? 말씀하신대로 검색은 끝내주시겠어요 ^^. 반갑습니다.

lajjong

2013-09-17 18:10:10

스크래치님 반가워요. 검색하면서 게시판의 패턴을 읽힐 수 있었죠. 특히 댓글이 많아서 정보가 많겠군 하고 클릭하면 답글들이 삼천포로. ㅋㅋ 하지만 너무 재미있는 뻘글들에 서로 다들 알고 지내시는게 좋아 보였습니다. 또 어찌나 정보들을 많이 알고 공유하기는지 감탄도 하구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철이네

2013-09-17 17:56:36

환영합니다. 근데 눈팅2년이면 저보다 선배시군요.

lajjong

2013-09-17 18:13:38

앗;; 부끄럽습니다. 눈팅 2년이라도 열공 시작한지는 정말 얼마 인되서요. 철이네님 반갑습니다.

duruduru

2013-09-17 21:21:24

"마일모아는 나의 운명이야!"

 

ㅋㅋㅋ 마모님, 아무래도 이분 특별대우 해 주셔야 할 듯요!

lajjong

2013-09-18 06:39:33

음.. 마일모아님의 특별대우라함은 개인쪽집개 과외 쿠폰이 될까요? ㅋㅋ 두루두루님 반갑습니다.

duruduru

2013-09-18 15:28:30

ㅋㅋ 마모님 댓글 한번만 받아도 하루가 싱글벙글로 출발하게 된답니다!!!!

lajjong

2013-09-18 19:45:15

마모님의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말씀이시군요. ^^

smile

2013-09-17 22:04:14

오우 행운의 마적단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마모 경력 2년이면..또 한분의 숨은 고수신가요? 

아마존이랑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당첨 되신것도 축하드리고 자수 하신것도 축하드려요.^^



lajjong

2013-09-18 06:42:24

스마일님 반가워요. 이곳에 고수님들 따라가기도 벅찬 초보라해도 무리없는 견습생입니다. 정말 왼만하면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는 성격인데 당첨 두번에 넘어지네요. ㅎ ㅎ

뉴나나

2013-09-17 22:43:57

어떻게 두번이나 당첨이 될 수가....@@

라쫑님~ 반갑습니다~

lajjong

2013-09-18 06:45:16

뉴나나님 반가워요. 저도 놀라울 뿐이네요. 지난 달부터 길가다 돈을 줍질 않나 행운이 꼬리를 무네요.
이럴 때도 있어야 살맛이 나죠? 뉴나나님께도 행운이 있길..

duruduru

2013-09-18 15:29:22

뉴나나님이 뉴욕 나인티 나인(NY99)님이시라구요?

만남usa

2013-09-18 18:49:34

역시 복이 있으신는 분은 따로 있군요...ㅎㅎㅎ

반갑습니다..그리고 환영합니다..

lajjong

2013-09-18 19:48:37

만남 usa님 반갑습니다. 마일모아가 복있는 곳 같아요. 마일도 많이 얻게되고 여행하는데 부담도 덜 수 있고 좋은 분들과 만날수도 있구요..

헛똑똑이

2013-09-18 21:56:47

반가워요!  눈팅 2년이시라니 선배님이시네요.  전 1-2달 눈팅하다가 뭔가 답답한데 갑자기 자기소개 올리기도 뭐해서 눈치보다가 어느날 자기소개글들이 여럿 올라오길래 같이 나왔어요.  ㅎㅎ 이제 게시판에서 자주 뵈요! ^^

lajjong

2013-09-19 06:19:17

헛똑또이님 반가워요. 절대 헛똑똑이가 아니시고 머리가 좋으신 분이시네요. ^^ 저도 그리 나왔으면 빨리 나왔을 것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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