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주차딱지를 억울하게 떼였는데 온라인상에 citation을 찾을수없을때

똥칠이, 2013-10-17 15:15:51

조회 수
262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사고뭉치 ㅠㅠ 똥칠이입니다.


제가 지난주말에 친구집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데 창가에 있던 친구들이 "똥칠아~~ 니차 딱지뗀다~~!" 하길래 허겁지겁 나가봤더니 이미 아저씨가 딱지 붙여놓고 유유히 퇴장하시던 중이더라고요. 


친구집 앞 길가 풀밭에 흰색 water hydrant 가 있는데 그런게 거기있는줄 당연히 몰랐고요, 그 앞 커브는 빨간색 아니라 하얀색이 거의 벗겨져서 그냥 시멘트 색깔으로 보이는 커브에 제가 주차를 했었거든요.


막 우르르 나가서 어필해봤지만 아저씨가 안된다고 hydrant에서 15 피트 근처엔 차세우면 안되니까 차나 빨리 빼라고 단호하게... (원래 딱지 한번 만들어지면 즉석에서 취소는 안된다는 얘기도 들은듯 하고해서) 


디스퓨트 해야지~ 하고(사진도 찍어둔 치밀함) 일단 차 빼고 미루다가 오늘 딱지에 적힌 웹사이트(https://www.citationprocessingcenter.com )로 접속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기록이 안나와요. 디스퓨트 할거면 21일 내에 해야한다고 적혀있는데 예전에도 몇번 주차딱지 떼어서 그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해결봐왔거든요. 억울하게 뗀거 두번이나 dismissal 받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렇게 찾을 수가 없으면 "오예~"하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건... 절대 아니겠죠?


집앞에 경찰서 있는게 글로 가지고 가볼까요? (관할이 다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견 좀 부탁드릴께요. 

8 댓글

똥칠이

2013-10-17 15:20:09

자문자답입니다 (더 기다려야할 듯 하네요)

Why isn't my parking citation in the Citation Processing Center's system?

If you just received your citation, you will not be able to pay online until it is downloaded to the citation processing center's system. Most citations are issued using handheld electronic ticket writing equipment and are downloaded within just a few days after being issued. Handwritten citations can take several weeks to be entered into the parking citation system.

 

If your citation is not in the system, you can still send your payment by mail. Just make sure you include a copy of the original citation with your payment. Your payment will be processed upon receipt. Once the citation is entered or downloaded into the system, the payment will be automatically applied to the citation and no further action will be required on your part.

 

If you cannot locate your citation on the website and need additional information or are experiencing difficulties accessing the website, please call Citation Processing Center's Customer Service at (800)989-2058.

duruduru

2013-10-17 15:35:08

ㅋㅋ 제가 달려고 했던 댓글은요,

 

"성격도 급하셔~!"

 

ㅋㅋ 저도 이 마음 아는 것이, 빨리 스펜딩 남은 카드로 결제해야지 하는 마일심에 티켓받은 속상함이 희석되기도.....

똥칠이

2013-10-17 16:28:27

어머 아니에요~~~ 

진짜 억울해서 21일 지나기전에 빨리 dispute 할려고 그러죠~~~~ ㅋㅋ 

duruduru

2013-10-17 16:36:06

믿을께요! 암, 믿고 말고요!!!!!

똥칠이

2013-10-17 16:36:41

가...감사합니다 (...)

유자

2013-10-17 16:38:37

ㅎㅎㅎㅎ

똥칠이님, 바쁘실텐데 귀찮은 일 하나 얹으셨군요. 토닥토닥....

Jung

2013-10-17 16:50:13

이거슨 제얘기?저도 만난 사람이 차 티켓먹었다 말해줘서 봤네요...ㅠ

새벽에 주차티켓 받았는데 저녁에 발견한 내 자신이 대단한듯..... 고속도로 50분정도 겁내 달렸는데 안날라갔다는것에 위로를....

115불 스펜딩에 쓴다 위로해야겠네요..ㅠ

유자

2013-10-17 16:52:48

ㅎㅎㅎㅎㅎ 그럼 주차딱지 내내 펄럭이며 가셨다는 거에요? ㅋㅋㅋ 

jung 님도 토닥토닥......

목록

Page 1 / 7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64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82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84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501
updated 15320

Toddler (1-4세)용 동화책 추천

| 잡담 20
콘허스커1 2024-04-18 872
updated 15319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22
Leflaive 2024-05-03 7079
new 15318

전기차 리스 월 200불대 2024 아이오닉

| 잡담 3
아보카도빵 2024-05-08 786
updated 15317

작금의 4월 5월 주식상황을 예술로...

| 잡담 52
  • file
사과 2024-05-07 3846
new 15316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잡담 3
달라스초이 2024-05-08 1108
updated 15315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9
  • file
오하이오 2024-01-21 4632
updated 15314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61
삶은계란 2024-05-07 4519
updated 15313

다래끼 (stye, chalazion)에는 열찜질 (hot compress)이 최고네요 (+미국 의료체계 푸념)

| 잡담 45
엘스 2023-07-25 4621
new 15312

체이스 UR 포인트 합산 기능이 사파이어가 아닌 카드에도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 잡담 2
레드판다 2024-05-08 810
  15311

최강야구 보시나요? 얘기 나눠요

| 잡담 95
솔담 2023-05-09 6010
  15310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38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753
  15309

샘소나이트 할인 프로모션 링크(할인종료됨)

| 잡담 14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8-19 2886
  1530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68
  • file
shilph 2020-09-02 75254
  15307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6
Delta-United 2024-05-01 3518
  15306

이번에 테슬라의 레이오프에서 느끼는 제조업의 성공비결...

| 잡담 51
재마이 2024-04-21 8213
  15305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8
알로하 2020-03-19 6784
  15304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79
jeong 2020-10-27 77257
  15303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64
urii 2023-10-06 8997
  15302

게시판에서 새롭게 알게된 편리한 기능 (+질문)

| 잡담 6
슈티글 2024-02-25 1235
  15301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57
야생마 2024-04-15 6455