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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3-10-15 18:23:05

조회 수
3476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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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댓글

나무나무

2013-10-15 18:35:00

다행히 이번편에는 먹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덜 배가 고프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Livingpico

2013-10-15 19:05:28

맛집편을 위해서 사진을 조금 아끼기로(?) 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외로운물개

2013-10-15 18:37:58

참나 이등이네.............학교 다닐떼 맨날 일등만 해봐서 이등은 어색헌디.................ㅎㅎㅎㅎ

괜히 신중허게 익느라고 느저부럿네...

허지만 존 귀경 마니허고난께로 후회는 엄써...............

Livingpico

2013-10-15 19:06:04

그냥 즐겁게 읽으세요. 신중하실 필요 없습니다!!!ㅋ

만남usa

2013-10-15 18:43:30

언양도 옛날부터 밀도축장이 있어서 고기가 유명한데..거기서는 그 유명한 언양 불고기를 안 드셨군요,,,

메기 매운탕,향어도 유명한데요...미리 좀 알려드릴걸 그랬군요....

암튼 짧은 시간에 여기 저기 좋은곳 많이 보시고 오셨군요,,,,

생생한 후기가 너무 재밌네요...고향 생각이 나게도 하구요...ㅎㅎㅎ

Livingpico

2013-10-15 19:07:32

원래 언양도착한 저녁에 언양 불고기를 먹으러 가려고 했었는데요, 장이어른께서, 거기 정육점 고기 맛 봐야한다고 우기셔서(?)...

하루 더 있었으면 먹었을거예요.. KTX터미널에도 언양 불고기집 있던데...

새나라소년

2013-10-16 11:34:20

제 아내가 태어난 곳이 언양인데, 여기서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

iimii

2013-10-15 18:45:49

단지형 바나나 우유와 정사면체 커피 우유는 진리라는 ㅎㅎㅎ (미국엔 왜 단지형 바나나 우유가 없는건지 ㅠㅠ) 

술이름 설중매? 맞나요? ㅎㅎㅎ (저 술 못 마시는데 이름은 그냥 주르르 읽혀서 당황했어요 ㅎㅎ) 

Livingpico

2013-10-15 19:08:35

술이름은 그게 아니였던것 같던데요.. 까먹었어요. ("설화" 라고 하네요..) 뭐, 다들 좋다고 마셨습니다. 
ㅋㅋ 진짜 술 못하세요??

papagoose

2013-10-15 19:33:37

설화수!!

Livingpico

2013-10-15 19:36:55

맞아요, 설화수!!!ㅋㅋ 역시...

똥칠이

2013-10-15 20:15:55

제가 나올때만해도 설화수가 화장품이름이었는데 ㅎ 무슨맛인가 한국장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papagoose

2013-10-15 19:34:36

KTX 너무 좁아요! 새마을 좌석이 훨씬 좋은데... 빨리 가는것 택하느라 항상 그냥 KTX에 구겨 탑니다....

Livingpico

2013-10-15 19:37:29

큭큭.. 구겨서요??

apollo

2013-10-16 17:12:36

실물 보신분들은, 느낌 알수 있을것 같아요^^

Livingpico

2013-10-17 02:08:50

상상이 됩니다!!!ㅋㅋ

duruduru

2013-10-15 19:49:29

다른 짝퉁 바나나 우유와 구별하기 위해서 이 단지형 바나나 우유의 전문용어 또는 학술명칭은 "뚱바"입니다. 뚱뚱한 바나나 우유! 꼭 외워두세요!

Livingpico

2013-10-16 04:52:48

컥.. 뚱바??

기다림

2013-10-15 18:50:53

리빙피코님 가족분들 다 제 가족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미국 촌에서 온 리빙피코서방 챙기느라 정신이 없을정도록 잘 해주시네요.

리빙피코님이 그전에 다 하신게 많아서 받으신거라 생각해 봅니다.


장인 어른이 일찍 돌아가셔서 장인 어른 사랑이 가장 부러워요.

Livingpico

2013-10-15 19:09:13

이번에 진짜 많이 사랑받고 다녔습니다... 

저는 장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셔...ㅠㅠ

다른이름

2013-10-15 18:56:55

옆으로 들고 계신 아이크림 사진이 너무도 신기하여.. 우오! 했다가...

Livingpico

2013-10-15 19:09:47

모르셨구나.. 요즘 명동에선 옆으로 들고 다니면서 먹어요... 저거 유행인데...ㅋㅋㅋ

seqlee

2013-10-15 19:23:13

참 많은곳을 누비고 다니셨군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Livingpico

2013-10-15 19:38:06

이제 다 돌아다녔어요. 5편에서 집에 돌아갑니다.

모밀국수

2013-10-15 19:42:13

맛집 편을 위해서 음식사진을 아끼셨네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모밀국수 먹고싶네요 잏잏 

Livingpico

2013-10-16 03:51:40

모밀국수 사진도 있습니다. @@

lajjong

2013-10-15 20:11:03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내렸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 생각이 많이 나네요. 다음 한국 가면 KTX 타고 남쪽 여행 다녀오고 싶네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Livingpico

2013-10-16 03:51:21

다음편은 이제 미국 돌아오는거예요. 그리고 6편에 맛집!!

Karajan

2013-10-16 03:18:43

계절밥상은 소개하신 Avenue France 2층에 있는데 못가셨군요. 전 집에서 5분거린데 사람이 많아서 2주 방문기간동안 한번도 못 먹어 봤습니다. 아는 중국유학생이 마침 한국을 방문중이라 데려갔다가 최소 두시간 이래서 포기했구요. 예약도 안받아요. 안에 들어가서 입맛만....

Livingpico

2013-10-16 03:49:26

네.. 그 계절밥상이요. 그곳 2층에 있죠. 너무 오래 기다려서 저도 2주동안 한번도 못 먹었어요. 

아버지 말씀으론, 롯데 호텔(?) 있는 곳에 다른 이름으로 하나가 더 생겼는데, 같은 주인이라네요. 낮에가면 12,500원 이라는데, 아주 훌룡하다군요.

DaC

2013-10-16 03:30:34

부지런히 다니셨네요~ 즐거운 여행 하신 것 같아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Livingpico

2013-10-16 03:50:30

그렇게 다닐수 있는 체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아마도 잘 먹고 다녀서 그런것 같습니다. 너무나 멋있게 가꾸어논, 그리고 그대로의 자연이 너무나 아름답더라구요!!!

Olney

2013-10-16 04:26:27

후기 잘 보았습니다...내년에 부분부분 따라쟁이 할랍니다.


그 설화라는 술은 청주(음양주라는 정종)이고요.. 초창기( 백화양조)개발 멤버를 아주 잘 압니다..^^

Livingpico

2013-10-16 04:53:44

아.. 맛 좋았어요. 맨날 소주하고 먹다가.ㅋㅋㅋ

쟈니

2013-10-16 04:33:19

먹을게 너무나 많네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

근데 보통 기차에선 자리가 없으면 아내랑 떨어져 앉지 않나요??? ㅋ

Livingpico

2013-10-16 04:54:33

ㅋㅋ 그렇죠.. 그런데, 일부의 아내들은 그걸 문제 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꼭 제 아내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또마

2013-10-16 04:33:19

와... 진정 빡세게 다니셨네요...  전 보통 한국 방문시 2일은 건강 검진 받느라 거의 아무것도 못 먹고 여기 저기 뱅기 타고 다니며 인사 나누느라 관광할 시간도 별로 없던것 같던데...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거리 많이 만드셨네요....

Livingpico

2013-10-16 04:55:25

빡세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김미형

2013-10-16 05:03:30

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운 강산이예요. 저렇게 다니시면 정말 하루종일 배가불러 다니신거죠? 6편이 기대되는군요.

Livingpico

2013-10-16 05:08:06

그동안 제 여행기를 소홀히 하지 않으셨군요. 4편 댓글에서 6편을 찾으시는거 보니까...ㅋㅋㅋ

근데, 이렇게 해 놓고, 별거 없으면 그땐 전 모릅니다. 맛집 15곳 있는데, 다른분들 입맛에 맞을지.. 그리고, 위치도 너무 경기도에 편중... 

사진은 많아요. 욕먹을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duruduru

2013-10-16 05:17:23

먹고 오셨다는 곳들이 맛집? 욕집?

Livingpico

2013-10-16 05:20:04

왜 이리 맛있냐고, 막 욕하면서 먹는 욕맛집이였네요!!!ㅋㅋㅋ

김미형

2013-10-16 05:27:26

욕을 잘하시는 할머니 식당은 맛도 있다는 얘기가...

misslee

2013-10-16 05:12:48

오랫만에 가셔서 가족들하고 평생 가지고갈 추억거리들을 잔뜩 만들고 오신거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 

Livingpico

2013-10-16 05:21:10

진짜 평생 갈 것 같습니다. 다시 또 가면, 이번처럼의 신선한 맛은 안날까봐, 살짝 우려됩니다.

offtheglass

2013-10-16 05:16:36

정기구독자입니다. 


예전에 부모님이랑 어디가면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던 경치들이, 나이들면서 외국에 살다보니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진도 풍성하고, 재미난 이야기도 많고, 너무너무 좋은시간 보내신것 같아 아주 부러워요. 


바나나 우유는 진짜 쵝오

Livingpico

2013-10-16 05:22:28

허허.. 정기구독 씩이나.. 저는 offtheglass님의 후기보고서, 저의 이런 후기를 올려도 되나, 고민하던 일인입니다. ㅋㅋ

시럽

2013-10-16 05:38:27

매번 눈물 찔끔 흘리면서 읽습니다.  가족들이랑 참 좋네요.

Livingpico

2013-10-16 06:55:58

눈물까지 흘리세요?? 에구구...

MultiGrain

2013-10-16 05:49:03

저도 댓글 없이 쭈~욱 읽었는데 맛집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Livingpico

2013-10-16 06:56:19

맛집 금방나옵니다..

초장

2013-10-16 05:52:24

낙동강까지 가셔서 오리알은 안드시고 오셨나봅니다... ㅋ

Livingpico

2013-10-16 06:57:03

너무 오랜만에 갔나봐요. 오리알이 부화를 해서, 날아가 버렸더라구요!!ㅋ

Nbor

2013-10-16 06:18:46

다음편도, 맛집편도 기대됩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Livingpico

2013-10-16 06:57:19

감사합니다.

스크래치

2013-10-16 06:45:56

다음편이 그 문제의 맛집인가요? 

Livingpico

2013-10-16 06:57:39

문제요?? ㅋㅋ 6편이 맛집입니다.

스크래치

2013-10-16 07:02:18

육편이라...

Livingpico

2013-10-16 07:04:03

너무 길게 나왔네요..그쵸?? ㅋㅋㅋ

RSM

2013-10-16 07:58:09

좀더 장편으로 만드셔도 될것같은데요~

스크래치

2013-10-16 07:59:34

고기가 주로 나오겠군요.

Livingpico

2013-10-16 08:54:28

아... 육편..ㅋㅋㅋ 

wonpal

2013-10-17 03:58:42

ㅎㅎ 센스쟁이 기스님.

기돌

2013-10-16 07:07:00

이제는 한국 시설이 너무 좋아서 다른 나라들에 비교해서 여행다니기 너무 좋은듯 합니다. 어딜가나 깨끗하구요. 먹거리도 대단하구요. 부러워요~~~

Livingpico

2013-10-16 08:55:16

정말 깨끗하고, 정말 맛있는것 많더라구요...

뉴나나

2013-10-16 09:04:21

요즘 한국병에 걸리겠어요..번개에다 먹거리후기에다....ㅠㅠ

덕분에 한국구경 잘 했습니다~^^

Livingpico

2013-10-16 09:38:10

병은 걸리지 마세요!!!

2013-10-16 13:52:21

남산 타워만 아는 곳이네요

아이스크림 맛있겠네요

이번 편은 내겐 New네요


Livingpico

2013-10-16 14:10:07

명동도 아시지 않나요? ㅋㅋ

아이스크림 강추!!! 그린티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apollo

2013-10-16 17:11:37

왜 저 아이스크림이 제눈엔 안보였을까요?  일단 접수합니다.^^

 

티라미수

2013-10-16 17:36:27

저거 99년부터 있었어요ㅎㅎ 더어릴때는 명동에 잘안가봐서 모르지만 99년부터는 확실히 있었다는... 가장 긴 아이스크림 어쩌고하는데 맛은 보통이어도 신기해서 몇번 사먹었어요^^

Livingpico

2013-10-17 02:10:17

그때도 있었군요.. 저는 왜 몰랐을까요??? 맛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wonpal

2013-10-17 03:59:28

사보텐에서 돈까스 안드셨어요? 전 히레까스 넘 맛있게 먹었었는데..^^

Livingpico

2013-10-17 04:52:50

모밀국수가 먹고 싶어서, 정식을 시켰더니, 돈까스 한쪽, 새우튀김 한쪽 같이 주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wonpal

2013-10-17 05:00:48

아 정식이 있었군요..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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