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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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쩌면 논란이 생길지도 모르는 글을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가차없이 주시고, 제 의견을 비판하셔도 좋습니다.


마모 분들이 늘어 나면서 여러가지 질문 글들이 많습니다. 특히 논란이 되는 것이 짧다란 질문이나 자신의 요구사항만을 간단히 적은 질문글들이 문제가 될 경우가 있네요. 몇몇 (수위분들이라고 할 수 있는) 마모분들이 그런 글들이 올라오면 검색 좀 해 봐라, 공부 좀 해라, 체리 피킹만 하려는 것 같다 등등 지적을 하시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한 예로, 다비드님의 질문 글이 올라온 것이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491668

마일모아님이 이런 정책글도 올린 적이 있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461193


그런데, (물론 고의적이거나 원래 몰상식한 질문들도 있지만요..) 대부분 온라인 커뮤니티의 타성에 젖어서 그렇거나, 처음 온라인을 접하고 경험 부족으로 어찌할 지 몰라서 엉뚱한/황당한 질문들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제 생각에 이런 질문글들을 보시면 그냥 넘어가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런 글들이 있다고 (게시판의 글 수가 늘어 나기는 하지만..) 크게 잘못되는 것도 없고, 그러다가 점차 익숙해 지시면 틀이 잡힌 질문과 함께 가지고 계신 경험과 경륜을 마일모아에 더해주는 새로운 마적단 분으로 탄생하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너무 그런 내용을 지적하시지는 말고, 무엇인가 도움을 주시고 싶으시면 그냥 가볍게 검색을 더 해보시라! 질문의 내용을 자세히 해 달라! 정도로만 답글을 다시고, 그마저 귀찮으시면 그냥 쿨하게 [까칠하게] 아무 댓글없이 무플로 응해 주세요. ㅎㅎㅎ


혹시나 친절한 금자씨가 같은 마적분이나 수위분 또는 마일모아님께서 하해와 같은 마음이 들어서 댓글 해 주시면 다행인거죠!!

마일모아 게시판을 사랑하시고 오프에서도 열심히 만나시기도 하는 여러 마적분들이 게시판을 너무 아끼시는 나머지, (일반인들에게는) 보통의 온라인 커뮤니티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시판에서 괜히 서로 마음 상하는 글을 적으시는 때가 많은 것 같아, 궁시렁궁시렁 적어 봅니다.


저도 올챙이적 병아리적 제가 올린 질문을 보면 황당합니다...ㅋㅋㅋ



91 댓글

뉴나나

2013-09-28 20:51:18

저도 공감돋네요~

사실 처음엔 정말 막막해서 막질문이라도 해야지 배우는게 있는건 맞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개골님 혈연이셨어요????ㅋㅋㅋ

papagoose

2013-09-28 20:56:53

앗! 나의 실수!! 수정했습니다.

duruduru

2013-09-28 20:57:36

헉.

부자지간?

하나샤부정에서 서로 못 알아보시던데......?

분단의 세월이 너무 길다보니 이산가족들이 서로......?

개골개골

2013-09-29 08:40:21

으헝. 파파님 @@

서울

2013-09-28 21:25:12

백프로 공감합니다. 저도 몇번 안되지만 초반에 질문을 올렸다 질타아닌 질타로 사실 궁금해도 질문을 하기가 좀 망설여져서 안하게 되더라구요...제가 좀 소심해서요...^-^

요정애인

2013-09-28 21:29:56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지도를 봐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니

여기가 어디인지 길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경험들 있었을 겁니다.

분명 지도에 길이 나와있는데도..


좀 아는 사람이 옆에서 지도에 다 나와있는데 지도 보고 왜 모르냐고 하면 답답하지요.

뱡기

2013-09-28 21:33:41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분명 나와있는 것인데도 보이지 않는 현상... ㅋ


duruduru

2013-09-28 21:35:35

이게 마일이라면.......

뱡기

2013-09-28 21:38:44

이게 현금이라면.......

duruduru

2013-09-28 21:39:52

현금도 눈에 안 들어와요. 오직 마일만!!!!!!!

철이네

2013-09-28 22:08:02

저도 현금은 눈에 안 들어와요. 캐쉬만 들어와요.

만남usa

2013-09-28 21:57:39

파파구스님...

초보 마모분들의 실수를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는 까칠한 마적단이 됩시다.----이거 받아주시는 마적단분은 까칠하신 마적단이 아니라 마음 넓은 마적단이 아닌가요??/ㅎㅎㅎ

그냥 웃자고 하는 뻘글입니다...

papagoose

2013-09-28 22:30:39

ㅎㅎㅎ

이거 받아주시는 마음 넓은 마적단이 되시거나, 그거 싫으시면 무플하시는 까칠한 마적단이 되시라는 ㅎㅎㅎ


철이네

2013-09-28 22:02:35

까칠한건 잘 할 수 있는데 그걸 숨기고 뻘글 달기는 힘들죠. 그 뻘글 안 달려고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역시 와플이 제일 쉬운거 같아요.

복권 돌릴려면 아직 1시간 더 기다려야 하는데 벌써 졸리네요.

유자

2013-09-29 02:10:23

철이네님,요기서 졸고 계시다가 spg 돌리고 대박 당첨되신건가요? ^^

철이네

2013-09-29 12:14:26

리하심

요리만땅

2013-09-28 22:06:10

.

ysn

2013-09-28 22:39:18

그러게요. 처음에 여기 왔을 때 뭔 소리인지 몰라서 고생하면서 다른 분들 글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특히 마일모아 용어집에 나오는 그런 글들 말이죠^^;)  그래도 글을 쓸 때 적어도 "한번" 검색은 해보고 글 썼다는 티만 내도 수위실 분들 이하 많은 분들이 답글 달아주셨었죠. 요컨대 요지는 글을 얼마나 성의 있게 쓰고, 얼마나 본인이 고심해서 검색을 한 후에 질문을 하느냐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본인이 고심해서 질문을 올린다는 것을 티를 좀 내 주시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구요.


질문글을 짧게 "저는 XX가 궁금한데요. 제가 XX를 YY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가 아니라 "제가 XX가 궁금한데요. 그걸 찾아보려고 마일모아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런, 요런, 저런 글들이 나오더라구요 (링크 걸어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부분이 여전히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지금 이런이런 상황에 있기 때문에 제가 XX를 꼭 YY 해야 하거든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 훨씬 나은 질문 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글을 읽는 분들도 이분이 이런이런 노력을 하셨는데 아직 잘 모르시니까 내가 좀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papagoose

2013-09-28 23:44:32

리컨 신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질문 신공도 있는 건가요? ㅋㅋㅋ


papagoose

2013-09-29 00:18:02

요리만땅님, 당연한 말씀이죠! 

일부러 그러시는 분들은 여기서 오래 머무시기 힘들거예요! ㅎㅎㅎ

좀이

2013-09-29 06:35:19

동의합니다. 여기 회원 가입하고 글까지 쓰실 분이 검색도 못하실까요? 검색은 못 하시더라도 글 정중하게 쓰는 법도 모르시진 않겠지요? 솔직히 자기가 원하는 걸 얻고자 하는데도 노력과 시간을 아끼는 사람이, 나중에 훌륭한(?) 마적단이 되어 여기에 정보 공유도 하고 후기도 남기는 그런 수고를 할까요? 저는 회의적이네요.    

스크래치

2013-09-29 07:06:44

네티켓에 대해 공감합니다. 잘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데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질문자의 방식이 글에서 나타나니까 댓글을 달고싶은 글과 그냥 넘어가고 싶은 글, 까칠 댓글을 부르는 글이 나오는 거겠죠.

'급질', '정말 급해서 도움 구합니다' 라고 댓글을 부르게 질문글도 올라오는데... 친절히 여기저기 찾아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요 다섯 글자 쓰기도 힘들어 보이는, 최소한의 네티켓도 없는 분들도 가끔 보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라고 질문글에 올렸고 필요한 정보는 받았으니 됐지 뭘 구차하게 일일이 감사하단 말로 게시판 공간 잡아먹느냐고 생각하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어쩔 땐 한참 후 본인글이 토잉된걸 보고 깜놀해서..."제가 바빠서 미쳐 게시판 댓글 확인을 못 했습니다...죄송합니다.." 라고 더 화를 부르는 댓글을 남기는 분들도 봤습니다. 결국....본인은 바쁘니까 잘 찾는 당신들이 대신 알아봐죠...라는 건가요? ㅋ

만남usa

2013-09-29 09:56:27

공감 만배입니다...ㅎㅎㅎ

내 시간이 소중한 만큼 상대편의 시간도 소중한거지요..

급질 이라고 올려두고...몇일만에 글 봤어요..라고 적는 분은 정말 X매너라는...(물론 진짜 깜빡할수도 있고,바빠서 못 들어 오실수도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 어떤분들은 매번 그렇게 글을 적으시고,다른분들의 댓글에 답글 한번 감사하다는 표현 한번을 안 하시더군요..

이건 초보고 고수고 이런것을 떠나서 진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서로간의 기본적인 예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렇게 똑 같은 안 좋은 매너 형태로 글을 계속 글을 적으시는분들은 결국은 욕을 드실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럼 그 급한 마음을 생각해서 일부러 폰에서 로그인해서 힘들게 답글 달아 주는 분들은 어떡하라구요...ㅎㅎㅎ

그 정도로 상대방의 소중한 마음에 대한 배려와 감사함을 못느끼시는분은 마적단에서 추방 시켰으면 싶은데...

이렇게 적으면 까칠한 마적단 1호가 되겠지요..

마일모아님의 강퇴는 없습니다란 말씀에도 위배가 되기도 하구요...

파파구스님이  너그러운 마적단이 되시자고 하는데...왜 갈수록 까칠해지려 하는지...그냥 전 삐툴어질래요...ㅎㅎㅎ


duruduru

2013-09-29 12:11:04

죄송합니다..... ㅠㅠ

용이아빠

2013-09-29 18:30:21

"급질" 이라고 올려놓고 감사 표시 안한 사람....  접니다...  죄송합니다.

DaC

2013-09-29 09:09:56

사실 저도 요리만땅님과 비슷한 입장인데요, 까칠하게 답글을 달았전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무플로 넘어가곤 해요. 간혹 댓글로 링크나 검색어만 던져놓는 불친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다른 천사 같은 마적단분들께서 친절하게 답을 달아주셔서 조용히 지운 적도 있네요^^; 쌍방 예의가 중요하다는 말씀에는 완전 동감합니다~

단비아빠

2013-09-28 22:53:57

구스님 잘 계시져?  10월에 한국에 가면 뵈올까 했더니 갈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2년 가까이 마모를 매일 들여다 보지만, 다른 분들보다 이해력이 떨어지는지라 이해도는 한 50%정도 되는것 같으니 역시 마적단의 길은 험난합니다..

그저 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쌓고, 또 부족한 지식이나마 나눌 수 있다면 하는 바램입니다...

 

SST

2013-09-29 02:11:22

정보 위주의 커뮤니티가 커지면서 유입 경로의 다양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로 보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게시물이 많아지는 단순한 문제보다 외에 정보의 파편화가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바닐라 정보는 이미 게시판에 웬만한 정보가 다 다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글을 검색해보지 않고 "바닐라 세가지중 어떤거 사야 하나요?" 라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온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더군요.


1. "바닐라"로 검색했을때 정보가가 적은 글들이 기존 글들을 밀어내는 문제: 기존에 충분히 토론이 되고 댓글에 주옥같은 경험들이 묻어있는 기존 글들이 질문글에 묻히게 됩니다.

질문 글이 더욱 많아지면 이런 좋은 글들이 아래로 내려갈뿐더러, 몇 페이지 되는 질문 글들 사이에서 필요한 정보성 글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2. 정보의 파편화: 새롭지 않은 질문 글에 친절한 고수 마적단분이 더욱 고급 댓글을 달아주실 수도 있습니다. 이 우문현답은 훌륭한 댓글 만으로도 가치를 가지게 되지만, 이러한 댓글이 기존 토론 글에 달린다면 정보의 가치는 훨씬 높아집니다. 두 게시물을 다 보고 댓글을 통합해 볼 필요 없이 한번에 댓글 읽는 만으로 정보의 통합이 가능해지니까요.

이는 글 토잉이 가능한 쓰레드 형식인 마모 게시판의 장점과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구글 검색으로 1번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면도 있지만, 2번은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3. 질문자의 성의 및 성향: 좀 민감한 문제입니다만,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면 눈쌀이 찌푸려질정도의 질문을 올리시는 분이 지속적인 활동을 해서 고수로 거듭나는 확률은 크지 않아 보이더군요. 인연이 있을뻔 했던 네이버 모 카페를 아시고 최근 상황을 보신 분이라면 동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트롤에게는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상책이겠습니다만, 현재 마모 게시판처럼 유입이 늘어나는 경우는 무플이 무언의 동의 및 용인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질적인 한두줄짜리 댓글도 글쓴이 및 다른 보는 사람을 기분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마모분께서 뭔가 가르침을 주고 싶으시다면, 다른 몇 몇 분들이 해주시는 것처럼 적절한 답변이 되는 글 링크 걸어주시는 것이 서로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글 쓴 분은 해당 글에서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고, 충분한 검색을 하지 않았다는 반성도 할 수 있으며, 정보도 파편화되지 않습니다.

papagoose

2013-09-29 02:16:53

이거 좋네요!! '링크를 댓글로 달기'

배우다

2013-09-29 02:52:55

SST님과 매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답변자의 대응으로 제기하신 문제를 해결하는 것(댓글로 링크를 다는 것)보다는, 질문자가 '본인의 질문과 최대한 가까운 게시글(들)을 링크로 달기' 혹은 '질문의 답을 위해서 검색했던 키워드를 나열하기'를 하는 정책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극단적으로 저 두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질문글이 삭제된다는 상황을 가정하면, 

1) 만약 기존의 정보가 원하는 답변을 해결하는 데 충분하다면 질문글을 안해도 되겠죠. 

2) 기존의 정보가 불충분하면, 새로운 질문을 올리는 것은 게시판 사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또한 질문이 더욱 구체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일모아님께서 뻘글 속에 정보 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긴 하지만, 이건 무의미한 질문글로 정보의 relevancy가 떨어지는 걸 걱정하는 사용자로서 제시할 수 있는 좋은 thread라고 생각합니다. papagoose님 감사드립니다. 

비스트

2013-09-29 06:11:27

파파구스님 좋은 말씀이시네요. 사실 저같은 게시판 초보도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사실 비슷한 생각을 했더랍니다. 저역시 국내 자잘한 여행만 간단히 하다가

한국을 포함한 복잡한 발권을 해보니 사실 게시판에 질문을 마구 해대고 싶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ㅎ (물론 주위에 괴롭힐 사람들) 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만..ㅎ


구스님 글에 공감하며 다만 가입즉시 글쓰기가 가능한거 보다 약 일주일 이나 이주후부터 가능하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seqlee

2013-09-29 06:23:07

아흑... 

티라미수

2013-09-29 09:26:17

어흑ㅠ

유자

2013-09-29 11:23:35

시크리언니, 미수언니 한 마디가 모든 걸 말씀해 주시는 듯 합니다 ㅋㅋㅋㅋ

Livingpico

2013-09-29 20:58:01

앗싸!!!

만남usa

2013-09-29 09:48:37

비스트님 말씀 에 공감합니다....

글 쓴 내용이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급조한 아이디로 상대를 공격하고 나가시는 분도 있으시더군요...ㅎㅎㅎ

비스트님 주위에 괴롭힐 사람들이 있으시다니 참 다행입니다..(아마 그분이 제가 아시는 그분들이죠...ㅎㅎㅎ)

확 뚫힌 옥수수밭에서 괴롭히시면  스트레스는 좀 덜 받으실것 같긴 합니다..ㅎㅎㅎ



seqlee

2013-09-29 10:20:32

그분말고 다른 분들이 요즘 타겟이에요.. 아흑 ㅋ

만남usa

2013-09-29 10:21:36

ㅎㅎㅎ...

아!  그러고 보니 시크릿 언니가 새로운 괴롭힘 멤버시군요...


duruduru

2013-09-29 12:13:45

야수가 연약한 사슴을 괴롭히나 봅니다.

유자

2013-09-29 12:14:52

시크리언니가 사슴? ㅎㅎㅎ

비스트

2013-09-29 12:42:57

ㅋㅋ 사슴 ... 두마리 있네요.
일 시켰스니 이제 모아서 사료좀 먹여야 겠어요 ㅎㅎ

유자

2013-09-29 18:37:37

ㅋㅋㅋㅋㅋ 사료 먹이신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사료 주시기 바랍니다 ^^

티라미수

2013-09-29 18:45:00

움 사슴에게 오리를 먹이신다니 좀 엽기로 느껴집니다ㅎㅎ 고생스러워도 발권이 잘 마무리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가끔 엄청 도움 요청해놓고 갑자기 연락없어서 한번 물어보면 걍 다음에 가기로했어 아무렇지않게 이럼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오를 때가 있습니다ㅎㅎ

seqlee

2013-09-29 18:53:36

그치.. 이번에 비스트님 안갔으면 클랐지 ㅋㅋㅋㅋㅋㅋㅋ

유자

2013-09-29 18:55:44

ㅋㅋㅋㅋㅋㅋㅋ

숨은마일찾기

2013-09-29 18:56:42

티라미수님과 반말??? 두분이 동갑??? @.@ 

seqlee

2013-09-29 19:19:44

우리 친해요 ㅋ

티라미수

2013-09-29 19:19:49

시크리언니 비스트님에게 반말하신건 아니죠? ㅋㅋ

seqlee

2013-09-29 19:22:15

아니죠 그럼요 ㅋㅋㅋ 적어도 오리먹기전까지는 ㅋㅋㅋㅋㅋㅋ

티라미수

2013-09-29 19:23:59

저도 ㅁㅌㄹㅅ 맡겨야할까봐... 오리도 먹고.

숨은마일찾기

2013-09-29 19:25:54

우선 여기도 낑겨 봅니다. 

스크래치

2013-09-29 19:25:08

오리는 또 무슨 얘기지...? ㅋ

seqlee

2013-09-29 19:26:03

기스님도 당연 오셔야죠 ㅋㅋㅋㅋㅋㅋ

papagoose

2013-09-29 19:32:03

오리는 또 무슨 얘기지...? ㅋ 2


제가 잘못했어요. 오리는 살려주세요..ㅠㅠ

Livingpico

2013-09-29 20:58:41

이것, 참.. 저도 못가는데...ㅠㅠ

티라미수

2013-09-29 19:18:51

ㅋㅋ 쳐들어가서 복수??

Livingpico

2013-09-29 11:15:35

+1....?

만남usa

2013-09-29 11:20:57

아니 리빙 피코님까지. 그 멤버에.....'

비스트님이 은근히 활동 무대가 넓으신분이시군요...ㅎㅎㅎ

비스트

2013-09-29 12:44:05

피코님과 저는 보통 관계(?) 가 아니죠 ㅎㅎㅎ

티라미수

2013-09-29 18:45:30

룸메잇. 한침대.

유자

2013-09-29 18:56:35

개장수님과 개친구님과의 관계? ㅎㅎㅎ

티라미수

2013-09-29 19:22:18

저도 쓰면서 그 생각함. 이 두분은 스윗이라 거실에 소파베드도 있는데 굳이 한 침대에서 잠을 청하셨다하네요. 더군다나 한분은 댁이 지척에 있는데도...

유자

2013-09-29 19:25:21

ㅋㅋㅋㅋㅋㅋㅋ

Livingpico

2013-09-29 20:57:04

제가 나갔다 오는동안에 많은 얘기가 있었군요... ㅋㅋㅋ

Livingpico

2013-09-29 20:59:53

이건 아니잖아~~~!!!

스크래치

2013-09-29 06:51:42

이런 토론도 가끔 들어와서 정보나 이벤트 기웃거리는 분들은 거의 안읽으신다는거죠. 게시판 맨 위에 있는 공지글을 어떻게하면 더 공지글처럼 보이게 할 수 있을까요. 

쟈니

2013-09-29 06:58:50

자기 시간이 아까운 만큼 남의 시간도 아깝다는 지극히 당연한 걸 알고있다면 어떠한 질문글에도 답변이 달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우토반

2013-09-29 07:29:22

그냥 맘에 안드는 질문은 패스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아닐까요?


저는 질문글에 댓글 달때 질문글 작성하신분의 이전글을 한번 보고 댓글 답니다. 

스크래치님 말씀처럼 기본적인 예의가 없으신분들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Chloe

2013-09-29 08:12:12

네...공감가는 좋은글이에요.

저도 초보인지라....매우매우요..

저도 찾는다고 찾아봤는데 잘 모를겠을때가 젤 암담해요. ^^;

 

DaC

2013-09-29 09:05:43

어디서 어디까지 어떤 검색어로 찾아봤는데 막혔다거나 이런 저런 글을 읽었는데 이해가 잘 안간다고만 써주셔도 도와주는 사람 입장에서 더 편한 것 같아요. 간혹 상세히 답을 달았는데, 원질문자가 "아 그건 아는데요..." 이렇게 나와버리면 서로가 시간 낭비인 상황이 오는 것 같아요

유자

2013-09-29 11:41:49

저도 그래서 뻘쭘했던 기억들이.....ㅎㅎㅎ

ocean

2013-09-29 09:09:50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할지 좀............................ 먹먹하네요. 

여튼 papagoose 님께서 이러한 글을 써 주신 것 참 감사드려요

 

저의 주관적인 입장으로는,  

(저야 머 고수님들의 입장보다는 아직 초보라 그런지 초보의 입장에서 볼 때가 더 많기에 ㅎ 조금 고수님들이 서운하실 줄은 모르겠지만서도....)

위에서 객관적인 여러 좋은 대안들을 말씀하셨고,  또 저와같은 신입이시긴 하나 초보는 아니신 초보님들이 마음을 표현했기에,

저는 그러한 질문이 있을 때 그리고  그 질문에 대댭하신 글들을 읽으면서 3자인 초보로서의 생각과 느낌은

초보자들의 그러한 글에 묻어나오는 답답함과의 안타까움이 그리고 나라면 어떻게 질문을 했을까 스스로 물어보는 것이었고,

고수분들의 댓글이 어떨 때는 넘 친절하게 답변을 해 주시다가도, 어쩔 때는  비슷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직언을 던지시는 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오늘 저분이 아마 갠적인 일로 기분이 별로이신가보구나'하고 생각을 하곤 했지요. 

그래서 저도 아직까지는 질문하기가 좀 겁나요;;   그래도 꿋꿋이 1여년을 견딘 저에게 박수를 보내고 또 저를 지켜봐 준 마모님 이하 마적단님들께 감사 드리고요.  

 

다만, 요사이 보는 드라마의 어느 집안의 가훈처럼 '남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자'를 울 마모에서도 적용 해 보면 어떨까 하네요. (아직은 자기 입장에서만 보는 그 집안의 식구들이자만서도ㅎㅎㅎ 드라마가 끝날쯤에는 아마도...)

 

혹 제가 쓴 글이 초보자님들이나 고수분들님 맘을 언짢게 했다면 죄송하구요! 함께 어우러져 좋은 블로그 그리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면 좋겠어요 ^ ^

 

해태아빠

2013-09-29 11:33:00

여기에 댓글달면서 제가 어떤 처지에 있나 생각해보니, 저는 아빠거위님께 그저 '사려깊은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할뿐이다'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역지사지, 타산지석 이란 좋은 한자성어를 맘속으로 되새겨야 하는데, 집안에서조차 가족들에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살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아울러 마모에 계신 여러 고수 선배님들께 도움 청할 때에는, 그저 단물만 빼먹으려고 욕심부린 것은 아닌가 하며 자성하게 되는 말씀과 댓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샌프란

2013-09-29 11:52:11

햐..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도 그렇고 

또 이렇게 매너 있고 점잖은(?) 댓글들이 달리는 것도 그렇고...


확실이 마모는 익명이 난무하는 네티즌 세상에서 건강한 사이트 중에 하나라고 보여 지네요..

이런 댓글들..;쉽지 않거든요. 

미주에 이런 사이트가 어디 또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있나요?


처음에 여기 와보고 '그들만의 리그'처럼 여겨지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아량과 까칠함(?)의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예의와 도리 그리고 상식은 갖춰져야 

이 사이트가 롱런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도대체 그 예의와 도리가 먼요?...그리고 머 그런게 중요해...라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서로 공감이 되고 이해가 되는 선' 이겠지요..


하루에도 몇번씩 오는 분들은 서로 가까워지는게 당연하고(서로 더 챙겨주고)

가끔 정보 얻기 위해 오는 분들은 시간이 좀 더 걸리고..(조횟수가 적어 섭섭하기도 하면서)

그런거 아니겠어요?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데..


사실 전 마모가 있는거 자체가 고마울 뿐입니다. 얻는 것이 정말 많지요. 



까망콩

2013-09-29 12:44:00

파파구스님께서 의견을 달아달라고 하셔서 조심스럽게 제 의견도 남겨봅니다. 

혹시 몰라 오후에 제가 쓴 글들 모두 다시 찾아가봤습니다. 덕분에 몇 개는 댓글과 업데잇도 좀 했구요.


과연 상식이 통하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그치만 그 상식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 

같이 살 붙이고 사는 와이프와도 어떤 부분에서는 상식의 기준이 모호한 이 상황에서 이 사이트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상식의 기준을 기대하는 건 쉽지 않겠지요. 

호텔에 관한 오늘 질문 보고나서 저도 어떻게 어디서부터 도움을 드려야할지 난감해서 그냥 무플로 지나갔드랬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까지 여러가지 질문 중에 언급되어진 소위 '조금 성의가 부족한...' 질문들 대부분 분위기를 보고 그냥 지나갔다가 좀 측은하다는(?) 마음이 드는 댓글들이 달리면 조금 더 힌트를 주려고 했구요. 초짜이라 많이 도울 것두 없지만요.

그러면서 제가 지금껏 했던 질문 중에 어이 없는 질문은 없어나 다시 돌아본 것두 여러번이네요. 


저는 천성적으로 누구랑 불편한 관계를 갖는다는게 힘든 사람이라 익명이라 해두 왠만해서는 얼굴 붉힐 일을 잘 하지 않는 편이고, 그래서 좀 예민한 댓글은 달지 않지만.....

위에 SST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링크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단 대문글이 있다면 대문글 링크를 먼저, 대문글에 없다면 게시글 중에서 링크를 해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가장 현실적이고 훈훈한 게시판 분위기 만드는 데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샌프란님 말대로 제가 해 준거는 전혀 없는데... 마모가 있는 거 자체가 고마울 뿐입니다. 저도...백만배 공감이네요. ^^

샌프란

2013-09-29 18:39:53

아유..까망콩님이 공감해 주시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내요. :)

마일모아

2013-09-29 14:45:28

좋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잘 숙지하고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idou

2013-09-29 19:30:43

이게 말은 쉽지만 사실 질문 글 달기가 참 조심스럽긴 합니다.  나름대로 검색도 하고 읽어도 보고 하지만 감이 안 잡힐때가 은근히 많기 때문이죠. 

제가 아는 한 카페는 나름 사람도 적당히 있고 오프모임도 활발한 곳이긴 하지만 매우 폐쇄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신참들이 글 올리면 거기서 트집 잡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구요..결국 너도 나도 글 안 쓰게 되고 고참들만 글 쓰게 되는...안타까운 현상이 자주 보이기도 합니다. 

마일모아는 아직 그정도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까칠한 댓글들이 가끔 보이는건 안타깝더군요. 

만약 정 그 사람이 글 잘못 쓴거 같다 싶으면 정중히 쪽지로 보내도 되는겁니다.  꼭 댓글로 까칠하게 쓸 필요는 없구요. 

마일모아는 부디 제가 아는 카페처럼 되진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서로 감싸줄줄 알고, 칭찬해주는 그런곳이 더더욱 되었음 합니다.

쿨쿨

2013-09-30 06:27:25

마모를 알기 이전에 네이버나 다음 까페에 질문을 하나 올리기 위해서 가입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고 댓글을 몇개 이상 남겨야 등업이 되어서 질문을 할 수 있고...

심지어는 가입되기 전에는 읽을 수 없는 글도 많죠..

왜 이렇게 귀찮게 하는거야?? 라고 생각했었으나 이제는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마모는 읽는 것은 누구나 읽을 수 있고, (덕분에 한 반년 눈팅을 하고 회원가입을 했더니 적어도 헛소리는 안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ㅋㅋ)

하지만 회원 가입도 워낙 쉽기 때문에 이로인해 무책임한 질문글 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는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모 게시판 정책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구요.

쉽게 누릴 수 있는 만큼 본인 글에 대한 책임도 가져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드네요. 특히 요즈음은요. 


최선

2013-09-30 06:53:27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 이상으로 파파구스님의 글에 공감하면 와플이 되시기를 기원하면 ...


정말 대충 질문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답변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apollo

2013-09-30 07:11:42

100% 공감가는 글을 올려 주셨네요..

주말에 글을 읽고, 정말 맘속에 딱 와 닿았었습니다.

저도 초창기에 글올리고, 올려 주신 댓글만 낼름 읽고, 답글달려면 쑥스러워서 못달고.....(지금 표현으로 예의가 없었죠)(하지만 중요한것은 속으론 늘 감사 -특히 W,D,S님-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도 아무도 안가르쳐 주셔서(인터넷 모임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당시엔 혼내시는? 분도 없어서 제가 뭘 놓치고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계속 게시판 죽돌(님 죄송합니다)이로 지내다 보니, 이제야 조~금알게 되었습니다. 

Dan

2013-09-30 07:17:23

아직 와플 반죽은 좀 이른듯하고... 밀가루하고 계란 먼저 사오겠습니다. 이따가 다른 분이 반죽 해주시겠죠? 

초장

2013-09-30 07:34:10

다른 분 = 반죽의 신? ㅋㅋ

회의가 있어서 좀 이른 반죽 올리고 가요... ㅋ

똥그리

2013-09-30 08:31:46

전 초보라 그런지 공감가네요...

하지만 저도 오래된 타 커뮤니티에서 열씨미 활동을 해와서 초보분들이 글을 올려주시면 막 알려주고싶던데....

답글로 고맙다고 해주면 왠지 뿌듯하고....ㅋㅋㅋ  


저 역시 마오 초보라서 글 읽고읽고 또읽고하는데 모르는거 투성이예요...

하지만 왠지 궁금글을 올리면 괜시리 욕먹을까바 이래저래 혼자 끙끙 찾는 중입니다...

솔직히 글이 너무마나서 찾기가 힘듬점도 있긴해요...

원하는걸 보려면 하나하나 다 읽어야 하기 때문에...ㅠㅠ 회사에서 몰래 하는 저로썬... 시간적 여유가...ㅋㅋ


솔직히 전 스팬딩이 몬가 헷갈려서 올릴까 말까하다가 무식한 뇨자 취급당할까바 끙끙 거리며 찾기도 했지요... 

(정말 스펜딩이 그 똑같은 뜻으로 쓰일 줄이야... ㅠㅠ 전 다른 뜻으로 마모에서만 사용 되는 단어인줄 알았다능....)


전 지금도 와플이 몬지 몰라요... 뭔가요...?


이렇듯.... 초보분들이 몰른다고 올리면 초보겠거니... 생각해주세요...ㅠㅠ


제가 한국에서 대학생을 상대로 강의를 했었는데 나이어린 사람들도 처음 하는건 잘 못하드라구요...

요는... 처음이면 누구나 백지라는 거죠....

 

아무튼.... 잘 부탁드려요 ㅋㅋㅋ ;)

 

DaMoa

2013-09-30 08:34:47

저도 확실한 와플이 몬지는 모르는데...  아마 댓글들이 한패이지 넘어가면 와플이라 하는거같아요   뭐에 줄인말인지는 저도 잘...ㅎㅎ

아우토반

2013-09-30 08:39:26

백개 리플  = 백플 = 와플 ^^

똥그리

2013-09-30 09:16:29

아하!! 그런뜻이군요 ㅋㅋㅋㅋ 먹는 와플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Skyteam

2013-09-30 09:17:46

저도 몰랐었는데 저 아래의 No Tag님 덧글덕에 알았어요..ㅋㅋ

100플 넘으니 와플 이라고 하시길래 이해했어요..ㅎㅎ


edta450

2013-09-30 09:19:35

FT같은 경우에는 메이저 마일리지 게시판들에는 종종 공지로 올려놓은 뉴비전용 질문글(까칠한 답변 금지. 대신 시간나는 사람만 대답해 주는 방식)이 있죠. 근데 FT는 보드 방식이 글타래라서 가능한거고, 마모 게시판에서는 좀 어렵겠네요.

공부해서남줘

2013-09-30 09:39:42

마모님이 귀찮으시겠지만 글쓰기 클릭하면 자동으로 뜨는 10문 10답 처럼;;;

그런게 있으면 조금 초보 질문자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지 않을까요??


ysn 님의 "마일모아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런, 요런, 저런 글들이 나오더라구요 (링크 걸어주시고)"

링크를 강제적으로 걸게 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구요..;; 

다운로드 싸이트에 네이버 영화평을 링크하는것 처럼요.... 

링크 찾다가 질문이 해결되는 경우가 많을꺼 같네요..


그냥 와플에 동참 하는 의미에 가벼운 의견이였습니다... ㅎㅎ

suedesign

2013-09-30 10:29:44

저도 요즘 열심히 자습중인데 나름 하다보면 막히고 이해 안가고 그런부분 많습니다. 급하고 답답할때 불쑥 튀어 나가 한마디 물어 볼때도 있고 물어봤다 한소리 듣기도 하고... 그래도 또 물어 보고... 그러면서 나름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소리 하면서도 한마디 약되는 힌트 주고 가시는 마모식구들 덕에 또 가서 자율학습합니다. ㅋㅋ

전에는 게시판 검색을 주로 찾아 봤는데 구글 검색을 단어 한단어만 넣으니 더 많은 정보글이 쏟아져서 좋은데 시간은 상당히 나가더라고요. 시간이 촉박하면 아무리 모래사장에 눈깔 만한 다이아야 묻혀 있어도 못찾고 갈수 있겠더라고요.  어느 정도 선까지는 좋게 좋게 대충 대충 넘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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