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맨하탄 번개공지] 10/15 바다사랑님이 오세요.

밤새안녕, 2013-10-09 13:24:33

조회 수
2835
추천 수
0

번개보다는 19일 연주에 좀 더 많이 다녀가 주시고요.

번개는 낼모래 화요일이에요. 처음 오시는 분들도 잔잔하게 환영해 드릴께요.

 

장소 : 미정

시간 : 6시 30분 ?

 

-------------------------------------------------------------------------------------------------------------------------------------------------------------------------------------------

안녕하세요. 뉴욕의 밤새안녕입니다.

10/12 19일 토요일에 바다사랑님께서 연주를 하십니다. 기다림님의 후기처럼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 꼭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죠.
10/15 화요일 저녁에 주인공을 모시고 번개를 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뒷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석을 원하사는 분들 댓글 남겨주세요.

이상 수줍게 번개공지 합니다.

39 댓글

NYC

2013-10-09 14:29:50

바다사랑님. 정말 멋지십니다. 카네기 홀에서 연주회 하시는거죠??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성황리에 공연 사고 없이 잘 하시기 바랍니다.

멘하튼 번개는 늘 재미 지지요~~~ㅋ 모두모두 참석해주세용!!

스떼뻔

2013-10-09 15:10:53

요 번개는 좀 부럽네요.
즐거운시간되세요

apollo

2013-10-09 15:17:36

왠지,,, 더 업그레이드된 번개......................연주 후 게다가 뉴욕.

멀리서나마 박수와 응원 전달합니다.

외로운물개

2013-10-09 16:19:53

이거 가게 팔고 뉴욕으로 이사를 가부끄나?

바다사랑

2013-10-09 16:23:37

밤새안녕님!  광고 감사드리는데요, 연주가 12일이 아니고 19일이에요.  12일에 뉴욕 도착이라고 말씀드린건데 헷갈리셨나봐요.  연주가 12일이면 큰일인데요, 아직 프로그램 인쇄도 안 된 상태라서요 ㅋㅋ 전 연주전에도 여유있는 스타일이라^^ 15일 (화) 많은 분들 뵈면 좋겠네요!  연주 응원과 모임 성원 미리 감사드립니다~

밤새안녕

2013-10-09 23:12:46

헉. 고쳤습니다.

기다림

2013-10-09 16:58:49

제가 여기서 연주 직접가본 사람으로써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어요. 베토벤이나 바흐, 쇼팽 같은 잘 알려진 곡도 하시지만 남미 아르헨티나 출신의 피아졸라의 탱고곡은 신나면서도 피아노를 손으로 두둘기듯 친다던가 발로 구루면서 하시니 정말 관중의 눈과 귀를 다 즐겁게 해줍니다.. 강추에요.

뒷풀이나 앞벙개나 함께 있다면 금상첨화죠.


단점은 같이 오신 어느 분이 바다사랑님 어떻게 아세요? 물어보면 "그냥 개인적으로 몇년전 부터 알고 지내요" 하면 괜히 더 클래식하게 있어보여요.

But... 하지만....

목구멍 속에서는 "그냥 저랑 같은 마적단이에요" 마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처럼 바다사랑님의 마적단 정체를 알려버리고 싶은 충동이 가끔 생겨요.


duruduru

2013-10-09 17:02:21

사용후기가 역시 도움이 되네요!

기다림

2013-10-09 17:20:36

뭘 사용해요? 감상후기죠?

어찌되었던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duruduru

2013-10-09 17:27:26

지난번에 어느 글에 보니까, 커쇼와 마틴 사용후기라 올라오기에, 저는 이게 더 수준높은 전문용어인 줄 알고.....

철이네

2013-10-09 17:06:04

저번에 유튜브 검색해서 피아졸라의 탱고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제가 뉴욕에 있다면 한번 가 볼텐데 아쉽네요.

또마

2013-10-09 17:55:17

 이달 25-27일 뇩에 바람 쐬러 가는데...  바다 사랑님의 컨서트는 다음 기회가 닿으면 관람해야 겠네여...  암튼  뇩 횐님들이 부럽슴돠...  멋진 시간 갖으세여...

마음힐리언스

2013-10-10 03:05:54

아.. 연주회 정말 가고 싶은데...엎어지면 코닿을곳이 카네기홀인데 정말 아쉽네요..토요일 2시라고 하셨죠? 연주회는 힘들것같고...

Jung

2013-10-10 04:19:54

토요일 낮이어서 연주회 참석을 못하네요ㅠㅠ

마음의 양식이 필요한 시기인데 말이에요

duruduru

2013-10-10 04:36:45

토요일 오후에 알바들 뛰시나요?

마음힐리언스

2013-10-10 04:50:44

네....두루두루님.. 알바 뛰어야해요.. ^^

Jung

2013-10-10 06:30:23

자영업의 설움입니다 ㅠㅠ

오프모임은 뻘쭘해서 못 가겠고 음악회는 안간지 오래 되어서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맞는 이런 슬픔이란....

마음힐리언스

2013-10-10 08:25:15

오프모임은 뻘쭘해서 못 가겠고...

전혀~~~ 안뻘쭘하십니다.. 걱정하지 말고 나오세요... ^^

밤새안녕

2013-10-10 08:47:53

아직도 이런 걱정을 ^^;;
문열고 들어오실 기운만 있으시면 됩니다.
오프 모임은 또 다른 충격임을 느끼실꺼에요.

Jung

2013-10-11 07:24:24

말씀만 들어도 감사하네요....좀더 열심히 활동하고 뵙겠습니다!

또마

2013-10-10 09:21:51

뇩 오프 모임도 아주 아주 잼있을것 같네여... 고수님들이 분위기를 이끌어 주실것 같은 예감이...

밤새안녕

2013-10-10 10:30:23

고수님들은 주로 은거해 계시는듯해요. 잡곡님 어디신가요 ? 아주아주 재미는 있습니다.

밤새안녕

2013-10-10 07:17:45

몇분 스타플레이어들께서 참석하실꺼구요.
언제나 그렇듯 재미날 거에요.

스크래치

2013-10-10 14:07:38

정말 재미있는 모임이 될 것 같네요. 전 못 가요.

duruduru

2013-10-10 16:55:06

저두 못 가요........

Dan

2013-10-10 17:20:10

저도 못가네요~~~

밤새안녕

2013-10-10 23:20:32

제가 모시러들 가지는 못하고 김기사 보내드릴께요. 3군데 들러오려면 일찍 나서야 겠군요.

duruduru

2013-10-11 00:04:06

아, 기다림님 타시던 그 자가용 제트기 조종사가 김기사님이세요? 몰랐어요!

BBS

2013-10-11 00:06:50

김여사가 아니길 다행에요. =3=33333

늙은이

2013-10-10 16:57:59

글 제목이 외 번개탄공지 로 읽혀지는지....헐.....

ocean

2013-10-11 03:48:40

저도 가끔 게시판 글을 볼 때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는....ㅠ.....

ocean

2013-10-11 03:51:28

밤새안녕님, 수고하시네요 ^ ^

밤새안녕

2013-10-11 08:37:19

모임에 나와주시면 더 보람있을 것 같아요.

바다사랑

2013-10-12 16:03:59

뉴욕 잘 도착했어요. 오랫만에 버스좀 타보려고 M 60랑  M4 버스 타봤는데 버스타고 가는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어요 ㅜㅜ 근데 번개 오신다는 댓글은 아직 없네요 ㅋㅋ 

밤새안녕님, 시간하고 장소 알려주세요~

밤새안녕

2013-10-13 13:26:49

날씨가 살짝 쌀쌀했는데, 버스 기다리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저희 번개는 원래 막판까지 가봐야 알게되거든요. 요즘 날씨가 살짝 쌀쌀해 지는 관계로 시간은 저녁 6시 30분정도로 하시면 어떻습니까 ?
장소는 따로 내일 연락 드릴께요. 따뜻하게 쉬세요.

디자이너

2013-10-13 05:28:28

아쉽지만 저도 참석 못할것 같아요 ^^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밤새안녕

2013-10-13 13:27:24

디자이너님 뵌지 너무 오래됐는데, 시간 맞추기가 어렵네요. 올해가 가기전에는 한번 뵈야 할텐데. ㅜㅜ.

디위

2013-10-15 01:30:23

이 번개 였군요!! 오늘 재밌게 놀고 오시길... 바다사랑님을 가까이서 뵐 수있는 기회를 놓치네요... 

밤새안녕

2013-10-15 02:30:13

모처럼 우아한 대화를 준비중입니다.

목록

Page 1 / 3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24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49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9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537
new 6728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2
코코볼 2024-06-08 189
updated 6727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1
Necro 2024-06-05 3906
updated 6726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12
  • file
kaidou 2024-06-07 1042
  6725

Chase ink business 신청하니 증명하라구 이멜 왔어요

| 후기 6
Shaw 2024-06-06 1725
  6724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2
  • file
OffroadGP418 2024-06-07 1015
  6723

부에노스 아이레스 - 아르헨티나 인터콘티넨탈 후기 (사진있음) 그리고 특이한 환율

| 후기 37
  • file
앵그리불새 2022-01-01 5348
  6722

$100 Delta Stays Credit ​ 후기

| 후기-카드 61
  • file
치사빤스 2024-02-07 6998
  6721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21
Livehigh77 2024-05-17 3616
  6720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18
로녹 2024-05-31 1455
  6719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23
낮은마음 2024-04-16 5830
  6718

(한국국적) 여권 온라인 갱신/재발급 및 글로벌엔트리 갱신 -ing 타임라인

| 후기 19
냥창냥창 2023-05-18 3262
  6717

외국인용 한국 eSim (010번호, 음성/문자 수신, 음성발신 30분, 데이터 4G LTE 무제한) – for iPhone

| 후기 30
bonanza 2022-06-13 8154
  6716

[costco item] chicken wings

| 후기 47
  • file
요리대장 2019-08-04 3966
  6715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현재 진행 중)

| 후기-발권-예약 14
싹난감자 2024-06-05 1734
  6714

나만 몰랐을것같은 AVIOS 를 PRIVILEGE CLUB 으로 옮겨한 MLE TO BKK 발권기 공유

| 후기-발권-예약 2
  • file
크림슨블루 2024-02-11 1126
  6713

잉크 프리퍼드 인어 간단 후기

| 후기-카드 1
풀소유 2024-06-04 472
  6712

Baker’s Key Largo, Miami Confidante, Thompson Hyatt 후기 (++ 반려견)

| 후기 8
Rockingchair 2024-03-23 1183
  6711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5
빚진자 2024-05-28 2270
  6710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41
  • file
미스죵 2024-06-02 2182
  6709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3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