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SPG 카드를 통한 QS/QN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456887

제목 좀 젭알.. ㅠㅠ 

어머 ! 죄송해요!

제목을 상세하게 쓰라는건가요? 

ㅎㅎ 마일모아님의 절규(?)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그저 눈팅을 주로 하는 처지이지만 이렇게 매번 되풀이 되는 일은 누가 한 사람이 하면 지치니까 수위실 분들의 활동이 참 소중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네요.

+

jane님, 오래 전부터의 캠페인 내용 중 하나가 "제목을 상세하게!" 랍니다. 

바로 위 공지사항을 보시면 나오고요, 얼마 전 마모님이 올리신 게시판 운영 정책 "뻘글 속에 정보난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461193의 결론이기도 하지요.

우선 궁금한 마음에 앞뒤 안가리고 저만 생각했군요 

운영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걸 홀~랑 까먹었어요 ...

오늘에서야 "제목은 상세히"를 숙지를 했습니다. 

에고고 요새 게을러서 살짝살짝 눈팅만 하면서 들락날락 했더니 날라리 가 됐었네요 ....

무식하면 용감하다 잖아요 ㅎㅎㅎㅎ

도와 드리진 못할망정~~~~담부터는 안그러겠습니당 ~~~~~~~ 죄송합니~당

하나 덧붙이자면 "미리 감사" 이것도 지양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본래 의도와는 달리 "여러분들이 답을 달아도 저는 그냥 답만 보고 지나갈께요. 섭섭하게 생각마요"라고 들리는 건 저만이 아닐껄요?  (절대 제인님을 특정지어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

오고 가는 feedback속에 정보의 넓이나 깊이가 커지는 거니까요.

그부분의 좀 저의 생각과 다른것 같네요  ..

질문하기 미안한 마음에 ... 누군가가 해주실 답변에 

곱배기로 감사하다는 의사표시 미리감사하고 또 답변보고 정보 나누면 인사올리고 

이러는거 아닐까요? 물론 미리 감사하고 답변 보고 인사 안하는 분도 계실진 모르지만 ...

제가 아는 견해론 답만 똑따먹고 미리감사로 끝나는경운 못본것  같아서요...

무슨말씀인지는 정확하게 알지만 ..지향할일은 아닌것 같은데... 

넵, 그래서 지양했으면 한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쓴 겁니다.

자네님은 충분히 거기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고요.

그나저나 제목 수정 부탁 잊으신건 아니죠? :)

한쿡말, 쵸큼 어렵스무이다 

저는 "to avoid" 의 의미로 쓴 것이고요. 한자어에 기반을 둔 한국어/우리말의 숙명이죠.

롱텅님 반가워요.ㅎㅎㅎㅎㅎㅎㅎ 아는척 해주셔서....

요새 흔한 까칠의 원조시잖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