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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안다즈를 다녀와서......

가시보거, 2013-10-15 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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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약속은 약속입니다....  마우이 안다즈 다녀와서 후기 남기겠다고 한 이상..... 회사일이 바빠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후기는 씁니다....

 

2박3일 마우이의 안다즈로 호텔구경하러 갔다왔습니다......

다이아 트라이얼 중이라서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줘야 합니다.

 

안다즈 홈피에 사진이 몇개 없어서 비교 혹은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기가 힘들더군요....

위에 언급한 대로 사진 몇장과 그에대한 부가 설명으로 이 후기를 대신하려 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설명과함께 마우이 안다즈 사진들을 감상 하시겠습니다.

 

먼저 도착하면서 느낀것이 일단 입구가 좁다는 느낌입니다.

큰길에서 호텔로 꺾어져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량 두대가 마주 지나가기에는 좀 작다 싶습니다.

이후에 차에서 내려서는 앞에 계단을 올라가야 로비로 향하는 게이트웨이(?)를 만나게 되는것도 조금 낮설게 느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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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이트웨이 끝에 다다르면 직원들이 제각기 손에 아이패드 하나씩 부여잡고 손님을 맞이 하지요.

체크인은 로비의 편안한 라운지에서 앉아서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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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정 중앙에 이렇게 특이한 모래밭(?)이 있습니다....  지내는 동안 한번도 발길이 가지지 않더라능.....

피해 다니느라 삥 둘러 다니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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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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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는동안 웰컴 드링크와 간단한 과자도 주더군요.......

그리고는 저희 방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은 아주 잘되어 있었습니다.

 

가기 전부터 징징 신공과 업글권으로 오션뷰 안다즈 원베드룸 스윗으로 컨펌을 받고 갔기 때문에 방에대한 기대치가 높았습니다......

호텔이 언덕배기에 지어진 관계로 로비가 5층에 있구요, 가장 높은 층이 7층 입니다. 저희는 723호에.....

 

짜잔!

방의 입구입니다.....

20131012_175108.jpg

 

오른쪽이 제2화장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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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음은 리빙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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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노라마인데.....  흑! 어두워서인지 잘 안나온것을 모르고 다시 찍지 못했습니다.......

잘 보시면 오른쪽 방입구에서 왼쪽의 베드룸 입구까지......  ㅠㅠ

 

20131012_175158.jpg

 

이건 베드룸 입니다.....  룸 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먼지는 안날리는데....  아이들이 넘어지면 쫌 많이 아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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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드룸 안쪽의 욕실, 샤워실 그리고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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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것은 위의 변기에 앉아서 용변을 보게되면 아래와같은 특이한(?) 미술품을 정면으로 관람하면서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지요.....

도대체 무엇을 형상화 한것인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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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베란다....

특이한 새장 의자.....

20131012_175215.jpg

 

베드룸에도 베란다가 있습니다.....  이것은 베란다 밖의 풍경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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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로비와 풀사이드 바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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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호텔 이곳저곳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빌라동은 거의가 아직 개관하지 못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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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전체에서 서둘러 개관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튼 직원들의 서비스 상태는 여타 하이얏에 비해 월등히 나은듯 싶습니다.  하지만 마우이 안다즈가 추구하는 것이 에코프랜들리 입니다.....

플라스틱 물병 안줍니다.  물 달라고하니 아래와 같은 1.5리터 병에 가져다 주더군요..... 

조금 생소하고 낮설었던 기억입니다.... 한국의 예전 출장 다닐때 지방의 모텔에 투숙하면 이런 병에 물 담아 놓았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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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별로 물통 하나씩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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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에코 프랜들리라서....... ㅠㅠ

 

마우이 안다즈에는 클럽라운지 없습니다.....  하여 조식은 3층의 카아나 키친에서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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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의 컨셉은 편안한 일반 가정의 부얶처럼 식탁과 어울어지는 모티브라 하더이다.....

벽을 장식하는 각종 냉장고와 진열장도 하와이의 나무들로 짠 것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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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의 많은 부분이 하와이에서 생산되었거나 유기농이랍니다......  덕분에 가격들이 ㅎㄷㄷ 합니다....

되도록이면 밖으로 3~5분 달려 나가시어 식사하실 것을 권합니다......

 

수영장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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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구요....  제일 깊은 곳이 1.2미터라 수영 못해도 좋습니다.

특히나 제일 하단의 수영장이 제일 넓으면서 0.1미터에서 1.1 미터로 완만하기 떄문에 아이들 데리고 놀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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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일 마지막 풀장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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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건물 왼쪽으로 수영장이 또 있습니다만, 어른 전용입니다.  귀찮아 안가봤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건 바닷가에서 본 호텔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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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비치는 모래가 엄청 곱습니다....  제가 가본 호텔중 갑입니다.

그리고 바다도 잔잔하고 깊이 들어가도 모두 부드러운 모래라서 놀기 좋습니다......

 

2박 3일 잘놀고 돌아왔는데요.....  평가를 해보자면요,,,,,,

 

한줄평 : 최고급을 추구함과 에코 프랜들리는 왠지 언발란스인듯

 

Good : 비치의 모래와 물의 맑음이 짱!

Bad : 어수선함

        클럽 라운지의 부재

 

다시방문 계획 :  글쎄? 공짜로 초대해주면 모를까...  내돈과 마일리지 들여 다시가고 싶지는 않다..... 

 

P.S. 클럽 라운지 없는데 2500포인트 달라고 해 볼까요? ㅋㅋㅋ <---- 이러면 안되시는 거 알지요? ㅎㅎㅎ

 

36 댓글

똥칠이

2013-10-15 14:13:25

후기 감사합니다. 

2500 포인트 저도 한번 찔러봤었는데 안주더라구요. ㅎㅎ 

아우토반

2013-10-15 14:14:29

오호라...좋아보입니다. 

일단 사진 대충 보고 선리플 후 감상..


감사합니다. 

롱텅

2013-10-17 07:46:45

토반님은 여기 안가셨었나요?

Skyteam

2013-10-15 14:15:09

후기 잘 봤습니다

내년 봄에 오하우와 마우이 갈 예정인지라 열심히 봤습니다..ㅎㅎ

마우이 기대가 되네요..ㅎㅎ

클럽라운지는 있는데 닫은경우에 2500포인트 줘요. 없으면 그냥 레스토랑 조식 주는걸로 끝이고요..ㅋ

가시보거

2013-10-15 14:19:15

ㅠㅠ 흠.... 글쿤요.....

armian98

2013-10-15 14:24:07

4층 계단 수영장 짱 좋네요~ 마우이 Wailea 지역에 좋은 호텔들이 너무 많아요~

가시보거

2013-10-15 14:42:05

와일레아쪽에서 포시즌, 그랜드 와일레아, 안다즈.... 요렇게 있어봤는데요.....  갠적으론, 포시즌>그랜드 와일레아>안다즈 입니다.....

armian98

2013-10-15 15:03:09

포시즌은 못가봤구요~ 페어몽이랑 그랜드 와일레아 가봤는데 저는 페어몽>그랜드 와일레아였던 것 같아요.

수영장만 따로 보면 그랜드 와일레아>페어몽이지만 전반적으로 페어몽이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가시보거

2013-10-15 15:10:34

맞습니다. 그랜드 와일레아는 호텔 주인이 예전에 쉐라톤인가 하이얏에 관리를 맡겼다가 위약금 물고 힐튼에 관리를 맡긴것이기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쫌 별로였던 기억이.... ㅠㅠ

만남usa

2013-10-15 15:09:08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불사신

2013-10-15 15:52:12

첫 마우이 안다즈 후기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Salisb

2013-10-15 21:59:31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는 어떤가요? 음식이 아이들 입맛에 맞는게 별로 없다는 평도 FT에 있는 것 같구요..  

가시보거

2013-10-16 04:28:39

다이아시면 일단 아침 조식 주는건... 먹을만 합니다.... 아이들도... 단지 샐러드는 없습니다. 핫푸드 몇가지.... 과일과 빵 등등인데.... 모두 거의 즉석에서 달라는데로 줍니다.... 그리고 생과즙 주스가 압권입니다..... 단지 점심과 저녁은 양도 많지 않으며... 상당한 출혈이 동반됨을~

날나리패밀리

2013-10-16 01:38:11

저희도 땡스기빙때 대가족 여행예약해 두었다가 리츠로 틀었어요. 골프도 그렇고 여러가지 아직 자리잡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릴 거라는 평이 전반적이더라구요. 물론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호텔에서 바라보는 뷰가 살짝 썰렁해 보여서 그냥 하와이 마우이 같아 보이는 리츠로 했네요. 부모님들이 불평하실까봐.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려니 힘들어요.... 

가시보거

2013-10-16 04:32:24

사실 리츠보다는 포시즌이나... 그랜드 와일레아... 페어몽트가 있는 와일레아쪽이 낫습니다... 비치도 그렇고..... 공항에서의 거리도 그렇고....

날나리패밀리

2013-10-16 07:08:20

그런데 방을 몇 개씩 잡으려니 비용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아멕스 FHR로 리츠가 가격 대비 제일 나아 보여서 여기로 결정했어요. :)

가시보거

2013-10-16 07:20:03

글쿤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공항에 내려서 시간 되시면 공항에서 5분 거리의 새우 드시고 가세요....  인심 좋고 맛도 좋습니다~ ^^

스파이시 파인애플 슈림프 > 레귤라 > 스파이시 (엑스트라)

의자 없습니다.....  항구를 끼고 돌아 들어가면 맨 끝자락에 벤치가 있으니 거기서 드시던가 호텔로 가져 가시든가 아님 새우트럭 아주머니에게 말씀하면 뒤쪽으로 작은 테이블과 의자 만들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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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패밀리

2013-10-16 07:30:57

앗, 생생정보 감사드려요. 꼭 다녀 가도록 하겠습니다. :)


안다즈는 내년 말 정도에 가 볼라고 계획 잡고 있었는데, 사진 올려 주신 것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는 거 말고 우리끼리 갈 때는 좋을 듯 해요. 앞에 답글에 생각해 보니 감사하다는 말을 안 썼더라구요. :) 그래도... 아시죠? 

가시보거

2013-10-16 08:19:57

우리끼리는 다~~ 알죠~~~...

서로 정보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죠.....

 

케어 해주쟈나~~~ (<--- 개콘 스타일)

DaC

2013-10-16 03:07:45

후기 잘 봤습니다. 그 조각은 '새'가 아닐까 합니다.

oneworld

2013-10-16 03:24:54

 훌륭한 후기 감사합니다. 하와이에 안다즈라 별로 어울리지는 않지만 호텔 아주 좋아 보입니다.. 


근데 댓글에도 있지만, 안되는걸 왜들 달라고 하시는지 (lounge compensation) 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다같이 혜택을 오래오래 잘 보려면, 주어진 룰 안에서 적당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시보거

2013-10-16 06:30:17

음... 오해 하신듯....  "ㅋㅋㅋ"로 보시면 알겠지만 농담이었는데.... 암튼 수정 합니다....... 

새나라소년

2013-10-16 08:39:24

가시보거님 후기 감사합니다. 이미 예약을 해놓은 것이라 일정상 바꾸기도 뭐하고 그렇지만, 일단 장단점을 알고 가게되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가시보거

2013-10-16 08:42:51

별 말씀을....  잘 지내고 오세요...  아이랑 제일 밑에있는 풀장에서 놀면 좋을 듯 합니다..... ^^

snim

2013-10-16 09:35:30

저도 조만간 가야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새우트럭 정보고 감사해요 ㅡㅠㅡ ㅎㅎㅎ

안디

2013-10-17 05:01:11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하와이는 처음인데,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가는게 좋겠네요. 기대가 크면 후회하기 마련이니까요. ㅎㅎ


저도 스윗업글해서 가는데 같은방 걸리는건 아닐지? ㅎㅎ

가시보거

2013-10-17 06:31:16

제가 침대 밑에 쓰다남은 향 두고 왔어요... ^^

혹 방이 마음에 안드시면 찿아서 태우시고 20년전 (ㅋㅋㅋ 황무지 땅....)으로~

요술공주밍키

2014-05-02 18:21:16

아...미치겠다.

웃다 죽는줄 알았네요.

님 글은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보신분만 이해하실듯.

전에 그 드라마 보기전에 님댓글보고 무슨말인가 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가네요. 정말 최고의 드라마 였어요. 오글거리지도 않고 스토리 빵빵하고~ 20년전이면 거기 황무지 맞죠. ㅋㅋㅋ

가시보거

2013-10-17 06:34:41

아참....  별건 아니지만, 방에 조그만한 냉장고와 음료수 (해봐야 별거 아니지만....) 과자 부스레기 등이 있는데, 알콜이 들어간 것 빼고는 다 먹어도 좋다고 얘기해서 먹다가 맛없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안다즈는 음료수도 올가닉..... 맛없쓰.... 넣어 두었더군요.... 칩스와 견과류바 이외의 것은 손 안대시는게 좋습니다....... 적어도 제 입맛에는요...

롱텅

2013-10-17 07:49:41

편안한 마우이 여행되셨던거 같네요.

담엔 라하니아 쪽도 한번 가보세요. 전 그쪽에 더 좋더라구요. (서북쪽 신드롬... ㅜㅜ)

가시보거

2013-10-17 08:29:19

그쪽에선 릿츠, 하이얏, 쉐라톤에서 지내 봤는데 역쉬 릿츠가 갑이죠....

snkk78

2013-10-22 11:03:46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12월에 가야 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건요.. 그럼 Maui Hyatt Regency Resort & Spa 보다는 당연히 Andaz 가 낫겠지요???

가시보거

2013-10-22 11:24:33

글쎄요... 전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순전히 아직 까지는 안다즈가 쫌 어수선 합니다...  직원들도 아직 자리를 다 안잡았구요...) 왜려 하이얏 리젠시가 낫습니다만.....

아이들과 같이 가실 거라면 풀장도 훨씬 크구요... 식당도 여러군데서 고를 수 있고, 무엇보담 클럽 라운지가 실하답니다......  음식 값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근처에 몰도 많아 근거리로 나가서 먹고 오기도 편하구요........

 

12월이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차라리 리젠시를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snkk78

2013-10-23 06:44:05

헉.. 그렇습니까??? ㅠ.ㅠ 흠.. 제가 원래 리젠시였다가.. 다시 안다즈로 바꿨거든요.. 아.. 다시 리젠시로 바꿔야 하나..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실 거라면 풀장도 훨씬 크구요... 식당도 여러군데서 고를 수 있고, 무엇보담 클럽 라운지가 실하답니다......  음식 값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근처에 몰도 많아 근거리로 나가서 먹고 오기도 편하구요........" ---이것은 리젠시에 해당하는 말씀이죠??? 

아우토반

2013-10-23 06:50:24

리젠시가 시설은 좀 구리지만 저희가족의 경우 제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단 클럽룸 사용할경우에요

가시보거

2013-10-23 07:20:50

넹, 리젠시 해당 사항입니다.  위의 아우토반님 말씀대로 시설이 아주쵸큼 구리지만 클럽룸 이상이시면 리젠시가 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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