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clay가 카드 발급 후 검사를 따로하네여

어여 들어오세요!

네. 빨리 들어가야죠. ㅎㅎ 다만 아직 얼마전에 조용히 지른 카드가 하나더 있어서 요것만 마무리하고 들어갈께요. ㅎㅎㅎ 

헉 무섭군요. 바클레이 카드는 두 개 이상 신청하면 안되겠습니다...

저도 동일한 경험 있습니다. 연회비 없는 (그래서 Sign-up은 총 40k로 무난한 수준인-지금은 32k) Choice 호텔 카드였기 때문에 그냥 버렸습니다. e-mail 보냈는데, 말씀하셨던대로 신상명세 세부정보를 FAX로 보내달라 하더군요. 번거로와서 그만두었습니다. 다만 나중에 크레딧 조회해보니, Close by Creditor's request 란 기록이 남더군요. 그게 좀 마음에 찜찜했습니다. 저도 당시에 Nego 할 껄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전에 바클레이 카드에 관한 경험담을 게시판에 올렸었습니다 (아래 글 참조). 제 경우는 NFL card였는데, 일방적으로 그냥 닫아버렸구요, 다시 안 열어 줬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339817

넋두리를 좀 하자면, 솔직히 바클레이는 그렇게 좋은 포트폴리오도 없으면서 (체이스나 씨티에 비해) 왜 그리 까다롭게 구는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

아.. 이넘의 저질 기억력. 저렇게 대놓고 제가 답글도 달았으면서... 사실 원글을 쓰면서 어디서 비슷한 글을 본거 같은데....라는 막연한 생각은 있었는데 역시나 오크마스터님이 이미 쓰신글이었네여. ㅎㅎ 큰일났어여. 30대 초에 이정도 기억력이면 이제 조금만 더 나이먹으면 마일모아 주소 까먹는거 아닐까 몰라여 -___- 

Dan 님은 그래도 바클레이쪽에서 다시 살려줬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바클레이에서 저랬다고 너무 조심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 바클레이말고는 다른 은행들과는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1^^

그 단계에선 메멘토 하셔야죠 ㅎ

바클레이는 와.... 깐깐하네요

저도 지난 여름에 여행경비 440불때문에 바클레이 신청했습니다만, 앞으로 웬만해선 신청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카드는 괜찮았는데 와이프 카드는 3번인가 서스펜드 되었었어요.

바닐라 샀더니 서스펜드되었었고, 애디셔널 유저 넣었더니 서스펜드 되는 등 툭하면 서스펜드 시켜서 아주 피곤했거든요...

 440불X2 다 뽑아쓴 후 쓰지도 않습니다만, 이젠 뭐 클로즈하거나 말거나 입니다...

골치아프네요.. 승인 전, 승인 후 모두.. 바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