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얼마전에 다녀온 베가스 여행 후기와 손연재 선수 사진

Heesohn, 2013-09-29 21:37:19

조회 수
85778
추천 수
0

2주전 주말에 베가스를 맥스님 + 26일동안 존뮤얼 트레일을 다녀오신 제 지인과 다녀왔는데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95274&document_srl=1369356&mid=board

이런 저런 에피소드가 있어서 간략하게 후기 올려봅니다. 


한필 그 주말에 메이웨더와 알바레즈의 경기가 있어서 호텔룸값이 3배씩 올라

굉장히 비싸더군요. 그래서 Myvegaspoint를 방출해서 럭소호텔에 딜럭스룸 x 1을 예약했는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723220

체크인할때 룸이 2개가 예약이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전 하나밖에 안 했는데.. ^_^;

예약을 했다가 날짜변경때문에 켄슬하고 재예약을 했는데 그때 예약이 좀 꼬인 모양이었습니다.


어쨌든 추가로 돈 드는 것도 아니니 일단 룸 x 2개 덥썩 받았습니다. 

그리고 $20 샌드위치 신공을 걸었는데요. (럭소가 70%의 확률로 샌드위치 신공이 통한다고 듣고 갔습니다)

체크인 도와주시던 후덕하신 흑인아주머니... $20을 받으시더니 오퍼를 주십니다. 


"미안한데... 오늘은 피라미드 본관안에는 룸이 없어서 여기선 업그레이드가 힘들고..

옆의 별관 타워에 Tower Luxury Suite이 2개가 있는데 그거라도 할래?" 이러시더군요.

오~~ 땡큐. 당연히 별관 타워가 더 좋으니 받아야죠.  결과적으로 성수기날에 럭소 딜럭스룸 

하나를 포인트로 예약을 했는데 타워 럭셔리 스윗룸 2개로 뻥튀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럭소에서 2번째로 좋은 룸이긴 해도.. 워낙 오래된 호텔이라 그랬습니다만 그래도 감사할 일이죠.. ^^


1.JPG


그리고 다음날 O쇼 예약한 걸 보러 갔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379529

쇼 보고 나오는 출구에 왠 낯익은 처자가 서 있는 겁니다. 보는 순간 손연재 선수인 걸 알겠더군요.

손연재선수도 O쇼를 보고 나온 것 같았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사진 좀 같이 찍을 수 있을까요? 하고 

여쭤봤다가 단번에 거절 당했습니다. (전 앞으로 손연재 선수 안티!! 농담이구요ㅋㅋ)

주위에 손연재 선수의 언니(?) 같은 분도 계셨는데 가족이 다 같이 오신 거 같은 분위기였구요.

근데 화면으로 볼때는 어린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키도 크시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었구요. 정말 예쁘시더군요. ^^


2.jpg

<빨간색 옷 입으시고 셀폰 보시는 분이 손연재 선수입니다. 옆에는 찬조 출연한 맥스님의 손... ^^>


여차여차하다가 늦은 저녁에 한국식당을 갔는데 문을 닫은 바람에 검색해서 다른 아시안 식당을

찾아갔는데요.. 건물 간판에 Asian Noodle 이라고 쓴 걸 보고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핑크색에

일본 만화 그림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주문 받는 분이 나오시는 데... 왠 하녀복장.. -_-;; 

알고 봤더니 메이드 레스토랑이더군요. 


3.jpg

<찍다보니 메이드분이 난입을...>


일본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베가스에도 이런 곳이 있네요. 

배도 고프고 시간도 늦어서 다른 곳 갈 생각도 못 하고 그냥 메뉴를 봤는데.. 일본 라면등등

메뉴가 있는데 "Budae Noodle"이 있습니다. 부대누들?? 이건 도대체 뭔가하고 맥스님이

시켜보셨는데... 정말 부대찌게 비스무리한 거에 국수를 말아서 나옵니다. 생각보다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식사가 되나 했는데 투고해서 가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군요. (전부 남성분..ㅎㅎ)

어쩌다보니 가게 된 곳이라 좌표 달라고 요청하셔도 드릴 수가 없네요. ㅎㅎ

암튼 짧게 다녀왔지만 나름 이런 저런 에피소드가 있어서 재밌었던 여행이었습니다. ^^



 

44 댓글

유자

2013-09-29 21:44:35

ㅎㅎㅎㅎㅎ

아시안 누들집 정말 알고 가신 거 아니시죠? ㅎㅎㅎㅎ (안 잡아 갑니다 ㅋㅋ)


럭소 호텔 대박이네요 ^^

그 존 뮤어 트레일 가신다는 분 잘 마치셨나보네요. 대단하십니다 ^^

Heesohn

2013-09-29 22:02:32

문앞에는 누들 가게라고 붙어 있고 큰 간판에는 메이드 이름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불이 꺼져 있어서 그걸 못 보고 들어갔어요. ㅎㅎ

그 분도 트레일 잘 마치시고 보너스로 그랜드캐년, 자이언, 브라이스, 아치스까지 구경하시고

귀국 잘 하셨습니다. ㅎㅎ 

개골개골

2013-09-29 21:45:00

Heesohn님 잘 계시죠? ^^ 와이프 없는 10월 동안에 LA를 한번 방문해야지 싶은데... 딴거하며 노니라 바빠서 아직도 결정을 못했네요 ^^



Heesohn

2013-09-29 22:04:04

개골님과 가족분들도 안녕하신가요? 남쪽에도 좀 내려오시면 좋으실텐데.. 

항상 멀리 여행 다니셔서 뵙기가 어렵네요.. ㅎㅎ

연말 모임 겸 해서 인사드릴때 개골님도 오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스크래치

2013-09-29 21:47:05

같은 손씨인데...뺀찌를 먹으시다니...

뉴나나

2013-09-29 21:52:27

뺀찌'랄'로 보고 폰으로 열씸 타이핑 하시는구나..생각했는데, 고치셨네요..ㅎㅎ

Heesohn

2013-09-29 22:05:08

안 그래도 저희들끼리 그런 이야기 했습니다. 먼 친척뻘 될텐데 뺀찌를 먹이다니.. ㅎㅎ 

뉴나나

2013-09-29 21:51:32

오...럭소호텔 정말 대박이네요..ㅎㅎ

글구 손연재선수 몸매가 정말 마네킹이네요@@ 

Heesohn

2013-09-29 22:06:14

네, 럭소호텔 감사하게 숙박했습니다. ㅎㅎ

손연재 선수는 늘씬늘씬 키도 크시고... 암튼 화면에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급성장??)

kaidou

2013-09-29 21:52:17

솔직히 손연재는 안티가 아주 많습니다..그게 본인때문은 아니지만 말이죠.. 김연아나 진종오처럼 성적이 좋은것도 아닌데 언론에서 이쁜것때문에 막 실드 쳐주고 등등.. 운동선수는 언론이 아닌 실력으로 모든걸 증명해야되는데 말이죠.  히손님 뺀찌 먹인것도 왠지 참 맘에 안드는군요.

Heesohn

2013-09-29 22:08:33

손연재 선수가 안티가 많은 가 보군요. 운동선수니 그냥 시원하게 

같이 한장 찍어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긴 했습니다. 

훈련중에 몰래 베가스 여행와서 사진찍기를 꺼리나.. 뭐 그런 생각도 했구요. ㅎㅎ

만남usa

2013-09-29 21:53:11

제기억으로는 스프링 MT 길  올라가는 길 왼쪽에 있는 게  아시안 누들집으로 기억이 나는데.,

그집이 그런집 이였군요...그럴줄 알았으면 한번  들어 가보는건데...입구가 좀 요상하게 생겨서 (색깔이 핑크) 안 들어 갔더니,,,

암튼 지인과 있으신데....손연재 선수에게 사진 찍자고 하신건 아니겠지요...

거기다 그 지인이 여자분...이면 더 악수에 악수를....ㅎㅎㅎ

Heesohn

2013-09-29 22:12:03

만남님은 모르시는 게 없네요. 밤이라 핑크색도 안 보이고.. 그냥 들어갔다가 급당황했습니다.

메이드분의 환대가 대단하니 한번 방문해 보시지요.. ㅎㅎ


만남usa

2013-09-29 21:59:38

그런데 이분들이 다 안주무시고 혹시 저처럼 새벽에 SPG돌리실려고 기다리시는것 아니겠지요...

설마...설마...진짜...이런   오늘 경쟁이 치열 하갰군요...ㅎㅎㅎ

kaidou

2013-09-29 22:12:07

불행히도 아닙니다.. 전 Graveyard 시프트 하고 있어서..ㅎㅎ 3시간 뒤면 집에 갑니다

Heesohn

2013-09-29 22:12:35

전 돌려서 다 꽝입니다. 철이네님 처럼 새벽 1시 59분을 노리세요. ㅎㅎ 

만남usa

2013-09-29 22:17:39

저도 꽝입니다..

허탈한 마음을 다스리며 이제 자야  겠네요...ㅎㅎㅎ

Heesohn

2013-09-29 22:30:40

저도 쓰린 속 달래면서 취침해야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유자

2013-09-29 22:18:14

제가 정말 미국 새벽 시간에 다양하게 돌려봤는데도 안 되던걸요?

아무래도 푸른만남 내지는 파란만남님이 되셔야 할 듯요 ㅎㅎ

저도 심정적으로는 파란유자라고 생각하고 돌립니다 ㅋㅋㅋ

Heesohn

2013-09-29 22:29:30

내일부터는 저도 속으로 파란희손을 외치면서 돌려보겠습니다.  

혹시라도 큰 건더기가 나올지도... ㅎㅎ

철이네

2013-09-29 22:33:40

고백하자면 이번에 당첨된 어카운트의 주인공인 제 어머니는 이름에 블루 "진"자를 쓰십니다.

내일 아니 오늘 출근해야 하는 관계로 1시 29분에 돌려봤는데 '또보자'고 그러고 마네요.

 

손연재선수가 손희님을 못 알아본게 정말 안타깝네요.

메이드의 환대로 위로가 되기엔 좀 부족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Heesohn

2013-09-29 22:39:52

블루진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는 분중에 미스터 블루라는 별명을 가진 분이 있는데 이 분이..

모든 걸 파란색으로 하시는 분입니다. (파란색 옷, 파란색 차, 파란색 크레딧카드..etc.)

그 분께 대신 좀 돌려달라고 말씀 드려봐야겠네요. 

참고로 미스터 레드와 미스터 그린, 미스 핑크도 있습니다. 

다 합치면 파워레인져! 출동입니다. ㅎㅎ 


유자

2013-09-29 22:45:48

아, 언젯 적 파워 레인저인가요 ㅋㅋㅋㅋㅋㅋ(아직도 하나요? ㅎㅎ)

Heesohn

2013-09-29 23:02:25

1993년부터 아직까지 매년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보는 거라고 무시하면 안 되겠네요. lol

유자

2013-09-29 23:06:44

제 아이 어렸을 때 저도 같이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ㅋㅋㅋ

전 레드 레인저가 젤 좋았어요 ㅋㅋㅋㅋ

MultiGrain

2013-09-30 01:54:19

어휴~ 왕순둥이 희손님이 $20 신공을 썼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ㅎㅎ

Heesohn

2013-09-30 10:24:51

혼자 가면 상관이 없는데 일행이 있으니 총대를 메야해서요. 

그래도 3번 신공을 써서 3번 다 성공했습니다. ㅎㅎ 

DaC

2013-09-30 03:20:05

생생하고 실감나는 후기네요! 잘 지내고 계시길~~ ^^

Heesohn

2013-09-30 10:27:01

DaC님 안녕하세요. 요새 마일 쓸 일이 많아서 부지런히 모으고 있습니다. 

DaC님도 건강하시고 마일리지도 많이 적립하세요~

Dan

2013-09-30 04:08:58

저야 아직 희손님을 뵌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말씀들으니.. 쉬운일이 아니었나보네여. 저 역시 한번도 $20불 신공을 써보지 못했는데.. 이게 은근히 성공확률이 높군요. 전 쑥스러워서 앞으로도 잘 못할것 같아요 -___-

(전화기들고 Sales애들 구슬리면서 Credit받던지, Card 승인받는건 잘하는데.. 흠.. 왜 저건 못할까요??)


찬조 출연 맥스님의 손에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ㅎㅎㅎ 



Heesohn

2013-09-30 10:30:12

전화를 하거나 직접 물건을 사거나 이런 건 해 본 경험이 있어서 괜찮은데..

샌드위치 $20 신공은 저도 생소하니 좀 긴장되긴 하더군요.  옆에서 일하는 다른

직원이나 매니져가 있어도 눈치가 좀 보이구요. 그래도 한번 성공할때의

쾌감때문에 계속 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 성공하는 호텔이 있고 아닌 호텔이 있으니 미리 후기도 읽어보시고 

해 보시면 성공확률이 더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http://thetwentydollartrick.com/

http://milevalue.com/twenty-dollar-trick-an-ethical-way-to-get-a-hotel-upgrade/

모밀국수

2013-09-30 04:16:23

손연재선수 무한도전에서 보고 귀엽네- 했었는데 이 사진 보니까 아가씨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

Heesohn

2013-09-30 10:31:38

네, 완전 성인이더군요. 그 전에는 그냥 어리게만 봤었는데 말이죠. ^^

마음힐리언스

2013-09-30 04:44:20

손연재선수한테 왜 안티가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전 좋아요~~~~ ^^

Heesohn

2013-09-30 10:33:01

실력보다는 외모의 푸쉬를 받는다는 것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뭐 어쨌든 예쁘시니 저도 좋습니다. ㅎㅎ 

offtheglass

2013-09-30 04:59:37

에이 희손님 일부러 가셨으면서... 


희손님후기는 언제봐도 재미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Heesohn

2013-09-30 10:34:02

유리치기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유리치기님의 후기야 말로 제가 항상 재밌게 정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단비아빠

2013-09-30 05:04:36

희손님 맥스님 좋은데는 역시 조용히 다녀오셨군요... 메이드라면 라스베가스 저도 좋아하는데...ㅎㅎ

수줍게 손만 살짝 찬조출연 하시는 센스.. 역시 맥스님이시네요...

스크래치

2013-09-30 05:10:36

메이드라면은 어떤라면인가요...?

단비아빠

2013-09-30 08:35:25

다 알면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고갱님....ㅋㅋ

Heesohn

2013-09-30 10:34:48

다음 엘에이 정모는 리틀도쿄 메이드 카페로 가 볼까요? ㅋㅋ

armian98

2013-09-30 07:48:13

우왕~ 예쁘다.. 메이드 분 말고 손연재 선수요! ㅋ

Heesohn

2013-09-30 10:36:22

메이드분도 귀엽긴 하셨는데 쓰시는 말투때문에 저는 손이 좀 오그라들더군요.. ㅎㅎ 


ThinkG

2013-10-01 04:07:00

이쁘내요....이쁘면 다 용서!!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82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34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10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675
  3258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1
  • file
느끼부엉 2021-09-17 7712
  3257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09
  3256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23
  3255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844
  3254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53
  3253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333
  3252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43
  3251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51
  3250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700
  3249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66
  3248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56
  3247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297
  3246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574
  3245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549
  3244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52
  3243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760
  3242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985
  3241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13
  • file
시카고댁 2024-05-08 1562
  3240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31
  • file
memories 2022-12-29 1783
  3239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55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