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787 dreamliner

음식 갠츈해 보이는군요. 근데 저 파티복을 입으신 분은 누구신가요? 

저도 광고모델인줄 알았는데 모네님이신가 봅니다.

비번인 스튜어디스 아니신가 합니다.

좌석찍은게 저거 밖에 없어요. ㅠㅠ

사진 누운건 일으켜 세워주셔야죠.ㅎㅎㅎ 아마 마모 게시판에서는 안되는것 같고 그림판에서 안되나요? 아님 포토샵같은 프로그램에서 쉽게 사진 회전이 가능합니다.

한석규씨와의 동행이라... 요즘 마모분들 연예인, 운동선수들과의 만남이 잦아지네요^^

아니 이게, 파일을 회전에서 고쳤는데도, 마일모아에서 파일첨부하면 이렇게 누워버리네요.

파리 레스토랑 이름좀 말씀해주세요. 그언니 이름도...아님 인상착의라도...

내년에 가서 그냥 콱!!!!

제가 요즘 욱 하네요. 갱x기인가?....

ㅎㅅㄱ보다 모네님 자태가 더 눈에 띄네요 ^^. 드림라이너 사용 설명서 독파중이신 듯.

ㅋㅋ 기스님 요즘은 요리 안하세요?

스폰이 없다니깐요...

사진 누운 건 그냥 알아서 고개 돌려 보겠습니다 ^^

저 사진 속 여자분이 모네님이신가요? 우와!!!! ^^

유자님 이제 두주면 뵙겠네요.

서울 계실꺼죠? 떠나기전 멜 보낼께요.

네^^ 기다리고 있습니당 ^^

ANA 드림라이너 고려중인데, 비슷하게나봐 후기 볼수있어 좋네요.

27천엔 택시비,,,, 일본이 택시비용이 엄청 쎈데, 정말이지 비지니스탑승 아니였다면 엄청 속상할뻔했어요.

드림라이너 좌석 180도 맞나요?

(+) 김포-하네다 출퇴근 찍을 시절 연예인 다수 봤는데 그중 저는 추성훈과 함께 탑승을 많이 했었네요. ㅎㅎㅎ

seatguru 들어가셔서 좌석 검색해 보심 더 정확하구요.

아나는 787-8이 두가지 종류가 있네요. 하난 풀플랫, 다른건 flat bed with 170 degrees of recline이네요.

 제가 알기론 ANA 787-8 국내선은 플랫베드 없는 컨피규레이션이고 국제선은 전부 플랫베드 있을꺼에요. 물론 비행기 번호 찍어서 직접 확인하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

ANA 787 타고 한달전에 일본갔었습니다.

1. 비즈석 180도 맞구요.

2. 좌석이 건장한 남자 (키 180 이상)의 경우 좀 좁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오리털 이불 주는데 겁나게 따숩습니다... ANA787탈때는 몰랐는데... 미국으로 올떄는 UA747탔는데 너무 추웠습니다..

4.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줍니다.

5. 식사는 그저 그랬고요. 그대신 스낵으로 나오는 이뿌도 라면 정말 맛있습니다... 꼭 두번 드세요.

6. 쭉 787 국제선 국내선 타고 이동해서 이 기체가 얼마나 좋은지 못느꼈었는데... 그 다음에 A320, B767 이런거 타보니까 얼마나 좋은지 깨닿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개골님! 시애틀방문시 찍은 올챙이 사진보고 볼따구 쿡쿡 눌러주구 싶을정도 너어무 귀여움 + 멋진 개골님 사진에 눈구경 즐거운 일인이였는데, 답글 상세히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런 사진솜씨 시라면 네이버 블로거 이실듯한데 맞나요 ^ ^

ANA 비즈 서비스는 어떠셨어요?

JAL 비즈서비스 서 폭탄맞고 일본항공사 비즈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게되어서요,,,

전 아무런 블로깅 안해요.. 글쓰고 사진 오리고 붙이는걸 너무 귀찮아 해서... 마일모아가 제가 유일하게 글 쓰는 곳입니다. :)

전 개인적으로 서비스를 얼마나 잘 해주느냐에 전혀 개의치 않는지라...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항공사 비지니스 여지껏 타본것들 서비스 친절도를 나열하라면

댄공 = 아시아나 > 싱가폴 = ANA = JAL  >--------------- 넘사벽 -----------------> UA = AA = 델타... 이렇게 ^^ JAL 비즈 서비스 잘 해주던데... 어떤면이 맘에 안드셨는지요?

근데 제가 탔던 ANA787 SJC-NRT 구간은 딱 비지니스 승객을 위한 구간이라서. 기내 내부 구성도 그렇고,...서비스도 그렇고... 비지니스맨 레벨에 맞춰서 그 이상의 과잉 친절도, 그 이하의 폭탄 서비스도 없었습니다.

넘사벽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국적기서비스를 따라갈 타국항공사가 없죠.

저역시 JAL 비지니스 서비스는 비지니스맨 에게 포커스를 두는 서비스라 느꼈고, 정말 비지니스맨 승객들에게만 포커스를 두더라구요. 전 방치한 비즈승객. ㅎㅎㅎ

역시나 상세한 설명덕에 원하는 답을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냥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국 국적기의 서비스는 필요 이상의 과잉이라 생각합니다.

서비스의 기본은 손님이 불편하지 않게 있는듯 없는듯. 그리고 손님 눈치를 살펴서 필요한게 있는거 같으면 물어봐주고. 그리고 손님이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와서 요구사항 들어주고.

전 한국 국적기 타면 계속 누가 와서 자꾸 물어보고 인사하고 그래서 자리에 앉아마자 안대 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콘서비스는 국적기 보다 일본항공사 서비스가 더 맘에들더라구요.

ANA 이콘 타고 오키나와에서 오는길에 몸이 안좋아 멍하게 창문만 보고있는데 일본 승무원한분이 아무말없이 따뜻한 물수건과 티슈를 제게만 건내 감동받은건 절대 잊을수없는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개골님 시애틀 또 방문해주세요!

그땐 저희 서북미 회원들과 접선도 꼭 하구가시구요 :D

아... 시에틀은 아니고 다다음주에 포틀랜드까지는 올라갑니다 ^^ 순전히 아우토반님과 두다멜님 뵈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513078

사실 국립공원만 그때까지 재오픈하면 마운트 레이니어까지 올라가서 등산좀하고 시애틀 공항에서 내려오고 싶은데요... 변수가 다양해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모네님 옷이 멋지시네요. 패셔니스트씨네요! ^^

디자이너님이라 역쉬..ㅎㅎ

저 원피스 잠옷 수준으로 편해서 비행기 탈때 입어요.

평상복이나 파리복이 궁금해 집니다.

저는 스크래치님 다음요리 메뉴가 궁금해져요.

제 말씀이..

ㅋㅋㅋㅋㅋㅋ

저도 kimi님이랑 같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monet님 댓글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ㅠㅠ

일본 택시비 날리신 마적단님이 모네님이셨습니까?  이제야 연결이 됩니다 ㅎㅎ

오, 감동입니다. 드레스까지 입으시고(?) 후기를 올려주시다니, 잠옷이라고 하셔서 충격받았지만, 간지 드립니다.

UA의 창문은 JL의 787창문보다 더 어두워 지는것 같네요. 전 미국-일본 JL탔다가 잘 모르고 왼쪽에 자리를 배정했는데, 제일 어둡게 했는데도 눈 부셔서 아주 힘들었었습니다. 다행이 창가리개를 승무원들이 따로 줘서 그거 붙이니 딱 좋았습니다.

역시 유리치기님, 이사진 부가 설명 못드렸는데 딱 알아보시네요.

유에이 창문 아주 어두워집니다. 한참 장난하며 놀았다는,

덕분에 어제 일 땡치고 사진올리기 연습했어요.

역쉬... 마적단님들은 대단하시단 생각밖엔 안드네여...  

왜요?파티 드레스를 잠옷으로 입어서요?ㅎㅎ

오... 노... BM 시절(불과 2달 전) 작년 이맘때 델타 비즈타고 한국 방문시 지불했던 비용만 생각하면 가끔 배가 아프고 제 정신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고 하고...  마적단님들은 똑똑하셔서 큰돈 안들이고 여행 다니시는 모습들이 좋아 보여서요...  그리고 모네님 페션너블 하십니다... ㅎㅎㅎ  

뱅기 티켓 한장으로 재력가라긴 머하구여...  절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그때 정신이 해롱했었나 봐여...  모...  그래두 재밌었어여...

암튼 몰디브 여행 진짜 좋으시겠네여...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전 12월 말까지 일이 밀려 있어 출장도 마음데로 못가는 형편이라...  

마음만 ST. REGIS LHASA RESORT, TIBET 에 가있네여...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조용히 2주만 쉬었다 왔으면 여한이 없겠네여...

참말로 존 귀경을 했는디요..

일단은 누운것을 일으켜 세울라믄 광양에 가서 가을전어를 한 사발 드시면 ......................ㅎㅎ

누운소도 일으킨다는 광양 가을 전어................. 아 일주일만 있쓰믄 나두 간다 ................고향 산천 부모형제 만나서 신나게 무거야쥐.........

오... 모네님... 옷 예술이네요... 이제부터 마모의 한예슬로...

ㅋㅋ 모네 win! 마네 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